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사탄의 본질 - 9가지.

true2020 2015. 5. 11. 10:20

1. 악만을 행하는 것이 사탄의 본질입니다.


▣ 1972.2.20(일)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 세계.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 강연.

 

053-176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선하신 분이기 때문에 언제나 선을 주장하고 선의 입장에서 변호하고 선만을 옹호하시는 분이지 악한 행동은 절대 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악한 신이 있다면 그 악한 신은 악의 主人이기 때문에 악을 主管하고 악을 繁殖시키는 것이지 선이라는 것은 행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악만을 행하는 것이 사탄의 본질입니다.

 

2. "언제나 남을 주관하려고 하고 남을 시켜 먹으려고 하고 자기를 위해서 있으라"고 하는 패는 악한 편입니다.

 

1972.11.13(월) 대구 교육회관.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집회.

 

065-035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언제나 남을 주관하려고 하고 남을 시켜 먹으려고 하고 자기를 위해서 있으라"고 하는 패는 악한 편입니다. "너는 나을 위해서 움직여야 돼" 이것은 사탄 편이라고요.

 

065-038 사탄의 본질은 자기가 하나님까지도 주관하려고 하는 것이요. 사람의 주인은 하나님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자기가 억지로 强制로 주관해 가지고 안 놓아주려고 하거든요. 결국은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것은 악한 편에 서는 패가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지만 나는 손해를 보더라도 전체를 위해서 가야 되겠다 그런 사람이 있다구요. 그런 사람은 선한 편입니다. 알겠어요?

 

1971.3.21(일) 전본부교회. 흥망의 분기점.

042-260 惡의 本質은 어떤 것이냐? 자기를 위하라는 것입니다. 10사람이 있다면 10사람 전부를 자기의 발아래 몰아넣고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1972.2.9(수) 필라델피아 쉐라톤 호텔.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 세계.

- 미국 7대 도시 순회강연.

 

053-066 非法的으로 중심의 자리에 서려고 하는 것이 사탄이기 때문에 이러한 비법적이 사탄의 根據地인 몸뚱이를 粉碎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본질은 비법적으로 높아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남을 희생시켜서라도 자기가 성공하겠다고 하는 것이 사탄의 본질입니다.

 

3. 사탄이는 강하게 될 때에는 언제나 공격하기 마련이에요.

 

1972.11.13(월) 대구 교육회관.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집회.

 

065-038 선한 사람은 절대 먼저 공격하는 법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선한 사람이 먼저 가서 뺨을 쳐요? 선한 사람이 먼저 가서 피해를 입혀요? 아닙니다. 선한 사람은 절대 그러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는 자는 악한 패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맞고 끝까지 참고 나가는 사람처럼 무서운 사람이 없습니다. 같은 노력을 하면서 맞는 자리에서 극복하는 패는 무서운 패입니다.

 

 

1976.11.21(일) 벨베디아. 심판 시대와 우리들.

089-196 공산당들이 총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를 공격하니 내가 총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가 총을 만들고 있다구요. 총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 너희들, 가만히 있다가 맞아 죽어라! 그럴래요? 하나님이 할 수 없으니까 지금까지 참는 거라구요. 내가 다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 우리 젊은 사람들은 가라데도 배워야 되겠고 跆拳道도 배워야 되겠고 射擊 練習도 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총을 잘 쏜다구요. 하늘나라를 보호하고 하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늘의 이상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탄이는 강하게 될 때에는 언제나 공격하기 마련이에요. 악한 것이 자기들이 강하다고 생각될 때는 공격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의 본질이라구요.

 

* 사탄이 공격하면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지 그런 능력이 없으면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는 앞으로 우리 통일사상을 중심 삼아 가지고 악당들이 무슨 힘을 가지고 공격하더라도 방어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돼요. 그런 힘이 있어야 하늘 편이에요.

 

 

1972.5.18(목) 대구 예원 예식장. 선악이 가는 길.

