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3.9(월) 벨베디아. 아버지와 더불은 가정교회 미팅.
111-344 그 어머니는 누구보다도 눈물 날 때 극복해야 될 입장이에요. 그게 어머니의 입장이라는 거예요. 보통 여자 가지고는 안 됩니다. 어머니란 이름이 두려운 이름이에요. 아버지 이름도 쉬워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저 어머니도 큰 고생했습니다. 21년간에 12아들을 안 낳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21년간에.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축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런 고생을 달게 받을 수 있는 마음 준비가 안 되면 안 된다구요. "나는 백 번 죽더라도 뜻길을 간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쌍동이 낳으면 좋겠다, 쌍동이 낳으면 좋겠다"고 지금까지 그랬다구요. 그렇게 낳으면 좋겠지만 결국에는 전부 다 하나하나 낳았다 이거예요.
* 여러분들 중에 열두 자녀 낳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그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여기 저 닥터 더스트 부인, 미세스 더스트는 말이에요, 하나도 못 낳아 가지고 별의별 기도를 다하고 있다구요. 우리 어머니는 수고했다구요.
▣ 1989.10.30(월) 본부교회.
- 제30회 참자녀의 날.
194-334 어머니 배를 네 번씩 쨌거든. 이거 한 번만 더 째면 큰일난다고 해서 문 총재를 야만이라고, 내가 야만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구요. 그거 왜? 통일교회 때문에···. "그게 왜 통일교회 때문이야? 자기 때문이지" 하겠지만 아니에요.
나는 아이들 많은 것 그렇게 원치 않아요. 그렇지만 하나님한테 물어보면 "야, 이 녀석아, 네가 열두 아이 이상, 열셋 이상 갖지 않으면 안돼. 그렇지 않으면 첩을 얻어야 돼, 첩." 그러더라구요.
문 선생이 첩을 얻어 데리고 살면 좋겠어요? 그러니 20년 동안에 그 일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머니를 택할 때 주위를 가리고 가려 가지고 子宮이 철궁이 될 수 있는 그런 아낙네를 모시지 않으면···.
매해 뽑아내어야 20년 동안에 열넷 이상 낳는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어머니는 딴 것 못 했다구요. 그것 해야 돼요. 그거 왜? 춘하추동···, 야곱의 12아들을 탕감 복귀해서 예수의 12제자, 모세의 12지파···. 이것이 갈래갈래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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