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어머니가 제2 교주 자격이 돼요, 안 돼요?

true2020 2016. 8. 23. 16:59

▣ 1989.3.1(수) 소명받은 가정. 본부교회. 

188-318 그래, 우리 어머니가 훌륭한 어머니예요? 훌륭한 어머니는 탕감복귀했기 때문에 훌륭하지요. 여자의 마음은 다 훌륭한 마음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지 뭐. 꼬불딱 꼬불딱 꼬불딱 하면서 말이에요. 

 

쇠가 아무리 꼬불딱 꼬불딱 복닥복닥 해도, 가루쇠가 되었더라도 용광로에 들어가 가지고 철대로 미끈하게 뽑아낸다면 미끈한 철대가 되는 게 아니에요? 어머니도 한 번 용광로에 들여보냈다가 밀어내 가지고 뽑아 놨으니 이렇게 미끈하게 됐지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가 될 게 뭐야? 사실인지 물어보라구, 안 그런가?  

 

나한테 얼마나 교육을 받았게? "날 닮아라, 날 닮아라" 해서 그렇지. 요즘에는 해방이 필요하다 해서 ···. 내가 죽을 날이 가까운데 해방 안 해 주면 어머니 행사를 못 하잖아요. 그러면 한이 남거든요. 안 그래요? 또 내가 죽더라도 통일교회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어머니 설교시간이 오는 거예요. 다음주에 한번 시켜볼까?

 

▣ 1990.10.14(일) 알래스카 코디악. 

- 주일 경배식 후 미국 연수 한국 시군 교회 책임자

 

206-306 어머니가 참 고생 많이 했다구요. 그걸 내가 해방해야 되기 때문에 제2교주로 이미 이름을 올렸어요. 어머님이 통일교회 제2인자 아니에요? 그렇지요?  박보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 소문이 났기 때문에 어머니를 2인자로 올렸어요. 제3인자는 누구예요? (효진 님입니다.)

 

* 어머니를 해방해 줬어요. 지금까지 잠을 못 재웠어요. 내가 잠자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1991.10.19(토) 국제연수원.  환고향하여 성전을 개축하라.

- 대학 순 전단 수료자.    

 

220-236 선생님에 있어서 죽음이 무섭겠어요? 나 어머니 보고 그래요. 나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 오니 빨리 나 있는 동안에 서두르라고 어머님한테 그러는 거예요. 어머니하고 아들딸을 전부 훈련해야 된다구요. 안다구요. 이제는 다 준비해 놓아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도둑놈에게 빼앗기지요?

 

어머니가 제2교주 자격이 돼요 안 돼요? (됩니다.) 대강당에 나타나는 데 있어서 그렇게 늠름하게 남자의 排布를 가지고 어머니 以上 할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많이 배웠지요? 어머니가 그럴 줄 꿈에도 몰랐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많이 尊敬해야 돼요. 선생님은 이제 70이 넘었으니 쓰레기통 가까이 가지만 어머니는 지금 쓰레기통을 수습해 가지고 그걸 다 掃除할 수 있는 주인이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보다도 어머님을 더 중요시 여길 줄 아는 통일교회 敎人이 되면 福을 받아요. 알겠어요? 

 

어머니는 살아 있는 동안에 효진이를 완전히 훈련시켜야 돼요. 세 아들을 훈련시키라고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비 못하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때가 언제 올지 몰라요.

 

1993.10.1(금) 본부교회. 준비하는 삶

248-214 문을 나서기 전에 뒤를 바라보고 이 집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통일교회 들어왔는데 이 통일교회가 금후에 어떻게 될 거예요? 10년 후에 20년 후에 30년 후에 어떻게 될 거예요? "너는 이 자리까지 가야 된다." 해서 그런 것을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잘되기를 바라면서 실적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뭘 해요? 대학을 나왔으면 뭘 해요? 깡통을 차게 되면 거지 만도 못하는 것입니다. 실적을 가져야 그 사회에 있어서 얼마큼 필요한 인물이 되는가를 알 수 있는 거라구요.

 

요즘에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세계 국가를 넘어서 금후에 갈 세계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받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온 것을 대한민국의 지도층은 알아야 될 것입니다. 몰라도 좋아요. 그렇지만 틀림없이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집사람에게 80 평생 닦아온 터전을 2년 만에 다 상속에 줬어요. 내가 죽더라도 제2교주로서 당당하다 이겁니다.

 

우리 아들딸들에게도 미국에서 어머니를 이어 가지고 강의하라고 지시했어요. "어머니와 함께 대회해!" 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없더라도 차후에 앞으로 통일교회의 가는 길 앞에 후손을 통해서 남겨 줄 수 있는 터전을 상속해 줌과 동시에 그들이 가야 할 길을 준비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 어머니를 훌륭하다고 찬양하는 것도 좋지만 어머니를 중심 삼고 여러분도 앞으로 그런 것이 필요하기를 바라거든 미리 준비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어머니와 약속한 대로 안 한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이 선생님을 절대 존경해요. 지금 말하는 것도 틀림없이 100% 믿어요. 그런 준비의 터전 위에서 이런 일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서 말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