▣ 1991.1.6(일) 내 나라의 주인은 나다. 본부교회.
212-192 내가 처음 통일산업을 시작할 때는 망우리 고개를 하루에 세 번까지 넘으면서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 길을 다니면서 그 공동묘지에 있는 무덤들을 보며 "너희들은 내가 뭘하고 있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내가 지금 정성 들이는 것은 현재 통일산업의 요 공장이 아니라 미래의 기술 과학에 있어서 첨단을 가기 위해서, 어느 국가가 수십 년을 공들여 가지고도 생애에서 찾지 못했던 역사적인 공업 기술을 내가 인수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하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이제는 기도하던 모든 환경을 다 이루었습니다.
독일에서도 10년 동안 나를 때려잡으려고 야단했지만 독일 기계공업의 중추라 할 수 있는 4대 공장을 내가 다 샀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그랬지만 일본의 최고 전자 과학 기술이 내 손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 내가 돈 벌기 위해서 이러는 게 아니에요. 나, 경쟁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선풍기 같은 것을 만들어서 팔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왜? 나라를 보호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산업을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발칸포 같은 것을 만든 게 몇 년 전이에요? 보라구요. 현대만 하더라도 대포를 만드는데….
내가 미국에 갈 때 105미리 포 공선 치는 기계를 만들어 놓고 갔습니다. 종교 지도자가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알아요. 악마는 자기가 힘이 셀 때는 언제나 침공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현대에서 대포에 공선을 하려고 할 때 자기들이 칠 수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내가 지시해 가지고 우리 기계로 다 깎아 줬습니다. 그 누군가가 그걸 해야 된다구요. 지나간 역사는 그걸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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