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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과 이중목적 弱肉强食과 二重目的

true2020 2014. 2. 2. 16:57

▣ 1965.10.7 (목) 동경. 우주의 근본과 인간의 가치.

- 질문 응답.

 

015-159 문: 약육강식이라는 현상과 사랑의 관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답: 어린이의 입장에서 하나님과 사랑의 관념을 확실히 아는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그 거리를 메우는 데에는 시간이 요구된다. 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벌레를 천 마리 잡아죽여서 단축한다고 하더라도 죄가 안 된다.

 

하나님의 사랑의 길을 단축할 목적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한다.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목적을 빨리 이룰 수 있고 또 그러한 기준을 세울 수 있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신다.  그것은 희생이 아니다.

 

문: 모든 동물의 살해 행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 마음이 허락하지 않으면 안 해도 된다. 다만 어떠한 존재물도 이중목적을 갖고 있다. 식물도 그 자체의 목적을 갖는 동시에 전우적인 목적을 갖고 있다. 식물이라는 개체로서는 동물에게 먹히지 않고 열매를 맺는 평범한 단계를 밟는 것이다. 그러나 제2의 목적 완수를 위해서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의 목적도 이중목적이지요? 자기 혼자 기뻐하는 것만으로는 나라의 목적을 이룰 수 없다. 나라의 목적과 일치해 그것을 완성시키면 개인의 목적은 자연히 완성한 단계에 들어간다.

 

문: 동물과 동물 사이에 있어서는요?

 

답:  동물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그 원칙은 똑 같이 만들어져 있다. 맹수의 어금니를 보면 어떻게 해서라도 잡아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먹지 않고 어떻게 해? 그 입으로 풀을 먹겠나? 큰 것을 위하여 작은 것이 희생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문: 그럼 높은 것은 낮은 것을 잡아먹어도 괜찮은 것인가요?

 

답: 높은 것은 낮은 것을 토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도태로 하기 위해서는 자기에게로 끌어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또 낮은 것은 높은 것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희생이 아니고 건설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청년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산에 데리고 간다. 노루 등을 잡는다. 정말로 귀엽지. 선생님은 그런 것을 보면 끌어안고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나 청년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즉 노루 한 마리를 희생시켜 청년들이 그것에 의해 절대적인 용기를 얻고 천지 심정을 체득하도록 훈련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1977.2.6(일) 영계와 육계. 벨베디아.

091-171 여러분, 오늘날 자연과학자라든가 생물학자들, 무슨 다윈 같은 사람은 약육강식이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그게 아니에요. 진화 같은 거 ···.

 

우주의 원칙이에요. 원칙. 바다에 가 보라구요. 조그만 고기는 조금 더 큰 것, 조금 더 큰 것, 조금 더 큰 것에 ···.  나중에는 전부 고래가 잡아먹는다 이거예요. 그게 원칙이에요 원칙.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그래요. 사람도 희생해야 돼요. 하나님을 위해서, 우주를 위해서 ···. 

 

왜 먹는 거예요? 놀음놀이로 먹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위해서 먹고 하나님을 위해서 먹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은 이 세계를 위해서 ···.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불평이 있어요? 그러면 먹지 말라구요. 진화론자는 고기 먹지 말라구요. 식물 먹지 말라구요. 먹으면서 수작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먹으면서 수작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공식이에요. 공식.

 

하나님은 이 세상에 자기를 희생해서 전체를 위한다는 원칙을 세우셨어요. 하나님도 희생하고 있다구요. 하나님 자신도 이 공식에 전부 다 걸린다구요. 그러니 그것을 누가 불평해요?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같이 돼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자, 쇠고기가 "내가 성인의 살이 되고 하나님의 살이 한번 되어 봤으면 좋겠다"고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 그런데 그것을 먹어 줌으로 말미암아 성인의 살이 되고 하나님의 살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또 풀들도 식물들도 "내가 하나님의 살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의 살이 되고 성인의 살이 되는구나. 이 미물이 고차적인 기준의 가치를 지니게 되는구나" 하는 거예요.

