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것만이 사는 길이다. - 17가지.

true2020 2023. 6. 20. 20:20

▣ 1985.4.7(일) 벨베디아. 

- 4월 20일이 참부모의 날이지만 부활절 휴가차 나오셔서 앞당겨 행사 거행.

 

134-188 죽어야 산다, 죽는 것만이 사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 창세기 2장

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습관성 타락성.

- 죽어 내려왔는데 이것이 살기 위해서는 몇백 배 죽은 걸 뚫고 올라가야 된다. 

 

▣ 1998.3.18(수) 훈독회의 참뜻. 제주국제연수원. 

- 훈독회 후. 

 

291-291 그래, 습관, 타락성 습관성이 언제나 돌아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제일 무서운 것이 습관성이에요. 사람이 그렇잖아요? 어려운 건 다 싫어하고 어제보다 오늘 더 편안하기를 바란다구요. 편안해 가지고 어떻게 되나? 그것이 사탄 세계에서 절대 탕감복귀가 안 되게 하려는 사탄의 전법이라구요. 나를 망치기 위한 것입니다.

 

편안하면 탕감복귀를 어떻게 하겠어요? 죽어 내려왔는데 이것이 살기 위해서는 몇백 배 죽은 걸 뚫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개인 죽음에서 가정 죽음, 종족 민족 세계적 죽음으로 거꾸로 가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삽니다.) 그렇다구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그런 거예요. 살고자 하는 사람은 이 땅 위에서 죽으면 그냥 그대로 지옥 간다는 거예요. 그냥 그날 죽어지는 거라구요. 

 

▣ 1996.9.15(일) 우주의 근본을 찾아서. 올림픽 펜싱 경기장. 

- 세계평화가정연합 185개국 결성 한국 서울대회. 

 

279-251 땅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땅에서 병이 났으니 그 병난 자리에서 고쳐야 합니다. 오늘날 인류는 타락한 후손이 되어 타락권 아래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권을 뚫고 올라가기 전에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타락권 내에 있는 인간은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권을 격파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이 죽음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전 생명을 걸고 뚫고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타락권 내의 가정입니다. 종족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아담 가정에서 뒤집어졌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아기를 낳은 후에 쫓겨났습니까, 쫓겨난 후에 아기를 낳았습니까?  그들은 쫓겨난 다음 하나님과 무관한 자리에서 자식을 낳은 것입니다. 

 

 

1. 인간에게는 모순된 환경을 타개하고 나가야 할 생명의 노정이 남아 있다. 

2. 인간 세상의 소망을 소망으로 삼지 말고 영원한 소망을 소망으로 삼으라는 부탁의 말씀이다. 

‐ 죽음의 길, 부활의 고개를 넘어서 아버지의 보좌 앞에 나아가 아버지의 참다운 사랑을 받을 때까지이다. 

- 그 소망은 죽음을 이긴 자만이 소유할 수 있다. 

- 그 소망은 하나님과 더불어 사탄과 싸운 자, 하늘을 위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핍박을 받은 자라야만이 차지할 것이다. 

3.  참다운 생활을 한다는 사람은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죽은 것인고?" 하는 것을 생각한다. 

4. 예수 "다 이루었다" "아버지여 내 영을 받아 주시옵소서"

- 과연 그는 인생행로에 있어서 승리하신 분이었다. 

- 죽음을 앞에 놓고 지난날을 회고해 보게 될 텐데 그때 어떠한 한마디의 말을 남기고 갈 것이냐? 

5. 죽음에 봉착하게 되더라도 이것을 넘어설 수 있는 소망을 품어야 한다. 

6. 죽음의 가치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돼라. 

 

▣ 1959.3.22(일) 소망을 품고 지나가야 할 인생길. 전본부교회. 

006-050 예수님께서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한 말이 아니라 하늘을 대신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것은 모순된 말씀 같으나 인간에게는 모순된 환경을 타개하고 나가야 할 생명의 노정이 남아 있는 연고로 예수는 이러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006-052 이 말씀은 인간 세상의 소망을 소망으로 삼지 말고 영원한 소망을 소망으로 삼으라는 부탁의 말씀인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 그러면 여러분은 그 소망을 어느 때까지 붙들고 나가야 하느뇨? 죽음의 길, 부활의 고개를 넘어서 아버지의 보좌 앞에 나아가 아버지의 참다운 사랑을 받을 때까지입니다. 여러분이 그때까지 그 소망을 붙들고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모든 사람이 바라고 있는 그 소망의 때는 만민이 즐길 수 있는 소망의 때로되 그때는 쉽사리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소망은 죽음을 이긴 자만이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소망은 하나님과 더불어 사탄과 싸운 자만이 차지할 것입니다. 그 소망은 하늘을 위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핍박을 받은 자라야만이 차지할 것입니다. 

