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비: 5천만 불 ~ 6천만 불
▷ 허리우드의 명배우들이 동원되었다.
1. 조국 광복을 위한 독립군으로서 희생한 사람들이 한국동란 참전 용사들이었다.
▣ 1982.9.13(월) 오 인천 영화와 오션 처치에 대하여. 미국.
- 주 책임자 회의.
119-213 오 인천 영화부터 해결하자구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영화는 시각적인 면에서 영향을 가장 많이 준다는 것입니다. 듣는 것보다 느끼는 것보다도 더 많은 영향을 준다는 거예요.
이번 미국에서 우리의 "오, 인천!" 영화가 필요한 시기에 찬스가 잘 맞았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허리우드가를 중심 삼고 MGM(Metro Goldwyn Mayer), MGM 하면 여러분이 알다시피 제일 유명한데 이것을 어떻게 물어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큰 꿈이었다 이겁니다.
* 그래 가지고 MGM하고 우리가 계약하는 데도 허리우드 역사에 없는 기록적인 싼 값으로 계약했다 이겁니다. 그게 또 유명한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One Way Production을 허리우드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일약 최고로 유명하게 되었어요.
자, 그래서 오 인천 영화가 이달 17일에 시사회를 가져요.
그럼 돈이 얼마나 들어갔느냐 하면 5천8백만 불, 한 6천만 불 가까운 돈이 들어갔습니다. 그것도 캐시로 만들었다는 것이 유명한 거라구요. 은행에서 하나도 빌리지 않고 우리 자력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허리우드가라든가 미국의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그것을 신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실력을 인정하고 나오는 거라구요.
허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들 때는 대개 80%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우리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배경 촬영은 전부 다 세트 촬영이 아니고 실제 촬영이다 이거예요. 비행기가 날고 다리를 폭파하는 것도 실제라구요. 폭파하기 위해서 미국서 비행기를 빌려 가지고 오고 전부 다 사실대로 했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하면 미국에서 제일가는 상대역에 어떻게 서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지금까지 허리우드가에서 생각하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영화를 만드느냐 하고 관심이 부풀어 있다구요. 풋내기도 새빨간 풋내기지요.
한번 커트하고 두 번 커트할 때 "우우, 그럼 그렇지." 그래야 그게 아주 멋진 거라구요. 다섯 차례나 고쳤고 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영화 역사상에 시간도 제일 많이 걸리고 다시 찍기도 많이 찍고 돈도 제일 많이 들고 평도 제일 많이 받고 모든 게 제일이다 이거예요. 비판도 많이 받고 반대도 많이 받고 전부 다 많이···.
이 영화 배경에 나오는 피난민들은 전부 다 우리 식구들이라구요. 사실 미국 영화를 만드는 데 미국 식구가 들어갔어야 할 텐데 한국 식구들이 들어갔다는 것이 아주 풍자적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기분이 어때요? 그저 좋기만 해요?
이 영화 찍을 때가 제일 더운 때였어요. 6.25가 딱 그때였다구요.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모른다구요.
거기 총동원 책임자가 임도순이었다구요. 한 번 소개해야 되겠구만.
이게 한국에서 필요한 영화예요 미국에 필요한 영화예요?
* 한국은 사람을 동원하고 일본은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그랬는데 미국은 아무것도 안 했으니 미국에서 성공시키는 것을 여러분들이 하지 않으면 체면이 안 선다 이거예요. 성공시켜야 될 거 아니냐. 알겠어요?
119-215 그러면 레버런 문이 영화를 왜 만들었느냐? 종교 지도자가 이것을 지원해서 만든 것은 돈 벌기 위해서 만들었느냐? 왜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전부가 의문이라구요. 종교 지도자가 정사 때문에 만든 게 아니라구요. 그것은 맥아더 사상과 레버런 문 사상이···.
맥아더 사상이 뭐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공산주의를 미워한 그것이 레버런 문의 사상이기 때문에 영화를 만들었다! 딱 들어맞는다 이거예요.
119-217 그래서 맥아더 장군이 한국동란 시에 16개국을 중심 삼아 가지고 엉켰던 것과 마찬가지로 맥아더 정신을 다시 편성할 수 있는 이 세계에 군사 연결적 정신 기반을 심는 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거예요. 16개국에서 상연해서 이익 나면 절반은 그 나라 군대에 나누어 준다는 것을 약속하고 있다구요. 그건 내가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세계적인 군사 연결체를 만들 수 있다 이겁니다. 그러한 연결체를 만들어 그다음에 뭘하느냐 하면 한국동란 때에 참전해서 죽은 사람들을 위해 위령제를 지내 주는 거예요. 그건 앞으로 16개국 모두를 세계적으로 묶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좋은 재료라는 거예요.
유엔 공동묘지라는 것은 한국에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 년에 한 번씩 위령제를 지내 주고 그 친척과 그 나라의 장과 그 나라의 군대 그 나라의 대통령까지 초대해 가지고 우리가 세계를 묶는 데 있어서 좋은 재료라는 거예요.
자, 우리들은 외교적으로도 그렇고 군사적으로 그렇고 모든 면에 유리하다는 겁니다. 그 재료가 우리에게 있다는 거예요.
119-218 조국 광복을 위한 독립군으로서 희생한 사람들이 한국동란 참전 용사들이었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오, 인천"을 보면 한국동란은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조국 광복을 위해 피를 흘리기 위한 세계적인 동원이었다 하는 결론이 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 멋진 내용이다 이겁니다.
