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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꽃이 피어야 되는 것입니다. 꽃 필 때 꽃이 피고 열매 맺을 때 열매를 맺어 땅에 뿌리를 박어야 되는 것입니다.

▣ 1986.3.12(수) 조국통일을 위하여 준비하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국제승공연합 구, 동 지부장 환영 만찬회. 142-256 이제 여러분들은 꽃을 피울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잎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꽃이 피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꽃이 피어야 돼요. 가정에 꽃이 피어야 돼요. 그런 애국 사상을 가져야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그런 사상을 이어받아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 때라는 것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어느 때까지 해야 할 것을 마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때를 잃어버리고 낙제한 사람은 낙제 안 하겠다고 해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꽃 필 때 꽃이 피고 열매 맺을 때 열매를..

2017.11.25

신앙생활에 있어서 습관화란 것이 원수다 - 6가지.

1. 달라야 된다. - 살아 있는 것은 자라야 된다. 물은 받은 콩나물은 자란다. - 물은 흘러야 된다. 2. 신앙생활에 있어서 제일 문제 되는 것이 습관화. 3. 은사의 한 때가 있었으면 그 은사의 마음을 어디에서나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 은사의 시대가 있었으면 반드시 핍박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 - 핍박은 은사를 주기 위한 하늘의 하나의 작전. 4. 변화의 자극을 갖지 못한다면 자기가 원하지 않는 대로 행동하든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든가 둘 중의 하나를 해야 합니다. - 새로이 전진할 수 있는 자아를 다짐해야 합니다. 5. 댄버리 출옥 - 그 핍박이라는 것은 제2의 출전을 위한 하나의 防禦요, 試鍊이요, 訓練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영광의 出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수난을 받..

2017.09.27

무엇을 하더라도 결사적으로 하라.

▣ 1963.10.16(수) 대구교회. 민족 복귀의 역군이 돼라. 013-063 이제 앞으로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밀선에 따워 중공에도 보내려고 합니다. 버젓이 여행권을 내 가지고야 어느 누가 못 가겠습니까? 그런 동네에서 제일 천대받는 거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밀선을 타고 공산권에도 가서 선교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예수에게 명령했다면 "못 가겠다"고 했겠어요? 선생님은 군대에 가서 싸움을 못 해 본 것이 한입니다. 사내로 태어나서 한번 싸워 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원수를 대해서 말입니다. * 남자로 태어나서 군대생활을 한번 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못 하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 통일교인은 꼴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손을 안 댔으면 몰라도 일단 댄 날에는 결사적이..

2017.07.16

이제 선생님이 가는 날까지 지치지 말고 악착같이 가자구요. 절대 패배자가 되지 말라구요. 배반자가 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 1972.11.13(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대구 교육회관.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집회. 065-103 이제 선생님이 가는 날까지 지치지 말고 악착같이 가자구요. 절대 패배자가 되지 말라구요. 배반자가 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죽지 말고 살아남아서 우리가 소원하는 나라를 복귀시켜야 돼요. 그렇지요? 그러지 못하고 내가 만일 죽는 날에는 계속 남을 수 있는 유언을 남기고 갈 것이다. 그 유언할 데가 없거든 내 동지의 가슴에 심고 돌아간다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현재 통일교회에 남아 있는 전통의 원칙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신임을 받는 자리에 나서서 각오하고 승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의 원하는 아들딸이 될 것이 틀림없음을 알았기 때..

2017.07.02

보다 큰 미래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은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지 않으면 망하기 마련이라구요. 장래가 없다구요.

♣ 1978.8.6(일) 런던교회. 우리의 상봉. 098-289 여러분이 서구 사회에서 전부 다 태어나 가지고 이렇게 모였는데 뭐하러 모였어요? 왜 만났어요? 왜 이렇게 상복하게 됐느냐 이겁니다. 오늘 이 자리를 위해서 모인 게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모였습니다. 여러분, 현재의 영국이 한국보다 잘산다구요. 그러니 현재의 입장에서 보면 레버런 문을 만날 필요 없다구요. 지금은 만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지금을 위해서라면 만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우리가 만난 것은 미래를 위해서 만났다구요. 미래를 위해서. 인간의 이상의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미래의 세계를 위해서 만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현재를 위해서라면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고 여러분 형제를 만나지 ..

