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12.6(일) 시기와 사명. 전본부교회.
036-258 동네 친구에게 한 대 맞았다고 해서 대들었다가는 둘 다 망한다는 겁니다. 참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을 붙들고 싸움을 하지 않는 거예요.
이것은 잘나서 그런 거예요, 못나서 그런 거예요? (잘나서 그렇습니다.) 아니에요. 어이가 없어서 그러는 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상대가 되어야 싸움을 한 번 하지요. 싸우더라도 싸울 만해야 싸울 것 아니에요?
어디 한 번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10년이고 20년이고 어디 반대할 테면 반대해 보라는 겁니다. 나를 이기겠나 해 보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교인들은 전부 다 도망가고 자식들은 다 거지가 되어 깡통 차고앉을 테니까. 통일교회 문 선생은 도망 다니면서도 이렇게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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