056-276 악이 선을 치기 시작한 것이 타락의 역사이기 때문에 선이 이기기 위해서는 맞는 자리에서 부정하고 부활해 나와야 됩니다. 맞고 부활해 나오는 것이 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법은 뭐냐 하며 맞고 점령해 나오는 것입니다. 사탄은 무슨 작전이냐? 쳐서 빼앗는 작전법을 쓰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 가인은 형이요, 아벨은 동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이 나오기 전에 악이 먼저 나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런 국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악한 국가는 어떤 국가냐? 가만있는 남의 국가를 침범하는 국가입니다. 악한 국가가 어떻게 악한 국가가 되느냐 하면, 모든 국가가 서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내 나오는데 괜히 자기 세력이 優勢하게 되면 이웃나라를 치는 것입니다.

 

세력 균형에 있어서 자기가 優勢하게 되는 날에는 사탄은 치게 마련입니다. 그게 사탄의 본질적 요소입니다. 사탄은 치는 것입니다. 방위하는 것이 아니라 공세를 취한다는 것입니다.

 

1971. 11.7(일) 중앙수련원. 섭리 역사의 중심과 조국.

- 제3차 세계 순회 노정 전에 서울,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식구 특별집회 말씀.


050-226 共産黨, 惡이라는 것은 힘이 셀 때는 언제나 攻擊해 오는 것입니다. 평화고 무엇이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 가슴에 불을 질러 놓고 미래에 있어서 투쟁이라는 내심적인 결의를 다짐시키기 위해서 총 공장을 만든 것입니다. 힘은 힘으로 制壓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있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렇다고 攻擊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약하게 될 때는 언제나 침공할 수 있는 것이 사탄의 본질입니다. 평화니 뭐니 하는 것은 그들의 전략, 전술이라구요.

 

4. 사탄의 본질은 뭐냐? 거짓말, 그다음엔 불륜한 사랑길.

 

1982.10.3(일)  본부교회. 사탄 기지 격파와 천국 건설.

120-090 사탄의 본질은 뭐냐? 거짓말, 그다음엔 불륜한 사랑길.

 

* 나는 연애편지 써 본 적이 없다구요. 오죽 못생겼으면 남자가 여자한테 연애편지를 써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런 편지가 오거들랑 보지도 말고 불살라 버리라구요. 성냥개비도 꺾어진 성냥개비 대가리 하나로 그어 가지고 거기에다 훅 하라구요.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달라야 된다구요.

 

* 사탄의 기지가 뭐냐 하면 그런 거예요. 자기를 위하고 남을 이용하고 거짓말을 하고 분란을 일으키고 도둑질을 하고 그다음엔 강도, 힘을 통해서 빼앗아 가지고 자기 것 만드는 겁니다.

 

 

5. 사탄의 본질은 驕慢과 혈기 猜忌입니다. 사탄의 본질은 자기만을 위하는 것입니다.

 

1956.7.8(일) 전본부교회. 이루어야 할 새로운 언약.

001-158 우리들은 예수님의 새로운 약속의 피살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우리에게 남아진 사명은 무엇인가? 새로운 언약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한 자체가 끝날에 있어서 삼위신의 협조가 없을지라도 사탄 대하여 능히 승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사탄 대하여 승리할 수 있는 그 중심은 무엇인가? 사탄이 하지 못하는 행동을 할 줄 아는 것입니다. 사탄이 할 수 없는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탄의 본질은 驕慢입니다.  탄의 본질은 猜忌입니다. 사탄의 본질은 자기만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과 성신의 교훈은 "온유 겸손하라, 희생 봉사하라, 제물 돼라"는 것들입니다. 이것들은 다 사탄이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사탄이 온유하려면 하나님 앞에 모든 죄를 회개하고 돌아서야 됩니다. 사탄에게 만일 嫉妬하는 마음이 없다면 오늘날 이 세계는 전부 다 하늘 앞에 빨리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사탄에 반대되는 요소를 내 일신에 갖추어야 합니다. 나아가 여러분이 그 한계권내에 머물 것이 아니라 그 한계를 넘어서서 새로운 약속권내에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변치 않는 하나의 중심을 세우게 될 때에 예수님의 피살을 받은 자로서 새로운 약속의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1957.10.27(일) 전본부교회. 예수의 섭리적 생애와 그의 승리적 목적.