 

* 그 살이 되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몸뚱이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주체가 되는데 그걸 원하지 않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감촉까지 느낄 수 있는 고기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감촉까지. 그런데 만물이 그걸 원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먹어 주어야지요. 먹어 달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으면 다 불평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으면 희망이 될 텐데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되었으니 안 먹어 줬으면 좋겠다 한다는 거예요.

 

*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면 하나님의 사랑권내에 점프해 들어간다 이거예요. 비약해 들어간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밥을 먹으면 병나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악한 마음을 갖고 도둑질을 해 먹고 그러니 병이 나지요. 만물이 아이고, 나 살에 안 들어가겠다 이러니 병이 나지요. 전부 흡수해야 병이 안 난다는 거예요.

 

▣ 1982.6.1(화) 아담 이상 세계. 벨베디아.

118-197 또 사람이 풀을 먹고 소를 잡아먹는 것은 죄가 아니에요. 그것은 보호하기 위한 겁니다. 보호하기 위해서 희생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은 발전이에요. 작은 데서부터의 비약이다 이거예요, 풀의 세포가 됐던 것이 사람의 세포가 되면 얼마나 비약이냐 이겁니다. 그게 어째서 비약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에 접할 수 있는 분야가 넓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약육강식이니 뭣이니 하는 개념이 나오고 인간이 진화됐다는 개념이 나오는 거예요. 우주 전체가 존속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것을 투쟁 개념으로 엮어 냈다구요. 투쟁 개념. 계급 계념으로 엮어 냈다 이거예요.  

 

▣ 1982.12.19(일) 만사형통지묘. 벨베디아.

123-110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있지요? 역사상에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런다구요. 문제가 크지요? 그게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보다 차원 높은 하나님의 사랑권내에 동참하는 것이 우주의 욕망이기 때문에 보다 차원 높은 존재의 그 몸을 통해서 우주의 사랑의 핵의 자리에로 돌아가자, 이것이 소원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내 몸의 세포, 사람의 세포가 하나님과 직접 통할 수 있는 사랑의 세포로서 존재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진정한 사랑으로 사는 사람이 있으면 서로가 희생하려고 그런다구요. 안 그래요?

 

* 그러면 결국은 저 높은 중심에 내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주가 여기를 중심 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걸 먹음으로 말미암아 더 높은 코스에 도달한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그것을 소화시켜 간다고 생각하라구요.

 

자,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이 우주는 사람을 사랑의 주체로서 세워 가지고 전부 다 관계 맺어 있다구요. 나 때문에 전부 다 우주가 생겨났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좋아요? 우는 새도 나 때문에, 물도 나 때문에, 구름도 나 때문에, 태양도 나 때문에···. 거 얼마나 가치적이에요?  

 

▣ 1983.3.1(화) 탕감에 의한 복귀의 완성. 미국.

124-318 뭐, 양육강식이란 말은 높은 것을 위해서는, 더 큰 것을 위해서는 통하는 거예요. 그게 우주의 존재 원칙이에요. 존재 원칙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잡아먹고 소를 잡아먹고 다 잡아먹고 그걸 흡수했으면 그 이상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그렇게 하게 될 때는 만우주가 환영한다구요. 어때요?

 

▣ 1983.3.13(일) 우리의 기본자세. 벨베디아.

125-089 생명은 사랑 때문에 유지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것입니다. 이게 원칙이에요. 알겠어요? 일생 동안 어떻게 살고 싶어요? 사랑받고 싶지요? 사랑받고 나서 위하는 것이 아니라 위하고 나서 사랑받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거꾸로 하면 아 된다구요. 어느 게 먼저예요? 사랑받는 게 먼저예요? (위하는 거요.) 

 

▣ 1983.9.11(일) 이상 가정. 미국.

128-307 광물이 식물에게 흡수되는 것은 광물의 사랑보다 더 높은 식물의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고 식물이 동물에게 흡수되는 것은 식물보다 더 높은 동물의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고 동물이 사람에게 흡수되는 것도 동물보다 더 높은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고 사람이 하나님에게 흡수되는 것도 더 높은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이 있는 거예요. 그게 약육강식이라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대로 희생한다 할 때 그게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더 높은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귀한 희생이에요.  

