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노정

새마을운동. - 2가지.

true2020 2015. 7. 9. 09:56

1. 새마을운동은 문 총재로부터 했다.  

 

▣ 1982.1.31(일) 운명의 판결. 미국.

117-051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예요. 공산주의 문제를 내가 선두에서 해결했고 교육 문제나 계몽 문제를 내가 선두에서 解決했고 새마을운동도 내가 선두에 서서 한 거예요. 한국에서의 새마을운동만 해도 레버런 문이 시작한 운동이에요. 계몽 운동도 그렇고 말이에요.

 

▣ 1988.10.3(월) 세계통일국개천일 선포. 용인 일화연수원.  

181-261 재건국민운동할 때도 전부 다 우리가 교본을 만들었지요? 재건국민운동을 먼저 만들어 가지고 그때 유달영이가 재건국민운동 본부장이 되어 전국을 계몽하느라고 몰두했는데 말이에요, 195,000 건을 전부 다 보고했는데 거기에 165,000 건을 통일교회가 한 거예요. 그런데 자기들이 했다고 하고 해 먹었지, 이놈의 자식들! 나라를 위해서도 좋은 일을 하는데 왜 반대야! 기성교회 반대하는 패들.

 

보라구요. 농도원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내가 후원했는데 이게 미워서 뭐 경찰이 야단하고 이래 가지고 ···. 지금은 농도원 교육방법이 박정희 대통령 전통으로 되어 40일 교육방법으로 써먹지요? 그거 누가 시작한 거예요? 내가 시작한 농도원을 중심 삼아 가지고 전부 다 교육을 시켰어요.

 

이거 지금 새마을운동, 전부 다 이 운동을 누가 처음 한 거예요, 그게? 빼앗아다가 잘해 먹어 봐라, 이 자식들아! 말로에 지옥에 꽝 떨어지게 돼 있는 거예요. 다 떨어져 버리는 거예요. 제 기한 내에 못 살고 그것으로 함정이 돼 가지고 폭싹 꺼져서 비참하게 될 수 있는 운명이에요.  

 

1995.7.16(일) 코디악. 주일 경배식 말씀.

270-297 革命政府가 새마을운동을 했는데 거기에서 5.16 민족상을 한인수하고 최창림(최용석)이 탔거든요. 빼앗아 간 것입니다.
한인수가 새마을운동은 문 총재로부터 했다고 나가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 통일교회에서 나오게 되면 어떻게 해 준다고 하니까 거기에 날아가 버렸다는 거예요.
정부가 새마을운동을 자기 것으로 빼앗아 갔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박정희가 내 말을 안 듣고 죽었잖아요? 내 말을 안 듣고 죽은 것입니다. 카터 시대에 박정희한테 문 총재를 처단하라고 했다구요. 카터가 한국에 가 가지고 면담하면서도 그런 얘기 한 번 하더구만. 그러니까 박정희가 "당신 나라도 종교의 자유가 있지 않느냐"고 하면서 그런 놀음을 할 수 없다고 한 거예요.

 

▣ 1996.3.24(일) 해외 교포를 하나 만들라. 파라과이 아줄라.

277-038 박 정권이 우리가 국민 계몽을 했고 또 새마을운동을 내가 한 것을 빼앗아 간 것입니다. 누군가? 한인수. 농도원 원장을 5.16 민족 지도자로 빼앗아다가 이용한 것입니다. 최창림이 그때에 승공 강의 주역을 하고 있는데 빼앗아다가 전부 다 했습니다. 나를 따 버리고 자기들 마음대로 새마을운동이니 사상운동이니 빼앗아 가지고 될 게 뭐예요? 그것이 다 비참한 것입니다. 자기 명에 죽지 못한 거예요.

 

▶ 재단법인 5.16 민족상.

- 1966.3.24.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초대 총재, 김종필 초대 이사장,

- 매년 5월 16일 시상식을 한다.

- 제10회 1975년 국제승공연합, 재일승공회장 최용석 안전보장부문 수상.

 

2. 새마을운동, 새마음운동, 새사랑운동.

