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1.16(수) 책임과 실적. 한남동.
213-117 선생님은 하나님이 불쌍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임자네들은 선생님이 불쌍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 혼자서···. 누가 이해해 줬어요? 누가 선생님을 이해해 줬어? 역사 이래 인간들이 하나님을 이해 못 해 줬다구요.
그 사실을 선생님 혼자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로하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내일 아침 형장에 나가는 그 순간까지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해야 할 책임을 못하고 갈 수 있는 이 시간이 부끄러울 뿐이라고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자기의 소명적 책임이 다 있는 거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여기에 들어 올 때 그냥 들어온 게 아닙니다. 여러분 조상들의 공이 있기 때문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조들의 뜻을 이루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병신이 될 것이고 나쁜 병에 걸려서 쓰러질 것입니다. 인과 원칙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탕감 법칙이라는 것은 섭리의 끝날까지 인간 세계에 적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공짜가 없습니다. 그냥 무사통과할 수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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