 

▣ 1987.2.1(일) 신과 우리의 결심. 벨베디아.

161-165 다윈 같은 사람은 약육강식이라는 말을 했지만 그게 아니라구요. 자연 이치에 의해서 최고의 이상적 사랑의 세포가 인간을 통해서 신의 사랑에 도달하기 위한 거예요. 여기에서 근본이 되어 내려왔으니 한 바퀴 돌아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에 접선하는 게 목적이에요.

 

▣ 1987.4.5(일) 벨베디아. 축복가정은 참 귀하다.

162-130 서양 철학이 뭐냐 하면 힘의 철학입니다. 약육강식이라는 이런 논리는 모순이다 이거예요. 강자의 먹이는 약자라고 하는 철학은 "끽!" 그것은 힘에 의해 죽는 게 아니에요. 사랑을 위해서···. 그 논리를 써야 됩니다.

 

보라구요. 바다에는 고기들이 많다구요. 고기들이. 고기들이 말이에요, 조그만 놈부터 큰 놈, 더 큰 놈, 더···., 조그만 놈은 큰 놈에게, 큰 놈은 더 큰 놈에게, 더 큰 놈은 제일 큰 놈한테 잡혀 먹히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이 모든 만물은 어디가 목표냐? 사람이에요. 사람. 남자 여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절대적인 사랑으로 하나가 된 부처의 사랑 가운데에 접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 찾아가자고 운동하는 거예요. 전부가 총동원되어 있습니다.

 

자, 여기서 가려는데 그냥 점핑할 도리가 없으니 다리를 놓아야 돼요. 다리를. 그래서 다리로 해서 올라가자 올라가자 해서 맨 마지막에는 여기에 올 것이다 이거라구요.

 

▣ 1988.2.1(월) 모든 것들과 나의 소원. 본부교회.

- 제4회 개천문의 날 기념 예배.

 

173-044 좋은 초원의 풀은 산에 있는 곰이나 혹은 사슴이 와서 자기를 뜯어먹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더 높은 차원의 사랑의 감촉권내에 동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건 놀라운 말이에요.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사람들이 소를 잡아먹는 것이 죄예요, 의예요? 그건 죄도 될 수 있고 의도될 수 있는 거예요. 타락한 세상에 있어서 자기만을 생각하고 우주를 사랑하지 못하고 먹는 것은 악당이요 사랑의 원수라는 거예요. 그건 먹고 죽어야 되고 배탈이 나든 병이 나든 해서 죽어야 됩니다.

 

그러나 참된 사랑의 주인에게는 먹혀 줘야지요. 그렇게 먹혀지는 소고기의 세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세포가 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이상의 발전, 그 이상의 도약적인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 1990.2.21(수)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선문대학교.

- 충청도 지도자 참부모님 환영대회.

 

199-333 찰스 다윈이 약육강식이라고 했는데 천만예요! 이 모든 세포들은 하나님의 사랑권에 접한 최고로 가치 있는 인간의 세포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바다에 가 보라구요. 고기 같은 것을 보면 조그마한 고기에서부터 층층으로 잡아먹고 사는데 이게 무슨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이들은 뭐냐? 인간을 표방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인간의 세포에 흡수되는 것이 최고의 이상이에요.

 

그러려니 광물은 식물 앞에 흡수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세포권에 점령되는 거예요. 식물은 동물 앞에, 고급 동물은 인간 앞에 점령되는 것입니다.

 

맛있고 훌륭한 것은 다 인간에게 흡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최고의 세포들이 약동해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을 지닌 하나님의 아들딸의 사랑의 실체로서 연결 지어지고 싶은, 사랑의 본궁을 향해 돌아가자는 소원 하에서 그 주인 앞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1992.4.13(월) 완성시대의 탕감복귀. 국제연수원.

-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 활동 일본 식구. 일본어.

