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기도란 무엇인가? - 8가지.

true2020 2010. 12. 11. 12:00

1) 타락성을 刺戟하는 惡行과 誘惑에 대항하는 본성의 防禦壁을 쌓아 준다.

 

세계 경전 824

기도는 종교생활의 필수적 요소다.

기도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과 실체적 관계를 형성하며 생활할 수 있다.

기도는 타락성을 刺戟하는 악행과 誘惑에 대항하는 본성의 防禦壁을 쌓아 준다.

기도의 맛을 알면 알수록 영혼이 살찌고 전체 삶까지 밝아진다.

기도는 사랑을 추구하기 때문에 옳은 일을 하려는 양심이 신성한 힘을 얻고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

이로써 우리는 인격의 성숙과 정신의 안정을 누리게 된다.

기도생활은 끊이지 않고 지속되어야 한다.

기도는 정직하게 임해야 한다.

 

심중에서 흘러나오는 고요하고 진실한 대화가 기도다.

기도 뒤에는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 된다. 위선자의 기도는 어떤 결과도 수반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해 드리는 기도가 최고의 기도다.

 

 

2)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하자는 것이다.

 

1995.5.3(수) 예술의 세계와 인간 생활. 브라질 새 소망 농장.

270-017 선생님이 옛날 어렸을 때 물론 앉아서 기도하지만 뒹굴면서 노래 기도를 한 거예요. 노래 기도. 고양이가 달려간다면 고양이가 달리듯이 달리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말은 이와 같이 달리니까 나도 그와 달리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하자는 것입니다. 특별히 앉아서 기도하는 것보다도 자기 생활을 통해서 하늘과 더불어 동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말 기도보다는 노래 기도가 감동적이고 자기 자신을 신비경으로 빨리 끌어올리는 것을 즉각적으로 체험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부를 때 "하나님 아버지!" 하고, 깊이 통할 때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 하는 것이 노래라는 것입니다.

 

3) 정성이다.

 

1992.12.24(목) 전통을 심자. 한남동.

- 참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241-179 바이올린 같은 것도 그래요. 이름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들은 많이 닦고 만지고 수많은 연습을 했기 때문에 그 바이올린 통의 음을 다 안다는 거예요. 알고 하기 때문에 화음이 될 수 있는 음의 구조가, 그 자체의 세포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소리가 신비로워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기도는 뭐냐? 정성 들이는 거예요. 어디를 가나 안테나를 꽂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옛날에 야목교회를 자주 간 것이 뭐냐 하면 윤 씨의 딸 3자매가 매일같이 울면서 기도했다구요. 그러니까 마음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정성 들이는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이 무서운 것입니다.

 

4) "하나님이여, 재창조의 손길을 거두지 마시옵소서." 그 말이에요. 

 

▣ 1992.11.13(금) 참사랑의 세계. 한남동.

- 참어머님 세계평화여성연합 베를린 대회 때 2세 및 젊은 목회자들.

 

237-134  내가 망할 패인지 흥할 패인지 여러분 전부가 알 거라구요. 내가 가짜인지 진짜인지를 여기에 있는 여러분이 전부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진짜예요, 가짜예요? (진짜입니다.)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여, 재창조의 손길을 거두지 마시옵소서." 그 말이에요. 왜 기도해야 되느냐? "내가 아직까지 하나되기 위한 당신의 창조 이상의 표준 앞에 미달되어 있으니 창조의 손길을 거두지 마시고 계속하셔서 내 미비함을 채워 주소서." 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부족한 것을 채워 달라는 거예요.

 

* 여러분은 자신의 어디가 부족하지를 알지요? 자기가 잘 알아요. 자기의 하나님은 자기예요. 자기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5) 하나님과의 公約이다. 맹세盟誓다. 그러므로 기도를 했으면 實踐하라.

 

1971.2.7(일) 체휼 신앙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040-299 기도를 했으면 실천해야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공약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공약이니 이것은 맹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했으면 반드시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문제를 가지고 매일같이 기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한 기도는 한번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는 10년이고 20년이고 기도하는 자세로 만나기를 그리워하고 찾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 가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1981.3.29(일) 기도. 미국.

112-054 그래서 기도는 맹세예요. 선언이에요.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내 스스로 판단하고 내 스스로 결정하고 내 스스로 선포했으니 그랬으면 사랑을 행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응, 그래 그렇게 해 봐라" 한다구요.

 

여러분이 기도하고 기도한 대로 실천하여 한 고비 넘고 두 고비 넘고 세 고비를 넘게 되면 하나님도 두고 보다가 "이 녀석, 됐다!"고 인정한다는 거예요. 기도하고 행하지 않은 사람은 위선자가 돼요. 점점점 하나님 앞에서 멀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6) 呼吸

 

1970.4.4(토) 축복가정 간의 시봉 질서.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지구장 회의

 

030-282 기도를 많이 하라. 기도를 많이 하면 혼자 생활하더라도 절대 외롭지 않다. 기도는 호흡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기도를 많이 하면 영적으로 상당히 밝아진다. 또한 상당히 예민해지고 선악에 대한 분별력이 생긴다.

 

기도에는 희생이 개재되는 것이요 정성이 개재되는 것이다.

 

7) 마음의 掃除, 생활의 掃除

 

1969.11.26(수) 가정생활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 밤 예배 후 말씀.

 

027-085 기도해야 된다. 掃除를 해야 한다. 마음의 소제, 생활의 소제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기도하라. 새벽에라도 일어나서 기도하라. 기도할 때는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동맥과 정맥, 여기에서 천지의 조화가 벌어진다고 상상하면서 심장의 근원을 생각하라. 그러면 건강도 좋아진다.

 

창조의 본성상을 중심 삼고 하늘을 찬양하라. 그러면 어디에 가든지 외롭지 않다. 혼자 있다고 해도 절대 외롭지 않다.

 

* 빨래하면서도 길을 가면서도 기도해야 한다. 창조에 자꾸 쌓여야지 비면 안 된다.

 

* 늘 기도하고 반성하고 결심하는 생활을 거듭해야 한다.

 

* 선생님에게 욕을 먹을 때도 기도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이 나쁘기 때문이라고 뉘우치면서···.

 

남편에게 맞고서도 감사의 기도를 해야 한다. "남편으로서 아내 한번 못 때려 보면 되겠습니까, 고맙습니다." 하고.

 

늘 기도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뜻길을 못 간다.

 

* 기도하라. 기도는 심정의 보급창고이다. 시간이 없으면 하는 일을 통해서라도 기도할 수 있다.

 

8)  타락한 인간의 책임.

 

▣ 1965.10.7(목) 동경교회. 우주의 근본과 인간의 가치.

- 식구 질의문답

 

015-159 문: 본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합니까?

답: 기도는 말이에요, 육심에 제재를 가하면서라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기도는 타락한 인간의 책임이며 타락하지 않은 인간에게는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