자, 그래서 한국동란 당시에 예수님이 공중에 나타났다는 그런 얘기도 뒷받침해 주는 재료들이에요. 그걸 보면 선생님이 말한 내용이 전부 다 맞는 거라구요.
그리고 예수님의 현현과 더불어 한국동란은 하나님의 성전을 찾기 위한 거룩한 전쟁인 것입니다. 또 한국은 섭리의 뜻이 있는 라라로서 여기에 참부모가 나타나면 이상적 조국이 되기 때문에 조국 광복을 위하여 하늘이 모든 민주세계의 기독교 사상을 가진 국가를 동원해서 희생시켰다 이거예요. 싸우게 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한국을 사랑하는 데도 한국 군인들이 제일 많이 희생됐고 그다음엔 미국 그다음엔 영국 불란서 이러한 순서가 됐다구요.
2. "오, 인천" 영화 제작의 3가지 이유.
▣ 1982.10.5(화) 제5차 세계 언론인 대회. 서울 롯데 호텔.
- "오, 인천" 영화 제작
▷ 제작 이유 3가지
1) "한국전쟁의 침략자가 누구냐?"
2) 맥아더 원수의 공적에 대하여 尊敬과 讚辭를 보내자는 데 목적이 있다.
3) 흥남 형무소에서 해방, 맥아더 원수께 대한 감사의 표시.
120-102 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데에는 두 가지의 큰 이유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한국전쟁의 침략자가 누구냐?" 하는 것을 역사에 바로잡아 놓으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공산주의자들은 역사의 사실을 왜곡하려고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들의 선전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던지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은 미국과 대한민국이 북쪽을 침략한 침략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인즉 북한 공산당이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받고 남한을 침략해 온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수백만의 무고한 사람들이 그들의 침략 앞에 犧牲의 祭物이 되었습니다. 이 역사적 사실은 명백히 묘사되어야 하며, 공산 침략자들의 정체가 정확하게 기록되어야만 하겠습니다. 이 "오, 인천"이라는 영화는 바로 이 목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둘째는 본인은 맥아더 원수의 공적에 대하여 尊敬과 讚辭를 보내자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맥아더 원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또한 인류와 하나님의 으뜸 가는 敵인 공산주의를 정확히 알고, 혐오하고 있었던 위대한 장군입니다.
1950년 북한이 남침해 온 그 위급한 지경에서 한국과 한국사람들의 존망이 위태롭게 되었을 때, 맥아더 원수는 공산 침략을 막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 속에서 그는 인천 상륙작전을 계획하고, 실천하였으며, 이는 군사 전략의 걸작이요, 불가능한 여건을 위대한 승리로 이끈 역사적 공적이 되었습니다.
맥아더 원수는 또한 전략의 천재일 뿐만 아니라, 극진한 인류 애호주의자였습니다. 2차 대전 당시 일본의 항복에 이어서, 맥아더 원수는 정복된 일본 제국 위에 최고사령관으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권좌에서 폭군이 될 수도 있었지만, 그와는 정반대로 패전국 일본을 통치하는 데 아버지와 같은 사랑과 자비로써 하였습니다.
맥아더 원수는 한국 전쟁을 어떻게 궁극의 승리로 이끌며, 아시아에서의 공산주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만일 그때 자유세계가 그의 충고에 따르고, 맥아더 원수의 뜻을 실천하였더라면 오늘날 양단된 한국의 비극은 없었을 것이요, 아시아 전역에서 공산주의의 팽창膨脹과 무한한 희생은 없었을 것입니다. 자유세계에 수치와 오점을 남긴 월남전의 패전도 없었을 것입니다.
본인은 오늘날의 세계 젊은이들이 맥아더 원수의 위대함을 이해하기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그들이 맥아더 원수를 영웅으로 추대하며, 맥아더 원수께서 가신 길을 본받아서 하나님과 인류 앞에 봉사하는 역군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만드는 데 본인으로서는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인연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났을 때 본인은 북한의 공산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었습니다. 본인은 그 형무소의 비참한 상태를 차마 입에 담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거기에 수감된 정치 사상범들은 거의 6개월 이내에 죽어 나갔습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가호 아래, 근 3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그 형무소에서 이겨냈습니다.
인천 상륙작전에 이어서 유엔군이 북으로 북으로 밀고 올라올 때에, 급해진 공산주의자들은 수감된 정치 사상범들을 처형하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끌려나가 처형되기 바로 몇 시간 전에, 본인은 극적으로 유엔군의 도움으로 해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 인천"이라는 이 영화는 본인이 맥아더 원수께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인은 맥아더 원수를 생전에 뵙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침 행복하게도 우리들은 맥아더 원수의 친조카 되는 더글라스 맥아더 2세 대사님을 기조 연설자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이 순간 맥아더 대사로부터 맥아더 원수의 임재하심을 느끼는 바이며, 오늘 맥아더 대사를 모시게 된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오, 인천 영화의 총지휘자는 문선명.
▣ 1982.10.3(일) 사탄 기지 격파와 천국 건설. 본부교회.
120-025 맨 처음에 뭐냐 하면 총지휘자 이름을 문선명으로 박아라, 집어넣어라 하는 거예요. 영화 총지휘자가 누구냐 하면 문선명이라구요.
로렌스는 영국에서 유명한 사람이고 미국에서도 유명한 사람입니다. 로렌스 올리비에 경하면 영국에서 작위를 받은 양반이에요. 영화계에 있어서 말이에요.
로렌스 올리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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