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용자수는 6600만 명. 세계 13위

한국어(韓國語)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어, 한국말이라고 부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국(조선족 위주)을 비롯한 등지에서는 조선말, 조선어(朝鮮語)로, 카자흐스탄을 비롯 중앙아시아의 고려인들 사이에서는 고려말(高麗─)로 불린다.

 

세계에는 5000-7000여 종이 넘는 언어가 있다.

이 중에 불과 20여 개의 언어를 세계인구의 70-80%가 사용하고 있다.

 

한국어는 남한 약4400만 명, 북한 2300만 명을 합쳐서 6700만 명

해외동포로는

중국에 약 200만 명, 미국에 180만 명, 일본에 70만 명,구소련 지역에 50만 명

중남미에 9만 명, 캐나다 7만 명, 호주 유럽 기타지역에13만 명, 사용인구가 7200-7500만명이 넘는다.

사용자수가 세계 13위 정도가 되는 언어다.

 

참고1997 

 Mother-tongue speakers                            Official-language populations

1위  중국어(북방어)  10억                           1위  영어       14억 

2위  영어                4억2700만                   2위  중국어    10억

3위  스페인어           2억6600만                   3위  힌디어    7억

4위  힌디어(Hindi어)  1억8200만                   4위  스페인어  2억8천

5위  아랍어              1억8100만                   5위  러시아어  2억7천

 

6위 포르투갈어          1억6500만

7위  벵골어              1억6200만

8위  러시아어           1억5800만

9위  일본어              1억2400만

10위 독일어             1억2100만

 

11위   프랑스어         1억1600만

12위   자바어            7500만

13위   한국어            6600만

14위   이탈리아어      6500만

15위   펀잡어            6000만

15위   마라트어          5800만

 

한국인의 문맹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디스커버리지1994년6월호)

유네스코에서 세종대왕이 태어난 날 음력 4월 10일(양력 5월 7일)을 세계문맹퇴치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에서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解例本),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부르며,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국보제70호로 지정되어 있다. 내용은 “國之語音異乎中國(나라말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하는 세종의 어제 서문과 본문에 해당하는 〈예의(例義)〉및 〈해례(解例)〉, 그리고 정인지가 쓴 〈서(序)〉로 구성되어 있다.

 

해례본은 1940년안동에서 발견된 것과 2008년 상주에서 발견된 것 두 부가 존재한다.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 예의본

훈민정음 언해본

 

 

$. 참고 세계기록유산 (2009년 현재)  83개국 193점이 지정.  한국 7개

훈민정음 해례본        1997년 10월 지정

조선왕조실록            1997년 10월 지정

동의보감                  2009년 7월 31일 지정

직지심체요절 하권      2001년 9월 지정, 프랑스 소장

승정원일기               2001년 9월 지정

필만대장경               2007년 6월 지정

조선의궤                  2007년 6월 지정, 일본, 프랑스 일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