 

229-281 여러분은 이런 관점에서 만물들을 먹어야 돼요. 만물의 모든 원소들, 세포들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류계급의 식물이라든가 동물도 전부 다 분자 원자로 되어서 흡수되는 것입니다. 식물에 흡수된 것은 전부 다 어디로 가느냐? 동물세계로 가요.

 

그렇기 때문에 곤충들이 전부 다 풀잎을 먹는 것입니다. 풀뿌리를 뜯어먹는 거예요. 그렇게 뜯어먹는 것이 우주의 원칙입니다.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닙니다. 사랑 때문에 전부 다 서로가 들어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식물을 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가지고 먹게 되면 모든 만물이 줄을 지어 가지고 "만세!"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만물이 죽는 게 아닙니다. 거기서부터 부활권이 생기는 거예요. 이렇게 45도로 가던 것이 수직으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지상에 살면서 참사랑을 중심 삼으로면 죽음이 탄식이 아닙니다. 만세예요. 제한된 세계에서 무한한 확대의 세계로 도약이 아니라 비약하는 것입니다. 만세라는 거예요. 자기 일신이 대우주의 큰 사랑 앞에 흡수되는 기쁜 날이 되는 거라구요.  

 

▣ 1992.7.30(목) 섭리사로 본 여성해방시대

233-081 동물적인 세포 혹은 식물적인 세포가 하나님의 직접적인 사랑의 몸이 될 수 있는 인간 세포로 화하는 것이 최고의 이상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약육강식이라는 것입니다.

 

▣ 1993.10.3(일) 통일의 기원. 본부교회.

- 제6회 세계통일국개천일.

 

248-284 원소가 지금 107 108개쯤 되는데 그 원소의 소망이 뭐냐? 원소 세계에도 "우리가 갈 천국이 어디냐?" 하고 원소끼리 모이면 그런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갈 천국이 어디냐는 거예요. 사랑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사랑의 최고봉의 자리에 그 원소들이 가서 거기를 점령하고 싶다 하는 것이 원소님들의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그곳이 어디예요? 어디긴 어디예요. 하나님이 제일 정성 들여 지은 곳이지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정성을 들여 지은 곳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 인간과 인간 세계에 하나님이 제일 정성을 들여 지은 곳이 어디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일 것 같아요? 코? 눈? 입? 귀? 심장? 뭐예요? (사랑의 궁전입니다.) 글쎄, 사랑의 궁전이 어디냐구요? 사랑의 궁전이 뭐하는 데예요?

 

248-287 남자 되게 된 그곳, 여자 되게 된 그곳, 그곳을 하나님이 제일 정성 들여 지었다는 것입니다.

 

◑ 元素 element

화학적 방법으로 더 간단한 순물로 분리할 수 없는 물질이다. 원소는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적 요소로 원자핵 내의 양성자의 수와 원자 번호가 같다.

 

중성 원자의 양성자의 개수와 전자의 개수는 같다. 현재까지 118종이 알려져 있다. 순물질의 구성 입자를 원자라고 부른다. 원자는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뤄진 원자핵 그리고 주위를 도는 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는 물지를 이루는 기본적인 구성요소다.

 

▣ 1994.7.23(토) 참된 자아를 찾자. 이스트가든.

- 미국 방문 운동권 대학생.

 

262-078 광물 세계에도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주체와 대상이 운동하게 운동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비록 낮지만 그 나름의 사랑 이상을 중심 삼고 번식을 할 수 있는 과정을 통해서 연결되어서 차원 높은 단계로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낮은 계급의 것은 식물 앞에 흡수되길 바랍니다.

 

찰스 다윈은 약육강식이라는 말을 했지만 천만에! 사랑의 질서로 볼 때 모든 계급에 있어 원소들은 광물질은 식물 세계로 찾아 올라갑니다.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최고의 이상인 하나님의 사랑의 근본 된 그 자리까지 찾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왔기 때문에 돌아가자는 거예요.

