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9.21(월) 분단된 세계에서의 언론의 책임. 서울 롯데호텔.
- 제19차 세계언론인회의 기조연설.
168-236 불은 불로 이겨야 하듯이 한 이데올로기는 또 다른 하나의 이데올로기에 의해서만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사생결단의 투쟁은 이념의 전쟁인 것입니다.
*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한 길이 있을 뿐입니다. 빛이 어둠을 밀어내듯이 그릇된 이념은 올바른 이념에 의해서만 정복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본인은 공산주의의 사악함의 그 핵심이 하나님의 실존을 부정하는 데 있음을 알았고 인간의 여원한 삶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부정할 때 그 인간은 철저히 무책임해집니다. 이런 경우 법은 인간의 범행을 정당화하는 도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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