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10월 1일 상오 2시경까지 말씀하심.
025- 127 선생님이 가끔 청평에 가서 낚시질을 하는데 그것은 고기를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온갖 잡념을 없애는 것입니다. 스님도 염불할 때 목탁을 두드리잖아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는 대상을 두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냥 기도하는 것보다도 어떠한 대상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체와 대상이 되어 가지고 수수작용 법칙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 정성을 들이는 데는 천년사의 심정을 넘어서 간곡히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천년사의 심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안팎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부르는 그 자리는 거룩한 자리요, 멋진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실체적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부르는 "아버지!"라는 한마디의 말에는 최고의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여러분들 그런 기도를 해 보았습니까?
'참아버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생님은 일생 기도해 나온 사람이다. (0) | 2015.02.17 |
---|---|
하나님을 사랑하는 심정을 중심 삼고 나온 사람은 세계에서 통일교회 문 선생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0) | 2015.02.17 |
선생님은 30세까지 침묵을 지켜 왔다. (0) | 2014.09.26 |
적어도 세 번 이상 죽음을 각오해야 됩니다. (0) | 2014.07.23 |
선생님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 중 80%는 하늘을 통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0) | 201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