 

▣ 1978.10.4(수) 천승일. 본부교회.

100-045 새마을운동하다가 새마음운동이 벌어졌지요? 새 마음운동을 지나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새마음운동 지나 가지고 새사랑운동이 벌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까지 나가야 돼요.

 

▣ 1978.10.14(토) 자랑할 수 있는 기점. 청평 성지.

100-204 대한민국의 현재 국민들이 한 단계 비약해야 할 것은 새마을운동도 좋고 새마음운동도 좋지만 하나님을 중심 삼은 새사랑운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을 전개시키는 데에서만 영원히 남아질 수 있다구요.

 

1978.10.19(목) 서울 조선호텔. 조국이여 빛나라.

- 한국지역사회개발연구원 주최 월례 조찬회. 

   

100-253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역사에 빛나는 민족의 自立更生의 金字塔입니다. 이는 단군 이래 그 유례를 보지 못 하였던 과업이요, 세계 어느 나라 역사에도 이에 필적할 만한 기록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공업 발전은 전후 일본이나 독일의 부흥이 따르지 못하는 기록입니다.

 

더군다나 이와 같은 급속적인 성장이 호시탐탐 남침을 노리는 북괴 김일성을 눈앞에 놓고 이루어졌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본인을 보고 박정희 대통령과 무슨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뒤집어 씌우려 하지만 그것은 可笑(터무니없거나 같잖아서 우스음.)로운 일입니다. 본인은 박 대통령을 한 번도 만나 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잘하는 일을 보고 잘한다고 말하지 못한다면 이는 의인의 도리가 아닙니다.

 

박 대통령은 이 중요한 시기에 하늘이 내리신 지도자라고 본인은 확신합니다. 이분이 아니었던들 우리 조국의 부흥은 고사하고 김일성의 赤化野慾으로부터 견디기조차 어려웠으리라 본인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늘이 이 역사적인 시점에 이와 같은 지도자를 내세워 우리 조국을 급속도로 부흥케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제 한국은 새 정신문화의 발상지가 되어 세계를 지도하고 세계에 웅비할 때가 되었으니 그 한국이 이제 더 이상 고난 속에 구차스럽게 쪼들려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한국을 이제 全權 特命大使로 세계에 내보내시려는데 그 대사를 남루한 걸레옷을 입혀 나가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복으로 성장시켜 세계 앞에 나서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한국은 명실공히 세계의 지도상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제 한국은 어느 모로 보나 세계 여러 나라에 모범이 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그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박 대통령은 이와 같은 과업을 성취하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세" 하는 데서 그쳐서는 안 됩니다.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세계를 잘살게 하는 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새마을운동이 새 마음운동으로 전진한 것은 너무나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입니다. 새마을운동이 내 몸을 잘살게 하는 운동이라면 새마음운동은 내 영혼을 잘살게 하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마음운동은 忠孝精神을 中樞로 하였으니 이 새 마음운동이 세계로 뻗어 나갈 때 세계는 우리로부터 참다운 충효정신을 배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새 마음운동도 한번 더 전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궁극에 벌일 운동은 새사랑운동입니다. 새사랑운동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운동입니다. 새사랑의 極致는 犧牲입니다. 하나님과 세계와 나라와 동포를 위하여 희생할 줄 아는 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궁극의 가르침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역사는 바로 이 새 사랑운동을 하는 데에서 항상 실패하였습니다. 자기만이 살고 자기만을 위하려는 운동은 반드시 망합니다. 나를 죽여서 남을 살리는 운동만이 영원히 남습니다.      

 

▣ 1972.10.1(일) 우리의 목적. 전본부교회.

063-070 새마을운동을 해서 집만 잘 지으면 뭘 하느냐? 공산당한테 먹히면 그만이지. 그보다도 새마을운동은 못하더라도 새 마음운동을 해 가지고 새로운 사상을 가져서 이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개개인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것이 우리의 급선무이기 때문에 새마을운동은 손을 댈 사이가 없다 이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그것이 나라의 현 정책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누구보다도 차원 높은 입장에서 나라를 위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