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알자. 1968.7.20(토) 전본부교회.

true2020 2010. 9. 29. 19:39

1. 환경을 극복하고 때를 맞추어야 한다. 

- 때를 중심 삼고 환경을 혁명해야 한다.

2. 아벨의 때에는 아벨은 가인을 굴복시켜야 했고 가인은 아벨에게 굴복해야 했다.   

3. 축복가정은 삼위기대를 편성해서 살아야 한다.

 

1968.7.20(토) 때를 알자. 전본부교회.

- 제2차 7년 노정 하계전도 출발에 즈음하여 아침 예배.

 

020-340 지혜로운 사람은 섭리의 때를 가려서 나간다. 그런 사람들은 환경을 위주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때를 위주해 가지고 산다.
하나님은 환경을 중심 삼고 예언을 내리시지 않고 때를 중심하고 내리신다. 따라서 계시를 받지 못하더라도 때를 맞추는 사람이 예언의 뜻을 계승한다. 

 

때와 환경은 반드시 일치되는 것은 아니다. 고로 환경을 극복하고 때를 맞추어야 한다.

 

때를 예언한 사람보다도 그 때를 자기의 때로 맞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며 그런 사람이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다. 

 

아벨의 때에는 아벨은 가인을 굴복시켜야 했고 가인은 아벨에게 굴복해야 했다.  

 

이스라엘 민족도 세계적인 민족이 될 수 있었는데 그럴 수 있는 때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지금까지 기독교인들도 재림의 한때를 바라보고 나왔다.

 

* 개인적으로 좋은 때가 있다 그러나 개인만 가지고는 안 되고 상대적인 세계를 중심 삼고 인연 맺어야 한다.

 

사탄적인 환경과 섭리의 때는 어차피 일치돼야 하니 먼저 때를 맞아서 환경과 세계를 제패해야 한다.

 

그러므로 때를 중심 삼고 환경을 지배하는 사람은 승리하는 사람이요 환경에 지배당하는 사람은 망하는 사람이다. 여러분은 때를 중심 삼고 환경을 혁명해야 한다. 즉 때에 환경을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020-342 메시아가 있어야만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구해진다.

 

예수님이 개인적인 메시아가 되고 가정적인 메시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재림 사상이다.

 

* 예수님은 결혼을 하여 가정을 가져야 했다. 그 당시에 궁중에서 친족끼리 결혼을 하게 되었던 것도 이러한 외적인 때를 맞추기 위함이었다.

 

* 하나님 앞에 첫째 아들 격이 유대교요 둘째 아들 격이 기독교요 셋째 아들 격이 통일교회이니 셋째 아들 격이 통일교회가 둘째 아들을 살려 주자는 것이다. 

 

020-344 12사람을 전도하면 지파를 찾아 세울 수 있다. 3명밖에 못 하면 일방밖에 안 되는 것이니 이 조건적 숫자인 12수를 찾아 세우지 못하고 지파 편성에서 빠졌다고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축복가정은 삼위기대를 편성해서 살아야 한다. 그 가정에 아들이 태어나면 사위기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삼위기대 가정 중에서 아들이 없는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에 자기의 아들을 양자로 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가정에서 아들을 낳게 되면 자기의 아들을 다시 찾아올 수 있다. 

 

가인적인 아들딸이 찾아 세워져서 그들이 실체의 아들딸을 낳을 때부터 받들어 키우고 나중에는 시집 장가까지 보내 줄 수 있어야 한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전도 나가는 길에는 핍박이 없을 것이다. 누구든지 핍박하는 자는 망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심은 것은 여러분의 것으로 수확된다. 

 

선생님은 입교한 지 3년 이상 된 사람은 될 수 있는 대로 다 축복해 주려고 한다. 그렇게 되지 못한 사람은 선생님도 어떻게 할 수 없다. 

 

가인적인 아들딸을 키우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밥을 굶더라도 밥을 해 먹이고 밤을 새워서라도 말씀을 전해야 한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대해 준 것처럼 여러분도 그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020-345 이번에 입교한 지 3년 이상된 사람으로서 동원되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교회에 못 나온다. 

 

이제 제2차 7년 노정을 걷지 못하는 사람은 교회에 못 나온다. 정 나오고 싶으면 전도해 가지고 그 믿음의 아들딸을 데리고 나와야 한다. 

 

전도하려면 자기가 원리말씀을 몰라도 안 되고 자기가 눈물 흘리지 않아도 안 되고 정성을 들이지 않아도 안 되는 것이다. 

 

축복가정의 삼위기대는 한 달에 3주일을 넘기지 말고 서로 연락해야 한다. 삼위시대를 중심 삼고 생활해야 한다. 

 

한 절기 동안은 삼위기대 중 한 가정이 책임을 맡는다. 즉 한 가정씩 돌아가면서 책임자가 되어 세 가정의 생활을 주도해야 하고 집을 짓더라도 세 가정이 같이 살 수 있도록 지어야 한다. 그래서 삼위기대는 없어서는 안 된다. 

 

네 개의 삼위기대가 합하여 한 조가 되고 그중 모범적인 사람이 조장이 된다. 또 네 개 조가 합하여 한 팀이 된다. 

 

예수님은 40대를 중심해 가지고 세 아들을 찾아야 했던 것이다. 그리고 7년 동안에 축복까지 해 줄 수 있어야 했다. 

 

한 교회가 성립되려면 120명은 있어야 한다. 

 

한 교회에 360명이 되면 나누어야 한다. 

 

7년 동안에 120명을 전도하여 교회를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