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인물

논산 이백림 할머니

true2020 2017. 4. 30. 14:48

▣ 1973.8.5(일) 문씨 씨족 해방식. 청평수련소.

068-295 논산 할머니가 와서 조상 해방한다고 하는데, 그건 통일교회 원리로 보면 이해 못할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천적인 시대에, 전환기에 있어서는 필히 이런 일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어 가지고는 영계와 육계가 연결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은 벌써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 1975.1.5(일) 조상 해방에 대하여. 전본부교회.  

075-247 우리는 지상에서 일을 하지만 영계의 일과 지상의 일을 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평면적으로 보게 될 때에는 하늘 일이 성과 없게 보일지 모르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그런 가치의 일로 인정받고 있는 일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브라함이 제물을 드릴 때 소, 양, 비둘기를 한 마리씩 세 마리 드렸습니다. 그걸 값으로 말하면 얼마 안 되는 거라구요. 소 짜박지 하나에 15만 원에서 20만원도 미처 안 되는 거라구요.그런 아무것도 아닌 것이 역사적 사명을 동반할 수 있고 역사뿐만 아니라 하늘땅을 동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한 문제에서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왔다 갔다 하고, 역사가 왔다 갔다 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왔다 갔다 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을 오늘 인간 세상에서는 모르지만, 영계에서는 안다는 것입니다.


075-249 역사시대에는 교차시대가 있어요. 교차시대. 여러분의 일생에도 교차시대가 있다구요.


* 한 편의 조상이 이렇게 나쁘고, 또 한 편의 조상이 이렇게 나쁘면 여기에는 반드시 급살맞는 일이 벌어지든가, 상상할 수 없는, 생각지도 않던 불상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개인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지 평탄하게 가는 나라가 없다구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러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인 커브를 그리면서 반드시 교차되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이와 같이 발전을 해 나왔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의 반응이 지상에 반영되어 이것이 맺혀지고, 풀려지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의 행 불행이 좌우된다는 거예요.


* 그래서 반드시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어느 한 사람이라도 지상에서 협조할 수 있게 된다면, 그 길은 어차피 넘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넘어가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 시대마다 선지자적 사명, 혹은 예언자적 사명 이런 특별한 사명을 연결시켜 가지고, 넘어가야 하는 거예요. 여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이 사명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의 3년 노정에 있어서 누가 큰일을 했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신옥순이 참 고생을 많이 했어요. 신옥순이 고생 많이 했다구요. 여기 들어오기 전에도 고생을 많이 했고, 여기에 들어와서도 죽을 고비를 몇 번씩 넘기고 말이에요. 고생했지요.


그렇게 신옥순이도 물론 고생을 많이 했지만, 내가 여러분 앞에 소개하고 싶은 사람은 논산 할머니예요. 그 할머니가 상당히 고생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왜 그분을 내가 세웠느냐? 지금 때가 어떤 때냐 하면, 영계와 육계가 합류해 가지고 교차할 때입니다. 그런 때로 들어오는 때입니다. 영계는 땅 위에 내려와서 해원성사하고, 지상에서는 천상세계에 올라가 가지고 자리잡아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이런 교차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조상해원이라는 말은 기독교나 일반 종교인들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거 보면, 무당이 푸닥거리하는 것 같고 말이에요, 그것 기분 나쁘다구요. 미신같은 그런 내용이 없지 않아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나 본래 종교는 迷信미신(종교적, 과학적 관점에서 헛된 것으로 여기는 믿음)을 빼 놓으면 성립이 안 된다구요. 예수? 그것도 미신이에요. 미신. 큰 의미에서 미신이라구요.  


* 과거의 미신이라는 것은 지역적인 환경내에서 종교형태를 대신해 나왔지만, 거 역사성을 띠지 못했다구요. 그건 개인사정이지 공동적인 목적이 없었다구요. 사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이걸 이용하게 될 때, 미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류공동의 목적과 인류의 대도를 밝히고, 목적관을 혹은 사상을 세워 가지고 이상세계를 소개할 수 있는 큰 목적과 공적인 내용을 가지고 미신의 형태를 띤 것이 불교나 기독교입니다. 


