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여러분은 개체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true2020 2023. 9. 28. 09:03

▣ 1956.12.16(일) 소망의 천국을 소유할 자들. 전본부교회. 

001-289 여러분들은 탕감복귀역사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의 여러분은 개체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개인을 대하고 있고 여러분을 사랑한다지만 그 사랑은 여러분 하나를 위한 사랑이 아닙니다. 6천 년 동안 복귀섭리해 나오는 과정에서 수고하던 선조들의 결실로서 베푸는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 이 끝날에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친히 나를 사랑한다는  음성이나 혹은 명령을 받았을 때 그것이 자기 한 개체에 머므는 사랑인 줄 알았다면 큰 오해입니다. 여러분이 그 사랑을 받을 때까지는 6천 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랑은 역사적인 사랑이요, 6천 년 역사의 결실을 위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