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어떤 자리에 가든지 대표자가 될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지지리 고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런가 하면 그 사람은 그 선조의 탕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true2020 2023. 5. 29. 16:00

▣ 1966.7.31(일) 통일교회는 탕감교회다. 전본부교회.

- 제1, 2, 3교회 합동예배. 

 

016-303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 삼고 지방에 나가 전도하는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고생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아이쿠, 그 부락을 위해 내가 전도를 했는데 그 부락이 전부 다 반대하고 한 사람도 교회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낙심하는데 천만에, 말씀을 듣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듣지 않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가야 할 탕감의 노정이 남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지지리 고생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보내 주어도 고생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학식도 있고 외모도 좋고 안팎으로 갖추어져 있어서 어떤 자리에 가든지 대표자가 될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지지리 고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런가 하면 그 사람은 개인은 통일교회와 인연되었지만 그에게는 아직까지 완전히 중심과 접할 수 있는 자리에 못 들어온 선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그 선조의 탕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조들의 탕감을 하고 나서야 자기가 탕감되는 것이 복귀 역사의 원칙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생각지 않고 세상 사람만 욕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선조의 죄를 위해서 회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