* 조상해원은 나쁜 조상들을 해원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조상을 해원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한국에는 세계사적인 사명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운동을 한국에서 시작해야만 이 운동이 세계적으로 전개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075-253 통일교회 문선생도 그렇다구요. 내가 참사람이 되고도 남지만 말이에요, 세상에서 나쁘다 나쁘다 하는 구덩이에서 올라왔습니다. 제일 나쁘다 하는 자리를 지나온 나를 좋다고 하니, 자기들이 좋다는 것보다 더 좋을 수가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앞으로 여기를 들락날락하는 신앙하는 식구들을 모시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내가 많은 열매를 거두랴고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대접을 많이 했다구요. 그걸 알아요?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창설하고 영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전문가고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만 어느 누구도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그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가면 하나님도 무시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그를 지상의 믿을 수 있는 사람 혹은 믿을 수 있는 단체에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자들이 그를 무시하면 벌써 하나님과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주체가 아무리 안됐더라도…, 그들의 놀음놀이를 보게 되면 우습다구요. 그거 부들부들 떨고, "아! 아!" 하고…. 이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들과 얘기할 때는 문을 닫으라고 해 가지고 비밀리에 그 사람들의 사정을 들어 주는 그런 일을 많이 해 나왔다구요.


왜 그러느냐? 우리가 종교를 통일하려면 왔다 갔다 하는 영계의 잡동사니 영인들에게 떡 한 조각이라도 해서 먹여 주고 해서, 문선생이 좋다고 하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잔치를 하는데 있어서도 거지들이 문전에 와서 뭘 얻어먹으려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그들을 푸대접하게 되면 아무리 잔치를 잘 했다 하더라도, "말도 마소. 거지한테 쌀쌀하게 하더라"고 동네방네 나쁜 소문이 번진다구요. 그렇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가 한참 반대에 부딪칠 때, 누구든지 와서 밥먹으라고 했지요? 그때는 보리밥 먹었지요. 거지들이 들어와 밥을 주었는데, 그 거지들이 통일교인보다 낫다구요. 밥을 주면 그 거지가 가다가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는 것을 많이 봤지만 말이에요. 세상이나 영계나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걸 선생님이 알고 있어요.


* 이렇게 보게 될 때 여기 들어온지 2년이 조금 넘었지만 말이에요, 그간 수고한 사람은 논산 할머니라구요. 논산 할머니. 어디에 갔어요? 응? 저 논산 할머니 얼굴을 보라구요. 저렇게…, 박수는 나중에 하고 얼굴을 보라구요.


저렇게 생긴 여자는 팔자가 세다구요. 여자로서 싹싹한 데가 없거든. 언제나 복싱하러고 딱 이렇게 겨누고 있는 성난 얼굴이에요. 말을 해도 곱게 했다가는 소화가 안 돼요. 저런 성격을 가진 사람은 말을 오순도순했다가는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된다니까요. 알겠어요? 또 그렇게 하고 나서는 잠을 못 자요. 


* 성격이 그렇기 때문에 가슴을 쳐도 나가 떨어지게끔 들이 쳐야 시원하지 그냥 그렇게 쳐 가지고는 시원하지 않다구요. 강인한 할머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의 여러 어르신네들, 많이 어려울 줄 알아요. 또 72가정 또 전국에 있는 소위 교구장 교역장 패들 "거 논산 할머니가 정통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이이구 답답해" 그럴 거라구.  


논산 할머니가 통일교회 전체를 맡은 거예요. 이 시대에 있어서 특별한 사명을 맡고 있는 만큼 여러분에게 논산 할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조상 소원풀이하고, 뭐 어떻게 하는 거 말이에요, 전부 다 보게 되면 딱 무당 푸닥거리라구요. 나도 그런 걸 잘 알아요. 그런 면을 잘 안다구요. 영계가 그런 면을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이 교차를 몇 번 해 가지고야….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 나온 조상은 ….  한 시간은 사탄이 들어오고 한 시간은 선한 영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한 시간은 악한 영이, 한 시간은 선한 영이 한다는 것입니다. 이걸 갈라주어야 됩니다. 악한 영은 악한 영으로 막아줘야 됩니다.


