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명상 - 호흡은 생명의 힘이다. 호흡은 하나님께서 주신 진귀한 선물이다.

true2020 2010. 11. 19. 13:32

 

▶ 참아버님 자서전 

257 자신의 가장 친한 선생은 자기 마음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보다 귀하고 부모보다 귀한 것이 자기 마음입니다. 그러니 평생 살아가면서 가장 친한 선생인 마음에게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느냐?" 하고 수시로 물어야 합니다. 마음이 자신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을 닦으며 평생 친하게 지내다 보면 누구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258 마음이 눈물을 철철 흘리며 우는 소리를 들었다면 그때 하던 일을 당장 멈춰야 합니다. 자기 마음을 괴롭게 하는 일은 스스로를 망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슬프게 하는 일은 결국 스스로를 슬픔에 빠뜨리는 일입니다.  

 

마음을 맑게 닦으려면 세상과 떨어져서 나와 내 마음 단 둘이 대면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무척 외로운 시간이기는 하지만 마음과 친해지는 순간이야말로 나 자신이 마음의 주인이 되는 기도의 자리이며 명상의 시간입니다. 

 

주위의 소란스러움을 물리치고 생각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면 마음속 가장 깊은 곳이 보입니다. 마음이 내려앉는 그 깊은 자리까지 내려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여야 합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자기의 가장 친한 선생은 자기 마음이다. 가장 친한 친구보다 귀하고 부모보다 귀한 것이 자기 마음이다.  그러니 평생 살아가면서 가장 친한 선생인 마음에게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느냐?"수시로 물어봐야 한다. 마음이 자신의 주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닦으며 평생 친하게 지내다 보면 누구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마음이 눈물을 철철 흘리며 우는 소리를 들었다면 그때 하던 일을 당장 멈춰야 한다. 자기 맘을 괴롭게 하는 일은 스스로를 망치는 일이기 때문이다. 마음을 슬프게 하는 일은 결국 스스로를 슬픔에 빠드리는 일이다.

 

마음을 맑게 닦으려면 세상과 떨어져서 나와 내 마음이 대면하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무척 외로운 시간이기는 하지만 마음과 친해지는 순간이야말로 나 자신이 마음의 주인이 되는 기도의 자리이며 명상의 시간이다  

 

주위의 소란스러움을 물리치고 생각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면 마음속 가장 깊은 곳이 보인다. 마음이 내려앉는 그 깊은 자리까지 내려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여야 한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심신 통일  문형진 세계회장 천화당

 

하나님은 사랑의 공기로 호흡하신다. 이것이 영계의 법도이다.

공기가 뭐라구? 사랑이다. 사랑.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서 생명을 주신다.

 

호흡은 생명의 힘이다.

호흡은 하나님께서 주신 진귀한 선물이다.

문제는 우리들이 헤아릴 수 없이 귀중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데 있다.

 

 참사랑의 구체화, 고통에서 해방, 겸손 용기, 봉사를 위한 수련

 

조용한 곳 - 편안히 앉는다. 무릎에 양손을 올린다. 긴장을 푼다. 모든 생각을 버린다.

눈을 부드럽게 감는다.

유혹에 들지 않도록 한다.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라.

3, 4회 깊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한다.

 

나는 지금 숨을 들이마시고 있다. -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을 마신다.

나는 지금 숨을 내쉬고 있다. -  몸 안의 신선하지 않은 것을 내뱉는다.

 

* 나는 살아 있다.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하나님에게 더 깊은 감사

  

* 집중이 깨질 때

- 마음이 어디 있는지를 알아가는 마음 비우기 방법

- 마음이 방황한다면

방황? 방황? 방황?  차분하고 고요하게 말해 본다   

불안?  불안한 마음? 화가 난다? 화난 마음?

 

* 명상의 시간 (시각화)

우리 앞에 참부모님이 계신다.

따뜻하고 강력한 사랑의 빛에 둘러싸인 참부모님을 본다.

참부모님을 통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힘을 느낀다.

"하나님, 참부모님 억만세"라고 조용히 말한다.

참부모님께서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다.

참부모님의 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다.

 

대머리와 딸기 135

참부모님의 가슴에서 부드럽고 밝은 빛이 나의 얼굴, 몸의 근육 사이를 관통하여 어두운 그늘과 분노와 외로움, 나라는 것, 질투, 미움을 씻고 닦아 내고 있다. 참부모님의 가슴에서 영광으로 가득한 천국의 빛기둥이 우리의 전신을 둘러쌀 때 우리는 참부모님의 사랑과 자비로 완전히 채워진다. 불완전하고 부족하고 모습에도 조건 없이 주시는 참부모님의 사랑에 크나큰 감사함을 느낀다.

 

천천히 일어나서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3배의 경배를 올린다. 편안히 앉아서 두 눈을 감고 당신의 가슴이 열리는 것을 상상한다. 심장의 박동소리를 듣는다.

 

 * 한번의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은 선물이다. 평상시 모르고 사는 신성한 축복이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하는 일은 무엇인가? 숨을 들이 쉬는 것이다.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것은? 숨을 내쉬는 것이다. 우리가 쉬는 한 번의 호흡은 전 생애와 같은 가치를 지닌다. 그것 없이는 살 수가 없다. 존재하기 위한 근본 요소이다.

  

호흡은 삶과 죽음 사이에 걸쳐진 줄과 같다. 숨을 쉬고 있다는 자체가 신성한 기회인 것이다. 이렇게 귀중한 선물을 지니고 호흡할 수 있는 동안 이 선물의 가치를 알고 있는가? 어느 돈보다도 귀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우리의 삶 속에서 매시간 호흡하고 있으면서도 인식을 못하고 있다.

 

* 내 형을 잃은 후에 나는 본능적으로 피할 수 없는 죽음을 깨달았으며 내 자신을 위해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었다. 더 이상 멋지고 부유해지고 위대해지길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1) 인정 2) 사랑3) 겸손 4) 박애 5) 진실 6) 인내 7) 관용 8) 평정 9) 용서 10) 동정, 11) 관심 12) 이해함 등을 지닌 사람이 되는 수련이다. 

 

 이런한 것들은 끝이 없는 가치들이며 이들로부터 우리는 한없는 행복과 만족과 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물론 우리가 세상을 향해 무한한 행복과 이해와 힘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종종 부족하고 실패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좌절하고 화내며 미워하고 원망하기도 한다. 사람들에게 나는 내 자신이 위선자라고 말한다. 내게 있어서는 영적인 생활이란 항상 자신이 위선자임을 아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나는 나의 부적절함을 고칠 수 있고 영적인 수련을 깊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게는 이러한 것들이 참부모님으로부터 받은 핵심적인 가르침이다. 이것들이 영원히 지속될 가치들이다. 우리는 항상 그것들을 기억해야 한다. 내게 있어 천일국 주인이 된다는 것은 통일운동은 바로 내 자신을 사랑하듯 함이요, 바로 스스로에게 인정을 베풀듯 함이요, 통일운동은 내가 그러하듯 평화스러울 뿐이다. 나 자신이 운동이며 자신이 소위 말하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정성의 뜻을 이루는 것이란 바로 그것이 되어야 하는 것 말이다. 평화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