003-187 그러면 사탄의 본질과 대결하기 위하여 나타난 예수님은 그의 생활권 내에 있어서 먼저 무엇을 표시하고 나타났던가? 사탄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야 했습니다. 이런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그의 생활권 내에서 실천적인 행동을 제시한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복음인 것입니다.

 

말씀도 그렇거니와 그의 마음도 그렇고 그의 생활도 그렇고 그의 생애도 그렇고 그의 죽음까지도 사탄이 하지 못하는 조건을 찾아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노정을 여러분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 사탄의 본질은 驕慢과 血氣입니다. 이런 성질로 세상 사람을 대하는 사탄이었으나 예수님은 온유와 겸손으로 세상 사랑들 앞에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못나서 온유 겸손한 입장에 서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최고로 높을 수 있고 영광을 누릴 수 있었으나 예수님은 이것을 다 버리고 溫柔 謙遜한 입장에 서신 것입니다.

 

사탄이 이런 예수 그리스도와 대결하여 싸우려 했으나 사탄에게는 하나님 앞에 굴복해야 할 조건이 있다는 것을 아셨기에 예수님은 끝까지 온유 겸손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본질인 교만과 혈기에 반대되는 온유 겸손을 갖고 나타나신 것입니다.

 

또 엄연한 천리 법도가 있는 것을 아는 사탄이기 때문에 끝내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말하자면 온유와 겸손을 들고 나서게 되면 사탄 세계도 자연 굴복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을 아시는 예수님은 사탄이 하지 못한, 사탄이 할 수 없는 온유 겸손의 입장을 취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온유 겸손한 입장에 서야 중심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로 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무엇을 보여 주셨는가 하면 순종과 복종입니다. 順從은 應할 수 있는 環境에서 命令에 따르는 것이고 服從은 應할 수 없는 環境에서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불신하는 인간들에게 이런 순종과 복종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것 역시 사탄의 본질, 사탄의 모든 생활적인 요소를 가로막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은 自己를 中心 삼고 남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또 하나의 사탄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뒤를 쫓으면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모든 인간들이 자기를 믿고 자기에게 순종하여 하늘을 따르도록 가르치신 것입니다. 이런 예수님의 뜻을 모르고 사람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하나님 뜻 앞에 불의한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말로 다할 수 없는 멸시와 천대를 받으면서도 예수님은 순종의 길을 개척해 나갔던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기실 하늘의 영광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만민과 만물, 사탄까지도 주관하고 그들의 희생과 봉사를 받아야 할 입장이었으나 그 반대의 입장에 서셨던 것입니다.

 

* 사탄 세계는 사람을 대하든지 혹은 피조물을 대하든지 무한히 이용하고 착취하려고 하는데 예수님은 그 반대의 입장을 취했습니다. 이와 같이 사탄이 하지 못하는 생활을 예수님이 대표적으로 하셨기 때문에 즉 온유 겸손하고 순종하고 복종하며 희생과 봉사의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사탄도 그러한 면에서 굴복해야 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예수님이 가르치신 온유와 겸손 순종과 굴복, 희생과 봉사에 비추어 보고 그의 가르침을 자신의 생활권내에서 실천할 수 없다고 생각되면 아직까지 사탄의 종족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003-189 지금까지 여러분의 생활은 어떠했습니까? 자기를 중심 삼은 혈기와 교만으로 사는 사람이 아직도 있습니까? 여러분은 하루빨리 그런 입장에서 벗어나야 하겠고 예수 그리스도가 세워 놓은 기준,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한 최후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준인 온유와 겸손, 순종과 복종, 희생과 봉사의 자체로 혈기에 의해 하늘을 핍박하는 자들을 향해 싸워 나가겠다는 내적 각오를 다져야 하겠습니다.

