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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을 많이 두드려 주면 건강하게 되는 거예요.

true2020 2011. 1. 24. 22:58

▣ 1971.10.17(일) 전본부교회. 본을 세워야 할 지상 시대.

049-284 사람은 맨 처음 태어날 때 제일 깊은 물속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복중 시대는 물속 시대예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그렇지요? 아기가 어머니 태중에 있을 때는 물 가운데 둥둥 떠 있지요? 그것 생각하면 "아이구, 숨이 막혀서 어떻게 살아" 할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물속에 살기 때문에 물을 들이마시고 내보내는 놀음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아기는 호스를 배에다 연결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은 안다구요. 또 아이가 영양분을 어디로 해서 공급받아요? 배꼽으로. 그렇지요? 배꼽이 배안의 무엇이에요? 입이라구요. 입. 그러니 그걸 천대하지 말라구요.

 

"배꼽아! 너 옛날 수고했다" 하며 두드려 주라는 거라구요. 배꼽을 많이 두드려 주면 건강하게 되는 거예요. 웃지 말라구요. 그렇게 운동하라는 거예요.

 

배꼽 운동을 많이 하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추운 방에서 자더라도 배꼽만 잘 감싸고 자면 배증(설사)이 나지 않아요. 알겠어요?

 

* 그렇기 때문에 옛날 공을 잊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하고 두드려 주라는 거라구요. "옛날 여러분들의 입이 어디냐?" 할 때 이 어리석은 사람아, 옛날 입이 어디 있어?" 할지 모르지만, 옛날 입은 배꼽입니다.

 

이 숨쉬는 기관이 올라가는 거예요. 배꼽을 딛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다음의 입은 뭐예요? 이 입입니다. 자꾸 올라간다구요. 통일교회식으로 말하면, 이것이 소생, 이것이 장성, 그다음 완성은 여기입니다.

 

영계는 어떤 곳이냐? 영계의 모든 것은 숨구멍으로 숨을 쉰다고 하면 틀림없습니다. 이것을 숨구멍이라고 하지요? 여기로 숨을 쉬어요.

 

숨구멍이라는 말은 있는데 여기로 숨을 쉬어 봤어요? 여기를 숨구멍이라고 하지요? 어린애들은 여기가 할딱할딱하는데 이것을 뭐라고 그래요? 그게 왜 숨구멍이에요? 그것 다 계시적이라는 것입니다. 

 

난 한국말이 그래서 참 좋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꼭대기로 숨쉰다 하면 틀림없어요. 그럼, 꼭대기 위해 누가 있어요? 하나님이 있느니 하나님을 보고 사바사바하자니 맞지요, 뭐.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꼭대기로 숨을 쉰다는 것입니다.

 

▣ 1999.2.4(목) 서울 롯데호텔. 세계평화와 가정 이상.

- 99세계문화체육대전 개막 만찬회. 국가 전 원수 및 수상, 

 

299-069 복중의 어린애는 영양분을 어디를 통해서 공급받습니까? 배꼽을 통해서입니다. 배꼽은 복중 어린애에게는 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배꼽을 천대하면 안 됩니다. "배꼽아, 너 옛날 수고했다" 하며 만져 주라는 것입니다. 배꼽을 많이 두드려 주면 건강해집니다. 웃을 얘기가 아닙니다. 운동을 하라는 말입니다. 배꼽 운동을 해서 건강해지시라는 말입니다.

 

그 예로 아무리 추운 방에서 자더라도 배꼽만 잘 감싸고 자면 설사가 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또 배꼽을 우리의 옛날 입이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혹자는 "이 어리석은 사람아, 옛날 입이 어디 있어?" 할지도 모르지만 배꼽이 우리들의 과거 입이었던 것만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