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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핱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분은 사탄에게 침범받았던 동기를 기억하고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 1968.4.28(일) 전본부교회. 하늘을 위로하자. 020-109 여러분의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을 움직이면 선한 인간이 됩니다. 그리하여 악을 용납할 수 없다고 다짐하며 당당히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됩니다. 아담도 그래야 했던 것입니다. 원래 천사장은 인간의 종이니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종인 사탄을 지배해야 됩니다. 우리 인간은 사탄인 타락한 천사장한테 유린당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유린당한 것을 그렇지 않았던 상태로 복귀해야 됩니다. 여러분을 사탄 세계의 악의 소굴에 갖다 놓아도 "나는 악의 침범을 안 받는다. 내가 악을 잡아 굴복시키는 것이지 악이 내 생명을 못 빼앗아 간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호랑이핱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분은 사..

2016.12.05

성공의 비결 - 내가 진정히 좋아서 할 수 있느냐?

▣ 1975.3.5(수) 배리 타운. 참행복의 길. - 미국 40일 수련회. 076-260 빠른 시일 내에 성공하는 비결, 내가 행복하게 되는 비결이 뭐냐? 내가 진정히 좋아서 할 수 있느냐? 진정히 좋아서 내가 한번 해 봤느냐? 이것을 검토해 보라구요. * 자, 전도하러 나갔는데 반대해 가지고 그 집 문전에서 쫓겨났지만 난 그 사람이 보고 싶어서, 좋아서 또 만나러 갔는데···. 그렇게 세 번만 배척받게 되면 벌써 영계에서 그 집을 대해서 "이놈아" 하고 꼭대기를 누른다구요. "이놈아" 한다구요. 협조해 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이 어디냐? 하나님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 같은 마음을 가지고 지옥도 좋아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지옥도 천국이 됩니다. 그런 사람 앞에서는 사람이 악하면 악..

2016.10.29

꿈을 가지지 않으면 망하기 마련이라구요. 장래가 없다구요.

▣ 1978.8.6(일) 우리의 상봉. 런던교회. 098-293 레버런 문이 실패자가 되지 않고 그저 죽은 자리, 망할 자리, 고빗길에서 다 망할 줄 알았는데도 망하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보다 큰 미래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은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의 승리의 실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알면 참지 못할 것이 없다구요. 아무개한테 기분이 나빠 가지고 이러고 있어도 그 사람이 자기 손주 대에 사돈이 될지도 모른다구요. 내 아들이 대통령이 되든지 손즈가 대통령이 되든지 해 가지고 출세도 할 수 있다구요. 자, 그렇게 사는 사람하고 현실에만 급급해서 사는 사람하고 있으면 어떤 사람이 불행한 사람이에요? 갈팡질팡 왔다 갔다, 이게 얼마나 소모가 많아요? 알겠어요? 자, 오늘부터 힘이 들더..

2016.10.14

본질적 신앙자의 자세 - 자립과 방어 4가지.

▣ 1974.4.30(화) 중앙수련원. - 본부부장 및 교구장 회의 지시사항. 1. 본질적 신앙자의 자세. 1) 개인적 自立과 防禦 071-204 개인적 자립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방어할 줄 알아야 돼요. 에덴에 있어서의 타락이 뭐냐 하면 개인적 자립을 못 했던 것입니다. 자체 스스로 방어할 줄 몰랐기 때문에 타락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 자립과 방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본질적 신앙자의 자세의 첫째 문제가 됩니다. 알겠어요? 2) 가정적 자립과 방어 가정이면 가정을 중심 삼고 자립할 수 있어야 돼요. 누구한테 의지하지 말라 이거예요. 자기 가정의 아내면 아내, 자식이면 자식을 중심 삼고 신앙노선에 있어서 자립하고 탈선하지 않도록 방어할 줄 알아야 돼요...

2016.08.08

아버지의 아들딸이라면 아버지가 사는 곳에 가서 살고 아버지가 죽는 곳에 가서 죽어야 됩니다.

▣ 1969.10.18(토) 체휼적인 신앙인. 대구교회. 026-038 아버지의 아들딸이라면 아버지가 사는 곳에 가서 살고 아버지가 죽는 곳에 가서 죽어야 됩니다. 그렇지요? 여러분은 그럴 수 있는 자신을 가져야 하며 그 마음에 변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천지가 변할지언정 그 마음만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6천 년의 열매로 남습니다.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같이 살고 같이 죽겠다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딸이며 그 아들딸은 6천 년의 열매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내가 틀림없이 그런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정말 그래요? 안 그렇다 해도 빨리 바꿔야 됩니다. 사람은 어디에서나 망신당하게 될 것 같으면 그 자리를 잘 피해야 합..

2016.07.06

나 좋게 하기 위한 것보다도 하나님을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싫다는 것 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1971.9.26(일) 경주장에 선 현재의 우치. 전본부교회. 048-293 결국은 뭐냐 하면 나 좋게 하기 위한 것보다도 하나님을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그저 좋다고 하니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이 싫다는 것 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림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욕을 먹으라 하면 욕을 먹어야 하고 누더기 보따리를 쓰라 하면 써야 하고 감옥에 들어가라 하면 들어가야 합니다. 또 뭇매를 맞아야 할 때에는 뭇매를 맞아야 합니다.

2016.06.29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되는 자리에서만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이요, 사탄과 인간이 하나되는 자리에서는 하나님이 떠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 1970.2. 완전한 탕감.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1회 협회 간부수련 기간 중. 029-204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탄도 하늘권내에 있는 선한 인간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땅을 중심 삼은 입장에서 인간과 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늘권내에 있는 인간을 끌고 갈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 문제가 되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되는 자리에서만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이요, 사탄과 인간이 하나되는 자리에서는 하나님이 떠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2016.05.30

아낌없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탈무드 - 무엇을 해 줄 때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창세기 33장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1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사백 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는지라 그의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2 여종들과 그들의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의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5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들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 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들이니이다 6 그 때에..

2016.05.13

사람을 싫어해 가지고는 복귀 역사를 책임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도 좋아해야 하고 선한 사람도 좋아해야 하는 것입니다.

▣ 1971.1.24(일) 전본부교회. 소명을 따라서. 040-107 사람을 싫어해 가지고는 복귀 역사를 책임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도 좋아해야 하고 선한 사람도 좋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왜 모든 사람을 좋아해야 하느냐 하면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016.03.30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 1970.9.13(일) 전본부교회. 좋은 사람들. 034-232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무리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좋아하지 못하는 사람은 좋은 세계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못 되는 것입니다. 아벨은 어떤 사람이냐? 어떤 환경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데 누가 먼저 좋아하느냐? 하나님이 먼저 좋아하고 그 환경에서 좋아해야 됩니다. * 그렇다면 선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냐? 자기가 살고 있는 그 시대뿐만이 아니라 미래에까지 영원히 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사람이 거룩한 성인이라는 일컬음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줄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무엇..

201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