 

1970.12.23(수) 전본부교회. 복귀의 한계점.

037-131 驕慢은 怨讐입니다. 驕慢과 固執은 사탄의 本質이요, 사탄의 要素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교만 대신 겸손, 고집 대신 화합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요? 화이유친입니다. 和同하는 사람, 이 사람도 좋게 해 주고 저 사람도 좋게 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서부터 모든 일이 통하게 되는 겁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둘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더 큰 것이 나오지 않는 거예요. 和合하지 않으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탄의 본질에는 시기와 질투 같은 것들도 있지만 지금은 이것만 알아두라구요. 교만과 고집은 우리에게 용허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고집부리는 사람도 자신의 마음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자신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그러기에 마음 세계에는 교육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마음 세계는 자기가 해 놓은 일에 대해서 잘했는지 못했는지 다 안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알겠던가요, 모르겠던가요? 안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설명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떼를 쓰며 고집을 부리게 될 때에는 어떻게 된다구요? 거기에는 사탄 상속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毒蛇가 와서 물고 있다는 거예요. 毒蛇가 와서 물고 있는 데도 가만히 있겠어요? 그러나 그것은 毒蛇에게 물리는 것보다 더 무섭다는 거예요. 毒蛇에게 물리면 자기 일대만 망하지만, 마음 세계가 잘못되면 수천만 대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1974.6.2(일) 벨베디아. 완전 복귀.

072-124 사탄은 교만한 것이 본질이기 때문에 반대로 내려가야만 부정되는 거라구요. 사탄이 높아지겠다고 하다가 타락을 했다는 거예요. 높아지겠다는 것이 사탄의 본질이라구요.

 

그다음에는 주관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법적으로 남을 주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탄의 본질을 부정시키기 위해서는 "남한테 종이 돼라. 주관받아라" 고 하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그다음에는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 그다음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전부 반대라구요. 사탄 세계가 이렇게 가려 하면 뒤로 돌아서라. 전부 반대예요. 알겠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성경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이요, 악한 세계를 청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1972.11.12(일) 중앙수련원. 기필코 가야 하겠습니다.

- 제4차 세계 순회 서울 경기 강원 환송 집회.

 

064-258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사탄보다도 지독해야 된다구요. 사탄이 못 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사탄은 뭘 못 하느냐? 사탄은 온유 겸손하지 못합니다. 사탄의 본질은 교만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리 깎고 자기가 서려고 하는 것이 사탄의 본질이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그 반대의 본질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유 겸손하고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온유 겸손과 희생의 도리를 사탄에게 가르쳐 준다면 사탄은 일시에 몽땅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비법은 내가 온유 겸손하고 가정이 온유 겸손하고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중심 삼고 온유 겸손해 가지고 자기를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세계를 지배하던 사탄은 완전히 후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비법은 만민이 전부 다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온유 겸손해 가지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자리를 통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입니다.

 

사탄의 작전법은 치고 빼앗기는 작전입니다. 보라구요. 1차 세계대전 때도 친 녀석이 망했고, 2차 세계대전 때도 먼저 친 녀석이 망했습니다. 3차 지금 때, 사상전의 시대에 와 가지고도 먼저 친 녀석이 망한다구요. 공산당이 빨리 망한다구요. 망하기 시작하면 운명이 달라지는 거라구요. 1957년도에 중공과 소련 간에 이념 분쟁이 벌어졌습니다.

 

6. 하나님 대신 높아지려고 하는 것이 악입니다.

 

▣ 1971.4.25(일) 전본부교회. 신앙자의 자세.

043-125 사탄은 뭐냐? 악이라는 것은 자꾸 높아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나님 대신 높아지려고 하는 것이 악입니다. 자꾸만 높아지려는 것이 사탄의 본질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 본질적인 조상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너희도 그런 녀석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을 하나님 이상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그거라구요.