실체적인 인간이 오게 되면 그것이 제거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이걸 못 막는 거예요. 영계의 싸움을 영원히 계속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계속하는 것은 누가 막아 주느냐? 땅에서 막아야 돼요. 땅이 완성돼야 하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그것을 막아 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러냐? 창조원칙은 지상 완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상의 결론적 결과의 실현체가 영계이기 때문에 완성적인 결합체의 실체적인 주인 혹은 주관자, 초월할 수 있는 자격자가 와야 되는 거라구요.  


* 그렇기 때문에 논산 할머니가 아무리 한다 하더라도, 선생님 말 안들으면…, 선생님 말은 절대 들어야 한다는 거 알지요? (예) 틀림없어요? 선생님 말에 절대순종하는 것을 알아요? (예)


075- 여러분들은 조상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 그러므로 조상을 박대하는 사람은 되는 법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도인의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렇게 볼 때, 이 시대는 한국이 복받을 때인 동시에, 지금까지 나를 위해 염려하던 영인들이 복받을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원성사시켜야지요. 


* 통일교회와 관련된 조상들 가운데도 조상 떼거리 가운데도, 선한 조상과 악한 조상이…. 여기서 선한 조상은 아벨이고 악한 조상은 가인입니다. 그러니 조상 해원성사는 선한 조상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악한 조상까지도 해원해 줌으로 말미암아 선한 조상이 선한 조상으로서의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선생님이 그런 일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 ,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영적으로 모든 것을 보아서 알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뭐 그저 난데없이…, 통일교회 전부 다 망쳐버리게요? 망칠 수 없다고요. 선생님이 있는 한. 알겠어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2차로 3년 동안 그 노친네를 세워 가지고 할 거라구요


* 그래서 오늘 논산 할머니에게 명칭을 하나 달아주려고 합니다. 응? 특별 순회사.


* 논산 할머니는 또 절대 교만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논산 할머니가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그거예요. 영계에서 역사를 하게 되면, 들이 패기도 한다구요. 들이 패기도 하지요? 들이 패야 돼요. 안 믿은 것 용서해 주려면, 들이 패야 되는 거라구요. 내 손이 아파야 동정이 가는 거예요. 내 손이 안 아프면 동정 못해요. 


* 저 논산 할머니의 얼굴을 보면, 고집이 세게 생겼어요. 그런데 하나는 겸손해야 됩니다. 두둘겨 패 주고, 돌아와서는 반드시 기도해 줘야 된다구요.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해 주라구요


* 분해 가지고 들이 패고 그랬으면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 줘야 돼요. 그거 못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논산 할머니? 응? (예) 역사하고 나왔으면, 역사한 만큼  반대의 입장에서 기도해 주지 않으면, 자기가 맞는다구요. 


* 1975년부터는 그야말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그러니 영계 육계를 다 용서해 줘야지요? 영계를 용서해서, 해원성사함과 동시에, 기성교회의 잘못한 목사들도 다

용서해 줘야 됩니다. 


* 논산 할머니도 좀더 차원 높게, 좀더 조용하고, 좀더 겸손하게 앞으로 일해 주길 바라요. 알겠지요? 사탄과 싸울 때, 그 자리에서는 강해야 되지만, 그 싸움이 끝난 다음에는 그 책임자들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을 쫓아낸 다음에는 말이에요. 사탄을 굴복시킨 다음에는 말이에요.    



▷ 1975.5.1 총해원식. 청평.


▣ 1976.1.31 (천1.1) 전본부교회. 통일식.

"악이 선을 공격했던 잘못된 역사가 뒤바뀌는 역사적인 날"


* 여기서 논산 할머니가 조상해원을 하는 것도 그런 길을 터놓는 것입니다. 그 길을 터놓아야 조상들이 마음대로 내려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원을 하게 되면, 그런 길이 닦아지고, 그렇기 때문에 그게 뜻 가운데 일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전부 다 재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 영인들이 비약해 나갈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지상에 접근을 해 가지고, 그런 할머니를 통해서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간부들도 이해 못하고, 했지만 말이에요, 조상을 해원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도 작년(1975) 5월 1일에 총해원식을 했어요. 사탄까지도 전부 다…. "너희들도 비약해라" 이거예요. 전부 다 열어 놓았어요.


그래 가지고 금년에 들어와서 비로소 이 통일식(1976.1.31 천1.1. 전본부교회. 악이 선을 공격했던 잘못된 역사가 뒤바뀌는 역사적인 날)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신 기원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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