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11.7(화) 파주 원전. 충심봉애의 생애.
- 대모님 추모일. 홍순애 대모 입전식에서 하신 말씀.
▶ 어머니가 나오기까지의 곡절과 시련의 노정
195-147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너희들 내말 들어라고 어디든지 당당히 고해 줄 수 있는 여인이 나와야 돼요. 그것이 어머니가 지녀야 할 위치인데, 그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3대가 혼자 살아야 돼요.
여기 어머니의 어머니도 영감이 있어 가지고 반대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뜻을 위하여···. 어릴 때에도 후원받지 않은, 혼자 산 외동딸···. 7대 손을 통해 가지고 앞으로 7대 ···, 7대 독자라고 그러잖아요? 그런 독자를 만든 것은 사탄의 핏줄을 너저분하게 남기지 않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할머니도 외딸입니다. 어머니도 외동딸이에요. 3대가 끌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는 3대 수난을 받았다구요. 할머니 어머니 둘은 신앙에 미쳐서 돌아다녔으니, 기저귀인들 잘 채워 주고 밥인들 잘 먹여 주었겠어요? 그런 면에서 어머니도···.
여러분 이걸 알아야 돼요. 인간세계의 정을 모르고 천정의 도리를 이어 주기 위해서 일편단심 신골이 녹아나는 것도 개의치 않고 일편단심 하나님 앞에 절대 복종하고 절대 순종하는 길을 간 겁니다. 이것을 악마는 못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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