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인물

곽정환 - 이름이 저러니 잘못하다가 한 발짝 잘못 디디면 통일교회 문 선생을 대낮에 죽일지 모른다, 나는 그렇게 연상됩니다. 이름이 그렇다구요, 이름이.

true2020 2023. 12. 4. 12:42

▣ 1998.6.14(일)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묶고 축복을 세계화하느냐. 이스트가든. 

- 세계 지도자 회의. 

 

294-126 또 곽정환, 곽정환은 정 자가 무슨 정 자야? 자물쇠 錠 자 아니야? 郭은 뭐야? 무엇에다 이것을 했어? (형통할 형 자에 언더 부 자입니다.) 형통할 형 자에 무엇을 가졌어? 도끼를 가졌어. 도끼 아니야, 도끼? 형통한 도끼를 가졌으니 얼마나 무서워! 

 

그래 가지고 열쇠에 정 뭐야? (환입니다.) 煥은 빛난다는 거야. 어디 가든지 대장노릇한다, 비밀열쇠로 여는 대장이 된다 이거야. 이래서 형통한 도끼를 쥐고 만세에 나를 당할 수 없다는 거야. 그런 교만이 있다구, 이 사람은. 글을 쓰더라도 자기가 결론을 쓰겠다는 것입니다. 이름이 저러니 잘못하다가 한 발짝 잘못 디디면 통일교회 문 선생을 대낮에 죽일지 모른다, 나는 그렇게 연상됩니다. 이름이 그렇다구요, 이름이.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고 선생님이 이렇게 살아남지요. 그것도 모르면 살아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