2017.06.28

3가지의 새로운 결의

1. 위신을 세운다. 2. 지치지 않고 배반하지 않는다. 3. 부모님의 전통을 100% 이상 넘겨받는다. ▶ 1974.3.24(일) 미국 잭슨 교회. 제15회 부모의 날. - 110명 정도 참석 071-024 우리는 수는 적지만 세계 통일교회를 대신해서 새로운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앞에 하늘과 온 세계 통일교회 신자들의 威信을 세워야 되겠다! 그럴 수 있어요? (예) 예? (예) 예? (예) I believe in you. 둘째는 절대로 나는 지치지 않을 것이고 하늘을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 셋째는 뭐냐? 부모님이 남겨 준 전통을 100% 이상 내가 인계해 줄 것이고 그 이상 빛나게 넘겨줄 것이다!(예) 예? (예) 예? 모두 믿겠어요.

2017.06.27

원수를 대해서도 원수와 같이 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 1994.1.30(일)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본부교회. 253-291 원수를 대해서도 원수와 같이 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쇠고랑을 차고 가야 할 죄수의 모습을 보고 저주하는 그 사람은 그 후손이 저주받는 것입니다. 망한 사람을 찾아가서, 망하면 조상이 없어지는데 그 후손까지 처 버리게 되면 하늘이 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잘못한 것은 1대에서 청산 짓고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죄는 아버지 대에서 끝내자는 것입니다. * 역모했다고 3족을 멸하는 그런 일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2017.06.08

태양은 못 되더라도 말이에요, 밤에 Light House(등대)가 되어서 비춰 주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Light House는 폭풍이 불어 오더라도 비춰야 되는 것입니다.

▣ 1977.9.11(일) 벨베디아. 재회의 심정. 095-040 여러분들은 태양은 못 되더라도 말이에요, 밤에 Light House(등대)가 되어서 비춰 주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 Light House는 폭풍이 불어 오더라도 비춰야 되는 것입니다. 폭풍이 불어 오면 올수록 더 비춰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거리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안개에 싸이더라도 더 비춰야 됩니다. 더 비춰야 됩니다. 그게 Light House의 책임입니다. 핍박이 있고 어려운 데에 사로잡히더라도 우리가 비출 빛은 더 빛나게 비춰야 되겠다구요.

2017.05.15

누구든지 외적 힘으로 나오면 외적 힘으로 물리치고 내적 힘으로 나오면 내적인 힘으로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안팎으로 다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1968.11.24(일) 전본부교회. 하늘나라의 종손이 되자. 021-282 앞으로 젊은 사람들은 정도술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唐手(가라테의 한자표기)한다고 깝작거리는 녀석들이 있으면 그들을 휘어잡아야 됩니다. 누구든지 외적 힘으로 나오면 외적 힘으로 물리치고 내적 힘으로 나오면 내적인 힘으로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안팎으로 다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완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2017.03.01

사탄이 견디어 내지 못하는 자리는 사탄 세계에 있는 인간들이 견디어 내지 못하는 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상의 제일 비참한 자리에 가야 합니다.

▣ 1971.8.28(토) 청평 수련소. 우리 가정의 갈 길. - 제2차 교회장 수련회. 047-197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지요? 마찬가지로 사탄을 잡으려면 사탄 굴에 들어가야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잡으려면 하나님이 계신 최일선에 가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사탄의 상봉은 천상세계에서 했고 거기서부터 지금까지 싸워 왔는데 언제 작별할 것이냐? 작별지가 어디냐? 이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사탄이 참소해 왔지요? 하나님과 사탄이 작별을 안 했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과 사탄이 작별할 자리가 어디냐? 그 자리는 사탄이 견디어 내지 못하는 자리입니다. 사탄이 견디어 내지 못하는 자리는 사탄 세계에 있는 인간들이 견디어 내지 못하는 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상의 제일 비참한 ..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