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 실적 실천 종교

어떤 종교가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종교요, 중심 종교인가? - 2가지.

true2020 2015. 10. 30. 15:39

1.  4대 여건

 

1)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된다.

2)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야 된다.

3)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받아야 된다.

4)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아 행복해야 된다.

 

▣ 1972.3.9(목) 버클리 클레어몬트 호텔.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 미국 7대 도시 순회 강연회.

 

054-030 그러면 4대 성인을 중심한 4대 종교 가운데서 어떤 종교가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종교요, 중심 종교인가를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영계에 들어가서 깊은 내용을 탐지해 가지고 결과를 확인해 보니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본연의 가치를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되고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야 되고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아 행복해야 되는, 이 4대 요건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주는 종교여야만 하나님이 중심 종교로 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 과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피를 많이 흘리고 생명을 바쳐 나온, 보다 희생적인 종교라야 됩니다. 그러한 종교가 하나님 앞에 가까운 종교이기 때문에 그 종교는 세계 종말에 있어서 자동적으로 세계적인 하늘 편을 담당할 수 있는 종교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과점에서 4대 성인의 종교를 볼 때에 불교나 유교나 회회교는 하나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인격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만은 이 땅에 와서 주장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라고 말이에요. 인류 역사 시대에 있어서 단 하나의 독생자라고. 하나님 앞에 처음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대표자라고 선포했던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선 것을 선포했습니다. 성경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나는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은 내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같은 자리에 있다는 것을 선포했습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을 말했느냐? 신랑 신부로서 만나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한 나라를 중심 삼고 실체를 가지고 이루었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예수님을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다시 오겠다는, 신랑 신부의 약속을 남겨 놓고 가게 되었습니다.

 

054-031 그런데 죽은 예수님을 믿어 가지고 예수님이 죽은 지 400년 만에 로마를 정복하고 2천 년 동안 세계적인 기독교를 형성했는데 만약에 예수님이 죽지 않았으면 얼마나 빠른 시일 내에 이 세계를 전부 기독교 문화권으로 만들었겠습니까?

 

2.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종교라야만 된다.

 

1) 하나님의 아들딸을 만들어 내는 종교.

2) 세계를 위해 희생하는 종교.

 

▣ 1972.5.14(일) 하나님과 우리 인간.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056-183 그러면 종교 중에 어떠한 종교가 일등 종교냐? 그 종교를 알아보자구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종교라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나빠하는 종교가 돼 가지고는 있으나 없으나 하니 사탄 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반드시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종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대해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자기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죽도록 충성을 해 가지고 악한 세계를 박차고 싸워 이겨 가지고 나오는 아들딸, 그런 사람을 만들어 내는 종교가 제일의 종교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서 그 종교를 믿으며 이기고 나오는 사람, 하나님이 홀딱 반할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이 있게 된다면 그 종교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되겠어요?

 

그리고 그 종교는 개인을 위하는 종교가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는 종교가 됩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런 종교는 어떤 종교가 되느냐? 종교의 본질로 보게 될 때에 다시 말하면 그 종교의 본질은 타락 때문에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그 以上의 것을 추구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타락하지 않은 이상의 자리가 무엇이냐? 아까 말한 대로 하나님은 주체이기 때문에 상대적 인간을 지어 놓고 그 인간 앞에 하나님은 아버지요, 우리 인간은 자녀로서 부자의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