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교회 책임자는 어떤 사람이냐? - 4가지.

true2020 2016. 8. 2. 14:52

1. 교회 책임자는 눈에서 눈물이 말라서는 안 됩니다.

 

2. 걸어 다니면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기도하는 대신 전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3. 지도자란 어떤 사람이냐? 주어야 할 사람입니다.

1) 같은 것을 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 줄 것이 없으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4. 어떤 지도자가 되어야 하느냐?

1) 참부모와 같은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2) 기도를 해서 작전을 세워야 됩니다.

3) 진리를 보급해야 합니다.

4)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 하늘의 법도인 것입니다. 

 

▣ 1971.8.17(화) 지도자의 갈 길. 청평

- 1차 교회장 수련.

 

046-297 교회 책임자는 눈에서 눈물이 말라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교회 책임자입니다. 언제나 슬픔을 품고 다니는 사람이 교회 책임자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고 복귀섭리의 때를 생각하면 하나님이 불쌍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 기도할 시간이 없으면 걸어 다니면서 하세요. 걸어 다니면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기도하는 대신 전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하루의 기도를 대신해서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지도자란 어떤 사람이냐? 주어야 할 사람입니다. 받아야 할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주는 데는 같은 것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것을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 설교를 하려면 어렵지요? 원리말씀은 그대로 하면 되지만 설교는 힘들다구요. 그것은 같은 것을 주지 않아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같은 것을 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에게 이것 저것 좋은 것을 가려서 먹여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것을 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줄 것이 없으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식구들에게 먹이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나님과 더불어 의논하고···. 결국 여러분은 분명히 하나님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 옛날에 훌륭했다는 사람들, 역사에 나오는 훌륭하다는 사람들이 다 훌륭한 학자가 아닙니다. 훌륭한 사람이란 그야말로 심정의 배고픔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 어디 나서면 혼자 가는 것이 아닙니다. 계시를 받아야 돼요. 참부모를 모시고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하나님을 모시고 세계가 여러분에 의해 심판을 받는다는 심정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자기 앞에 있는 일이 하나님의 섭리를 좌우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어디를 가더라도 심판의 방패로서 왔다 갔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3번만 왔다 갔다 해서 공을 쌓게 되면 그것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내가 가면 하나님이 가고 내가 오면 하나님도 온다는 것을 자연히 실감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서 있는 곳은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여러분은 하루에 기도를 몇 시간이나 합니까? 잠을 안 자고라도 기도를 해야 된다구요. 

 

046-300 다시 돌아가서 어떤 지도자가 되어야 하느냐? 참부모와 같은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기도를 해서 작전을 세워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진리를 보급해야 합니다. 이런 것이 지도자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그다음에는 내가 지도자의 책임을 졌으니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할 단 하나의 책임자이니 내가 선 이 자리는 참부모의 자리다 하는 신념을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화합하여 작전을 하는 데 있어서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 하늘의 법도인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경험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말씀하는 것이니 그대로 실천해 보세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