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과 낙원
* 눅 23/43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마 27:32-44; 막 15:21-32; 요 19:17-27)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3)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 이제까지의 기독교 신도들은 낙원과 천국을 혼동해 왔다. * 예수님이 메시아로서 지상에 강림하셨던 목적이 완성되었더라면, 그때에 이미 지상천국은 이루어졌을 것이었다. 그리고 이 지상천국에서 생활하던 완성한 인간들이 육신을 벗고 생령체를 완성한 영인체로서 영계에 갔더라면, 천상천국도 그때에 이루어졌을 것이었다. *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을 이루지 못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 생령체의 영인들이 생활하도록 창조된 천상천국에 들어간 영인은 하나도 없다. * 천상천국의 주민이 되어야 할 인간을 중심삼고 보면, 아직 천상천국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된다. *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을 이루지 못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당시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끝내 믿어 주지 않았던 그 가운데서, 자신을 믿어준 오직 한 사람이었으며, 十字架의 同伴者였던 强盜에게 예수님은 함께 樂園에 들어갈 것을 許諾하셨던 것이다. * 樂園이란 지상에서 예수를 믿음으로써 生命體級의 영인체를 이루어 가지고 육신을 벗고 간 영인들이 天國門이 열릴 때까지 머물러 있는 영계를 말하는 것이다. ▣ 말씀 * 천국은 누가 중심이 되느냐?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 개인으로 천국 못 간다구요. 예수도 결혼을 못 했기 때문에 천국 못 간 것입니다. …재림해 가지고 가정을 이루어서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 천국은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3대가 사는 가정의 사위기대 기반을 이루어 가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려면 출발할 수 있는 基地인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이 외우는 宣誓文이 가정맹세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보지 않은 가정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 천국입니다. * 온 세계 사람들을 자기 가족보다도 더 사랑하겠다고 하는 것을 확대한 것이 천국이라는 거예요. 그래야 완성하는 거예요. 그것이 쉬워요? 세번 죽었다가 살아나야 되는 거예요. * 천국 간 사람 하나도 없어요. 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혈족이 되어 가지고 가정을 이루고 산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도 창조하고 나서, 그 피조물을 바라볼 때 얼마나 기뻤겠어요? 어렵게 만든 그 기분이 趣味처럼 좋았다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모든 것이 趣味라는 거예요. 趣味. 이와 같이 일생을 사는 사람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쉽게 천국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곳은 趣味天國이라는 것입니다.…그렇다구요. 얼마나 살겠다고…. 재미있게 살아야지요. 알겠어요? * 위해 산 사람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부가 위해 사는 거예요. 보라구요. 벌레가 살지만, 벌레는 더 큰 벌레한테 먹힌다구요.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먹혀야 돼요. 하나님의 밥이 되고, 하나님의 榮養素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順理입니다. 그래야 하나님도 기뻐하는 거예요. * 참양심과 참사랑이 하나 되어서 사는 사람은 천국에 자동적으로 들어갑니다. * 축복받은 경우에는 천국에 가는 문은 열리지만, 걸어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해 가지고 宗族의 메시아를 完成한 立場에서 入籍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에게는 出生申告하는 것이 있지요? 그게 入籍이라구요. * 하늘나라의 皇族이 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皇族들이 들어가는 곳이 天國입니다. 아담 해와가 천지를 창조한 대창조주인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라면 하나님의 왕자요, 왕녀임에는 틀림없지요. * 하나님은 사랑의 뿌리요, 생명의 뿌리요, 혈통의 뿌리요,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뿌리입니다. 아담 해와 결혼시에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 마음에 들어가서, 일체적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요, 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부모입니다. *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의 가치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의 기쁨을 우리 인간도 체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천국은 무엇이 본질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사랑이 本質이 돼 있습니다. * 不平하면 地獄이요, 不平 안 하고 感謝하며 가면, 不平할 데를 感謝하며 가면 天國이라는 거예요. * 천국은 누구를 위해 지은 것이냐? 천국은 하나님 자신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지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천국의 主人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 천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위하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 사는 세계가 바로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 천국은 어떤 곳이냐? 사탄을 克服하고 난 자리가 천국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居住하는 社會環境, 墮落한 世界圈, 習慣的인 環境權, 혹은 常習化된 자리에는 천국이 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이라는 개념은 사탄을 극복한 자리에서, 사탄이 상대할 수 있는 一切일체의 要因을 否定한 자리에서, 否定할 뿐만 아니라 淸算지은 자리에서 成立될 수 있습니다. * 천국은 어떤 곳이에요? 천국은 막연히 가는 곳이 아니에요. 勝利하고 가는, 勝利者가 가는 곳이에요. 승리자가 가는 곳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천국은 敗者가 가는 곳이 아니에요. 인생행로에서 패자가 가는 곳이 아니에요. 인생으로서 승리하고 가야 돼요. * 천국이라는 곳은 어떠한 곳이냐? 거짓 아들이 가서 사는 곳이 아닙니다. 참된 아들이 가서 사는 곳입니다. * 천국이라는 곳은 善한 곳입니다. 義로운 곳이에요.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는 상대적인 관계로 하나님은 주체요, 우리 인간은 대상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한 선의 주체 앞에, 의로운 주체 앞에 대상이 되려면, 나도 善해야 되고, 義로워야 됩니다. * 천국이라는 것은 어디에서 이루어지느냐? 땅에서 이루어집니다. 완성이라는 것도 어디에서 이루어지느냐 하면, 땅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도 어디서 이루어지느냐 하면, 땅에서 이루어집니다.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樂園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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