 

돌아가는 데는 그 모든 광물 세계의 원소 107 108개나 되는 그 원소들은 식물 앞에 흡수되는 것이 이상적인 본향 땅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몸뚱이가 되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생식기의 세포가 되는 것이 희망이에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광물은 식물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식물은 동물 때문에 생겨났고 동물은 인간 때문에 생겨났고 인간은 하나님 때움에 생겨났고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세워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대상은 자기보다 억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니 하나님 자신도 기뻐서 생명을 투입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천지 창조한 주체적 대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원칙에 따라 낮은 것은 높은 사랑의 존재 앞에 흡수되어서 높은 것을 위해서 존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물은 식물 앞에 흡수되는 것이 희망이에요, 희망. 식물 가운데 어떤 식물의 요소가 되기를 바라느냐? 암술 꽃, 생명의 동기를 연결시킬 수 있는 번식의 터전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동물은 식물을 먹습니다. 뿌리든지 줄기든지 식물을 먹는다구요. 그렇게 먹어서 어디로 가고 싶어하느냐는 것입니다. 동물세계의 생식기가 소망이에요. 사랑할 수 있는 그 점을 향해서 운동해 가는 것입니다. 이런 동물의 사랑은 차원 높은 것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거예요.

 

작은 곤충은 큰 곤충에, 작은 동물은 큰 동물 앞에, 큰 동물은 더 큰 인간 앞에 흡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있는 물고기를 보면 큰 놈들은 전부 밑창에 있고 작은놈들은 수면 가까이에 있어요. 전부 계열적으로 돼 있어 가지고 잡아먹고 잡아먹히고 하는 것입니다. 작은놈은 큰 놈에게 흡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큰 주인, 대표적인 사랑의 그 길에 접선시키고 싶은 것이 우주 존속의 기원이에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 이겁니다.

 

* 문 총재가 가르쳐 주는 이런 논리는 약육강식이 아닙니다. 흡수 통일해서 점진적인 발전의 차원을 통해서 인간의 사랑의 생식기에 접해서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그런 세포로 발전하겠다는 것입니다.    

 

▣ 1994.11.20(일)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16만 한일 자매결연 대승리 집회 때 한국 여성.

 

264-284 모든 존재물은 광물 세계에서부터 동물세계까지 아무리 미물일지라도 그들이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실체의 구조물이 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원소면 원소, 원소는 사랑의 원소가 되어 가지고 광물에 흡수되고 광물은 사랑의 원소를 끌어들여 가지고 식물 앞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하나님의 자랑의 대상 자리까지 인간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인간이라도 인간의 사랑의 기관까지 가는 것이 목표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물에 지나지 않는 광물질도 전부 다 작은 식물, 큰 식물에 흡수되어 가지고 작은 곤충을 중심 삼고, 또 큰 곤충은 작은 곤충을 잡아먹기 마련이지요? 그래 모두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찰스 다윈의 말로 하면 약육강식이라는 말입니다.

 

* 만약에 그런 것이 없으면 생물이 존속하질 않는다구요. 뭘 먹고 살 거예요? 뭘 먹고 자라겠느냐구요? 그러니까 흡수하기 마련입니다. 저급의 것은 고급 분야에 흡수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흡수됨으로 말미암아 자기 가치가 급이 높은 존재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저급의 물건은 높은 존재 앞에 주입되어야 됩니다. 주입되어 들어가는 것이 슬픈 것이 아니라구요. 희망을 가져야 돼요. 몸뚱이는 상처를 입지만 마음은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동물도 몸뚱이는 물론 거기서 꺾이지만 한 단계 넘어가게 되니 마음이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식물의 요소가 차원 높은 동물의 요소로 전환되게 될 때는 그 원소 차원이 다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래, 더 높은 차원, 더 높은 차원을 바라기 때문에 나중에는 인간의 입에 들어가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264-286 그것을 볼 때 자기 생명을 대신할 수 있는 가치를 인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플러스라면 그 플러스에 상대될 수 있는 물건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입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함부로 먹었다가는 걸린다구요. 영인들이 참소하는 거예요.

 

▣ 1995.1.4(수) 복귀 역사는 황족권을 창조한다. 제주국제연수원.

