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5.31 전본부교회. 생사의 분기점. 031-214 여러분 각자는 지금 어느 절기에 해당되는지를 알아야 됩니다. 자기의 기질을 생각해 보면 자기가 봄 절기에 해당되는지, 여름 절기에 해당되는지, 가을 절기에 해당되는지, 겨울 절기에 해당되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참 아름답고 정적인 면에서 아주 포근하여 무엇이든 잘 흡수하는 사람은 봄 절기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또 아주 정이 많고 눈물이 많은 사람은 여름절기에 해당하고 쌀쌀하고 깨끗이 생기고 흠잡을 데가 없는 사람은 가을 절기에 해당합니다. 그다음 겨울 절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꽝꽝 달라붙어 뗄래야 뗄 수 없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자기 자신이 어느 절기에 해당하는 사람인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