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4.6.13 (토) 대구교회. 우리들의 무대.
- 제2차 전국 부흥회에서 하신 말씀
014-094 선생님은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국가 기관에 들어가 원리 강의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작전계획을 하고 있다.
우리들이 활동한 실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살리자.
그 지방의 책임자 즉 군수 면장 등을 움직이게 해야 한다.
* 뜻 앞에 당장 쓰여질 수 있는 사람을 전도하기에 주력하라.
길을 오가면서도 "아버지, 제가 전도할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라.
우리는 맞고도 좋아하는 철학을 배웠다.
이러한 우리들이 타락한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비약적인 모험을 해야 한다.
* 결혼은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를 중심한 결혼을 하여 망나니 같은 자녀를 낳아 보라. 집안은 망하고 말 것이다. 이러한 결혼을 하여 재미있게 산다는 것은 한낱 꿈이다. 장래가 문제이다.
* 이제는 누구든지 다 필요하다.
지금은 집을 짓는 시대이다. 지역본부부터 짓고 지구 본부를 지어라.
주춧돌을 놓을 때는 그 위체 천 층 만 층을 쌓아도 꿈쩍하지 않도록 놓아야 한다.
* 우리는 욕먹은 것을 거름으로 하여 자라는 것이다. 욕을 먹지 않을 자리에서 욕을 많이 먹었으니 더욱 큰 일을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50명이 욕해도 150명이 칭찬하면 된다.
매사에 관심을 집중해서 움직여라. 먼저 방법을 모색하라.
인간 철학에 대해 연구하라.
지도자는 어느 누구보다 억세고 강한 무엇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과 많은 사건에 부딪쳐도 그것을 수습해 나갈 수 있어야 폭넓은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어느 곳에 가든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그들에 관해서 연구하라.
내 사상과 관념을 점령할 자 누구냐? 하고 외칠 수 있어야 한다.
구경꾼이 되지 말고 실제 연기자가 돼라.
* 젊은 사람은 템포가 빨라야 한다.
* 창건하는 사람이 돼라. 재건은 있는 재료를 모아 가지고 만드는 것이지만 창건은 재료까지도 새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이념은 창건이다.
창건 동지회, "그들은 무서운 사람들이다"라고 할 수 있는 폭탄과 같은 사람들이 돼라.
* 우리가 움직이는 곳마다 항상 남에게 플러스되게 하여야 한다.
* 선생님은 감옥에서도 싸워 이겼다. 참을 갖고 싸우는 자는 어느 곳에서나 승리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동지가 생긴다. 감옥에서는 말로 하지 않고 실천으로 입증해 왔다. 그렇게 하면 직접 말은 하지 않지만 따르게 되어 있다.
완전한 주체 앞에는 완전한 상대자가 나타난다. 이것이 진리다.
어디에서나 배워라. 그런 사람은 지나가는 거지의 발걸음, 새의 울음소리에서도 계시를 받는다.
생각하지 않고 관심 갖지 않으면 좋은 것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서 좋은 것과 관계를 맺어라.
* 싸움에서 승리의 영광은, 최후까지 남아지는 자의 후손이 갖는 것이다.
* 여러분은 선생님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선생님이 나아가는 무대와 관계를 맺어야 한다.
* 공부하라. 선생님도 지금 공부하고 있다.
고생하라.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그 자리에서 끝까지 배겨내라. 지나고 난 후에는 무엇인가 남는 것이 있다. 이런 전통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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