- 세계 선교사 수련회.

 

267-126 참사랑에 어디에 존속하느냐 하면 자기 있는 모든 것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데서부터 참사랑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이상적 대상권이 시작됩니다. 생명권을 넘어서서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는 데서부터 참사랑의 뿌리가 박힌다는 것입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도 참사랑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희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꾸 투입해 가려고 해요. 만물들이 사람한테 먹힌다고 해서 외적인 면은 슬프지만 내적인 면의 사랑을, 몸은 횡적인 면에 소모되지마는 사랑은 발전하기 때문에 이 일을 따라서 모든 존재들은 발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여러분도 이 모든 만물이 그와 같은 입장에 선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 그거예요. 하나님 앞에 투입해야 된다 그거예요. 차스 다윈의 진화론에서는 약육강식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만일 그것이 우주의 원칙이라 하게 되면 바다의 고기가 존속할 수 없고 동물이 존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그게 흡수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더 높은 사랑의 자리에, 모든 원소들도 더 높은 사랑의 자리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은 몸도 그렇지만 마음까지도 하나님의 사랑의 자리에, 그의 자리에 도달하자 이거예요. 그래서 양심의 욕망은 최고를 향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 우주의 출발은 투입에서 시작했지 주입이 아닙니다. 그래서 상대를 위해서 투입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위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존재하는 것은 위하는 데서 시작했지 위하라고 하는 데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위하는 도리를 따라가야 천국에 모든 전체의 법에 이것이 합리화되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는 어느 정도 위해야 되느냐?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려야 됩니다. 여기에서 이상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투입을 알겠어요? 주체자는 반드시 하나님 대신 투입해 가지고 상대에 영향을 미치는 데서만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영향을 받는 데는 주체가 될 수 없습니다.

 

재창조, 재창조하는 데는 이걸 먼저 생각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도하는데 앉아 가지고 전도가 될 게 뭐예요? 내가 영향을 미쳐야 됩니다.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 1995.2.7(화) 참부모의 승리권과 유엔 통일. 워싱턴, D.C.

268-022 인간은 어디로 가느냐?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동물은 인간을 중심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까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까지 가자 이거예요. 동물세계도 사랑의 국부를 통해서 하나님까지 가자는 것입니다.

 

이 모든 전부가 존재 세계의 층입니다. 계층적 존재 형태가 이렇게 연결됩니다. 이걸 부정할 때는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생활하는, 사는 형식이 이것이 하나의 카테고리 규범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찰스 다윈의 약육강식을 논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1995.10.29(일) 재창조 섭리. 중앙수련원.

- 세계일보 조사 위원 특별 연수회.

 

274-102 광물이나 식물이나 목표하는 목적지가 어디냐 하면 만물의 영장 되는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과 접할 수 있는 생식기 기관에 목적을 두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세상에 이상한 말도 한다!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광물질도 식물 앞에 흡수돼야 돼요. 흡수되길 바란다는 거예요. 흡수해 가지고 전부 다 식물은 동물이 먹어야 돼요. 동물이 먹어 줘야 돼요. 먹음으로 말미암아 광물로 머물던 것이 식물을 거쳐 가지고 동물 세계로 이양하는 것입니다. 동물 세계로 이양해서 큰 짐승을 중심 삼아 가지고 어디 가느냐 하면 만물의 영장 되는 아담 해와의 생식기, 사랑의 자리, 생명의 근원지에 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이 동물 세계의 최고의 영광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흡수돼서 빨리 단계를 넘어 가지고 최고의 자리까지 가야 된다는 게 소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만물과 얘기합니다. 식상에 준비된 음식이 말이에요, "아이고, 나 싫어!" 그러는 거라구요. 악한 녀석이 밥을 먹으면 "나 싫어. 그놈의 생식기 기관은 악마의 기관이야. 나는 싫어." 한다 이거예요. 선한 사람은 찬양을 한다는 거예요. "어서 먹어 줘. 어서 먹어 줘."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자기를 보호하는 것과 전체를 위한 것, 자기의 목적인 개체 목적과 전체 목적이 있습니다. 전체 목적은 전부 다 우주의 중심에 가기 위한 목적이고 개체 목적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에요. 이중목적이 있어요.

