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하나님을 6천 년 동안 유린해 먹던 이 사탄이는 간교하기 짝이 없어요. 이놈이 갖은 수법과 능수능란한 손길로써 나를 얽어 가지고 지금 소리 없이 끌고 가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기가 막혀..

true2020 2023. 11. 6. 19:17

▣ 1964.3.26(목) 참을 찾아가는 길. 전주교회. 

153-273 오늘날 통일교인은 뭘 해야 되느냐? 나에게서 하나님을 빼앗아 가고 참부모를 빼앗아 가고 참가정을 빼앗아 가고 참형제와 참민족과 참국가와 참세계와 참인류를 농락한 이 원수 사탄이 오늘날 나를 사로잡으려고 간고하게···. 

 

하나님을 6천 년 동안 유린해 먹던 이 사탄이는 간교하기 짝이 없어요. 이놈이 갖은 수법과 능수능란한 손길로써 나를 얽어 가지고 지금 소리 없이 끌고 가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기가 막혀요. 

 

여기에 만일 구원의 손길이 있고 이것을 구해 주기 위한 하나님이 있다 할진대 "아, 하나님" 하며 붙들어야 되겠다구요. "내 가랑이가 찢어지고 내 눈이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죽기 전에는 붙들어야겠다" 하며 울부짖고 나서는 신앙자들도 찾아볼 수 없다는 비통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무리가 나와야 역사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로 전환점을 세워 가지고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나를 때려잡아야 돼요. 마음이 명령하는 대로 몸을 굴복시켜야 돼요. 여러분은 얼마나 이놈의 고깃덩이를 미워했느냐? 이것이 닫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 번 찾아왔다가 돌아갔고 만 번 찾아왔다가 돌아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