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 실적 실천 종교

基督敎가 모든 宗敎의 目的도 함께 達成해야 할 最終的인 使命을 가지고 있다.

true2020 2013. 11. 15. 16:32

1. 必然的인 要求에 의하여 태어난 것이 宗敎. / 원리강론

117 인간의 本心이 아무리 善을 지향하여 努力한다고 하여도 이미 악주권하에 놓인 이 세계에서는 그 선의 실상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時空을 超越한 세계에서 그 선의 주체를 찾으려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니 이러한 必然的인 要求에 의하여 태어난 것이 宗敎인 것이다. 

 

유불선 -> 극동종교

힌두교 ->인도

이슬람 ->중동지역

기독교 -> 유럽

 

* 모든 국가 흥망의 발자취를 깊이 더듬어 보면 종교를 박해한 나라는 망하였고 종교를 보호하고 育成시킨 나라는 흥하였으며, 그 나라의 주권은 보다 더 종교를 崇仰하는 나라에로 넘겨져 간 역사적인 사실을 우리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종교를 迫害하고 있는 공산주의 세계가 壞滅될 날이 기필코 오리라는 것은 종교사가 실증적으로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역사상에는 많은 종교가 오고 갔다. 그 가운데서 영향력이 큰 종교는 반드시 문화권을 형성하여 왔는데 문헌에 나타나 있는 문화권만 해도 21 내지 26개나 된다.

 

역사 흐름에 따라 吸收 融和되어 극동 문화권 인도 문화권 회회교 문화권 기독교 문화권 등의 4대 문화권이 남아지게 되었고 이것들은 다시 基督敎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문화권을 형성해 가는 趨勢를 보여 주고 있다.

 

그러므로 基督敎가 善을 指向해 온 모든 宗敎의 目的도 함께 達成해야 할 最終的인 使命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역사적인 歸趨귀추로 보아서도 알 수 있는 것이다.

 

 

2. 여러 종교가 있는 이유.

- 環境에 맞는, 그 風習에 맞는 색다른 宗敎 形態를 갖추어 가지고 나온 것이다.

- 그것이 하나의 강을 이루고 큰 강을 이루어 가지고 대해로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

 

1978.11.1(수) 참자녀의 날과 세계. 구리시 교문도 통일동산.

- 제19회 참자녀의 날.

 

101-225 이 땅 위에는 수많은 宗敎가 있습니다. 그런데 民族 文化의 背景이 다르고 歷史와 傳統이 다르니만큼 그 文化 背景에 대해 가지고 거기에 사는 사람을 吸收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사방에, 이 전 세계의 여러 나라를 중심 삼고 한 나라···. 대한민국만 해도 그렇지요? 경상도 풍습이 다르고 전라도 풍습이 다르고 강원도 풍습이 다르고 다 다르다구요.

 

그러면 그 環境에 맞는, 그 風習에 맞는 색다른 宗敎 形態를 갖추어 가지고 나온 겁니다. 저 산꼭대기에서부터 말이에요, 비가 오게 되면 물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꼬불꼬불한 산골짜기를 통해서 동으로 혹은 서로 흐르고 제멋대로 흐르지만 그것이 하나의 강을 이루고 큰 강을 이루어 가지고 대해로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류에 있어 조상들의 세계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전부 다 미신과 같은 종교 형태를 갖춘 거예요. 

 

그 종교라는 것은 나라니 무엇이니 세계를 위하느니 하나님을 위하느니 이런 것보다도 그저 이렇게 해야 잘 산다 하는, 자기를 중심 삼은 데서부터 전부 다 출발했다구요.

 

그 흐르는 물줄기가 많고 많지만 물은 동으로부터 서로 흐르는데 저 꼭대기에서는 말이에요, 서에서 동으로 흘러가는 그런 흐름도 있다구요. 그렇지만 골짝 골짝을 지나다 보면 그것이 전부 다 한 곳에 모여 가지고 큰 강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조그만 支流는 큰 支流와 합해 가지고, 큰 支流에 吸收돼 가지고 큰 支流를 통해서 하나의 강으로 흘러갑니다.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