 

그것이 참사랑을 중심 삼고 연결될 때는 개체 목적이나 전체 목적이나 하나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모든 동물들, 모든 식물들, 모든 광물들까지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 삼은 인간과 하나님이 만날 수 있는 그런 생식기 기관이 최고의 희망봉이라는 거예요.

 

우리 영적 사랑으로 말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의 기관,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에 접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라는 거예요. 두 길이 돼 있다구요.

 

물질은 인간의 최고의 사랑의 기관 또 종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의 기관, 그것을 위해서 모든 우주는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광물은 어떻게 식물 앞에 흡수되느냐 이거예요. 식물은 어떻게 동물 앞에 흡수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동물은 식물을 먹어요, 안 먹어요?

 

그럼, 창조주가 그렇게 만들었다면 계산을 잘못했게요? 아니에요. 그것이 가야 할 길이에요. 큰 것 앞에 작은 것은 흡수돼야 됩니다. 작은 것이 흡수되어 큰 것이 되니까 그 가치가 몇백 배 몇천 배 증대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274-104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길에서는 자기 생명을 희생시키면서도 가는 겁니다. 알겠어요? 위대한 가치로, 자기와 비교할 수 없는 큰 가치로 나타나기 때문에 큰 것 앞에 흡수돼야 한다는 논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니 식물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동물이라는 동물은 마음대로 흡수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모든 흡수된 원소들이 말이에요, 생식기관의 사랑 가운데 전부 다 진동할 수 있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는 거예요.

 

* 그러니 우리 인간을 더 큰 사랑의 하나님 앞에는 흡수돼야 된다, 희생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희생한다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에요. 생명권에 도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사랑의 세계로 시작된 사실을 보게 될 때 만물이 흡수되고 흡수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 선한 일이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아시겠어요? 전부 다 인간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직결되는 것입니다.

 

▣ 1999.3.14(일)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벨베디아.

300-215 호랑이 이빨 있어요? 입이 있어요, 없어요? 뭘 먹어요? 흙 먹어요? 무엇이든지 먹는 거예요. 그것 잡아먹은 것이 다윈의 진화론에서의 약육강식 때문에요, 사랑 때문에 그런 거예요?

 

여기에 세포도 남자 여자, 하나님의 생식기, 제일 생명의 근본되는 거기에 들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목적지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질입니다. 목적지가 바로 사랑의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는 이걸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잡혀 먹자, 잡혀 먹자, 올라가자, 올라가자, 올라가자, 올라가자 이거예요. 광물은 식물에게, 식물은 동물에게, 동물은 큰 동물에게, 큰 동물을 더 큰 동물에게 먹히는 거예요. 나중에는 이 효율이 같은 사람한테 먹히는 것입니다.

 

그래, 사람은 모든 만물을 먹을 수 있어요, 없어요? 뱀도 잡아먹고 서양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 뭐예요? (개입니다.) 그게 다 약이에요. 뱀이나 모든 게 약이라는 것입니다. 약재라는 거예요. 모든 게 약이라는 것입니다. 약이라는 게 별것 아니에요. 이 만물 가운데 모든 짐승, 호랑이 뼈니 독사니 무엇이니 전부가 약재라는 것입니다.

 

뱀 같은 것, 미국 사람은 뱀을 좋아해요, 싫어해요? (싫어합니다.) 뱀을 삶아 먹어 봤어요? 약으로 말이에요. 여러분, 긴 것은 전부가 약재로 쓴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고기들이 좋아하는 게 지렁이지요? 긴 것 말이에요. 뱀장어도 길어요. 그것을 잡아먹어야 되겠어요, 안 잡아먹어야 되겠어요? 그것 "예스"예요? "노" 하면 어떻게 해요? 이 우주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다윈이 말하는 진화 때문에 약육강식이에요? 다윈으로 말미암아 유물론이 나와 가지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