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섭리의 봄, 나와 함께할 때가 황금기. 318 나의 생활철학은 위하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갑니다. 자기 부모의 사랑보다도 형제의 우애보다도 더 사랑을 주기 위해 가시밭길을 걸어왔습니다. 사람은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가 갖고 다른 사람에게는 덜 좋은 것을 줍니다. 심지어 부모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그것은 욕망의 굴레에 갇히는 것이요, 다른 사람을 앞세우고 위하는 삶은 영원한 축복과 자유를 얻는 지름길입니다. 나는 곤궁에 처한 사람을 보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주었습니다. 나는 결혼반지조차 없습니다. 좋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세계는 기쁨의 세계가 됩니다. 이것이 나의 생활철학입니다. 자기만을 위하는 사람은 곧 벽에 부딪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