 

그러면 가인을 하나님 이상 높여 주었다면 가인이 그 이상 올라갈 수 있어요? 올라갈 데가 있어요, 없어요? 없으니까 내려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1971.8.28(토) 청평수련소. 우리 가정의 갈 길.

- 제2차 교회장 수련회.

 

047-176 사탄보다 못해 가지고는 복귀가 안 되는 거라구요. 사탄보다 나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본질은 무엇이냐? 자기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굴복시킬 수 있는 본질은 무엇이냐? 자기를 낮추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를 희생시키는 것이 원리입니다.

 

7. 자기를 내세웁니다. 또 다른 주체니까 中心을 부정합니다. 

 

1972.5.29(월) 중앙수련원. 우리의 갈 길.

-  제1차 전국 기동대 수련회.  

 

057-114 오늘날 인간은 사탄권내에 예속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사탄권내에 예속되어 있는 인간을 탈출시키기 위해서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가야 됩니다. 사탄은 어떠한 존재냐? 자기를 내세웁니다. 또 다른 주체니까 中心을 부정합니다. 이게 중심이지요? 중심이 있다구요. 없는 게 아니라구요. 중심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정하고 자기가 중심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본성이라는 것은 하늘로부터 왔기 때문에 악이 주관할 수 없습니다. 하늘 편에 선 것은 악이 주관할 수 없는 거예요. 본성은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몸뚱이는 변하는 것입니다.

 

* 이런 관점에서 우리 인간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의 주체된 하나님의 본성을 이어받을 수 있는 터전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마음입니다. 양심입니다. 純粹순수한 양심입니다. 순수한 양심은 무엇을 따라가려고 하느냐? 선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그럼 선은 무엇이냐? 중심을 절대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전체 앞에 자기를 희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의 본질이라구요.

 

1972.2.29(화) 앰버서더 호텔.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 세계.

- 미국 7대 도시 순회강연   

 

053-240 사탄은 아담 해와에게 중심을 멀리하게 하고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를 희생시켜 가지고 자기가 중심이 되기 위한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이 반대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절대 신앙하고 절대적인 중심 존재로 모실 수 있는 운동을 하면서 사탄 세계에서 갈라내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인간은 사탄이 자기가 높아지기 위해서 인간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반대의 길을 가지 않고는 낮아지고 희생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절대시 하는 길을 모색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온유 겸손, 희생봉사, 하나님을 절대시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개인은 가정을 수습하고 그다음엔 종족을 수습하고 민족을 수습해 가지고 사탄 세계를 뚫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개인이 사탄과 대립하여 사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운동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절대시하는 자리에서만 시작되는 것입니다. 교만이 사탄의 본질이기 때문에 그 반대의 자리에서 겸손과 희생을 지니고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원칙을 중심 삼아 가지고 우리 개인을 중심한 분립 역사를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선한 사람은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 있어서, 자기를 절대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 결국은 하나님을 절대 중심으로 하여, 사탄을 이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개인적으로 이겨야 하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까지 이겨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8. 사탄의 본질은 하나님과 갈라놓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합하는, 통일하는 역사를 하십니다.

 

1976.1.25(일) 미국. 참된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돌아가겠나이다.

082-210 사탄의 본질은 하나님과 갈라놓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합하는, 통일하는 역사를 하십니다.

 

 

9. 驕慢이 사탄의 본질이요, 反撥이 사탄의 본성입니다. 

 

1970.10.3(토) 전본부교회. 선악의 출발의 선후.

- 제2회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035-060 몸뚱이는 사탄의 사랑을 통했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높아지겠다고 들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驕慢이 사탄의 본질이요, 反撥이 사탄의 본성입니다. 그러한 사탄의 핏줄을 받았으니 언제나 자기중심 삼고 올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때려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시정해야 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의 주체이신 하나님 앞에 절대적 상대의 인격자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소원은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