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4.3.26(목) 참을 찾아가는 길. 전주교회.
153-273 오늘날 통일교인은 뭘 해야 되느냐? 나에게서 하나님을 빼앗아 가고 참부모를 빼앗아 가고 참가정을 빼앗아 가고 참형제와 참민족과 참국가와 참세계와 참인류를 농락한 이 원수 사탄이 오늘날 나를 사로잡으려고 간고하게···.
하나님을 6천 년 동안 유린해 먹던 이 사탄이는 간교하기 짝이 없어요. 이놈이 갖은 수법과 능수능란한 손길로써 나를 얽어 가지고 지금 소리 없이 끌고 가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기가 막혀요.
여기에 만일 구원의 손길이 있고 이것을 구해 주기 위한 하나님이 있다 할진대 "아, 하나님" 하며 붙들어야 되겠다구요. "내 가랑이가 찢어지고 내 눈이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죽기 전에는 붙들어야겠다" 하며 울부짖고 나서는 신앙자들도 찾아볼 수 없다는 비통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무리가 나와야 역사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로 전환점을 세워 가지고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나를 때려잡아야 돼요. 마음이 명령하는 대로 몸을 굴복시켜야 돼요. 여러분은 얼마나 이놈의 고깃덩이를 미워했느냐? 이것이 닫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 번 찾아왔다가 돌아갔고 만 번 찾아왔다가 돌아갔어요.
'타락 사탄 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비로운 하나님이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죄 자체와는 손잡고 거래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악의 존재인 사탄도 선과 거래할 수 있는 존재가 못 됩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0) | 2023.11.24 |
---|---|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 - 5가지. (0) | 2023.11.16 |
타락! 이것이야말로 인류의 원수요, 만물의 원수요, 창조주의 원수인 것입니다. (0) | 2023.10.22 |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 날은 아담이 태어난 날이니 이 날을 축하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누가 아담이 태어난 날을 축하해 보았습니까? (0) | 2023.08.24 |
타락하게 되면 - 6가지. (0) | 2023.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