 

이런 때가 우리 앞에 온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이 생활환경을 넘어서고 죽음의 공포까지도 넘어설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참다운 생활을 한다는 사람은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죽은 것인고?" 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 예수는 죽음의 자리에 가서 "다 이루었다" "아버지여 내 영을 받아 주시옵소서"라고 했습니다. 과연 그는 인생행로에 있어서 승리하신 분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앞으로 어느 한날에 죽음을 당하게 되고 죽음을 앞에 놓고 지난날을 회고해 보게 될 텐데 그때 어떠한 한마디의 말을 남기고 갈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 길은 친구도 없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부모도 없는 길이요 사랑하는 형제도 없는 길이요 사랑하는 부부, 사랑하는 자녀도 없는 길입니다. 오호지 혼자 가야 하는 길입니다. 다시 가 볼 수도 없고 갔다가 올 수도 없는 길, 한번 가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길인데 이 길을 가게 될 때에 여러분은 어떠한 마음을 갖고 갈 것인가? 여러분이 죽음에 봉착하는 그 순간에 그 죽음을 넘어설 수 있는 소망이 없다 할진대는 거기에서 마지막입니다.  

 

* 여러분은 각자각자가 죽음에 봉착하게 되더라도 이것을 넘어설 수 있는 소망을 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길을 넘고 나면 나는 하늘 앞에 떳떳이 서게 될 것이라는 소망과 마음으로 동경하던 세계, 그 본향을 향해 기쁨으로 달음질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상 세계를 소망하는 마음이 간절하여야만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006-054 그러면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뇨? 인간이 슬퍼하는 죽음의 고개도 기쁨으로 넘어설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늘의 소망을 품는 자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죽음을 앞에 놓고 세상만사를 원망하고 탄식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기뻐하고 하늘 앞에 서서 자기의 죽음의 가치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늘은 이러한 소망의 아들딸들을 찾고 계시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7. 부활된 내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 어떠한 무엇이 침범해도 하나님께서 "책임지겠다" 하는 기준이 있으면 쳐도 또 살아난다.

 

▣ 1959.6.7(일) 새로운 나아 그가 살 수 있는 천국. 전본부교회. 

006-286 그러면 새로운 나, 부활된 내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고 "내가 너를 위하여 변명할 수 있고 네 생명을 책임질 수 있고 네 이념을 책임질 수 있고 네 사랑과 심정을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어떠한 무엇이 침범해도 하나님께서 "책임지겠다" 하는 기준이 있으면 쳐도 또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8. 죽음의 십자가가 덮쳐와도 늠름히 밀고 나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하나님과 나는 부자관계로 얽혀진 사무친 심정을 가지는 것이다

 

▣ 1959.7.19(일) 인간은 참을 찾아 헤매는 탐험가. 전본부교회. 

007-093 어떠한 모진 화살이 날아와도 죽음의 십자가가 덮쳐와도 늠름히 밀고 나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과 나는 부자관계로 얽혀진 사무친 심정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대해 사무친 심정으로 아버지! 한다면 여기에는 하나님도 사탄도 머리 숙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그런 심정이 없었다면 메시아로서의 자격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9. 내가 많은 만물을 죽여 먹었으니 나도 하나님의 사랑 앞에 흡수되어야 된다. 

10.  죽는 것이 내 일입니다. 나를 부정해야 돼요! 

 

▣ 1999.7.4(일) 가정 완성의 핵. 벨베디아. 

303-031 내가 많은 만물을 죽여 먹었으니 나도 하나님의 사랑 앞에 흡수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몸이 되어서 말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주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그래, 예수도 온 만 우주를 대해서, 하나님을 위해, 뜻을 위해 죽었으니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죽었으니 하나님은 부활시켜야 되는 거예요. 부활시켜야 됩니다. 죽는 것이 내 일입니다. 나를 부정해야 돼요! 나를 부정하는 것이 죽음길을 가는 것이니 절대 코어인 하나님 앞에 돌아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 1998.11.18(수) 복귀 완료. 브라질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 남미 40일 수련. 

 

296-329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입니다. 죽는 것은 나의 일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11. 사탄 세계의 타락한 혈통을 이어받은 생명을 죽이라,

 

▣ 1998.12.19(토) 생사에 대한 이해. 워싱턴 타임스사.

- 1991년 창설한 세계평화종교연합 대회 기조문.

 

297-265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한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하고 참된 생명을 죽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 세계의 타락한 혈통을 이어받은 생명을 죽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뜻을 위해 죽으려는 사람은 산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역설 같지만 타락과 복귀의 태용을 중심 삼고 볼 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귀의 정상적인 논법입니다. 

 

12. 위해서 살라는 것이다. 

 

▣ 1998.8.16(일) 참부모와 참된 성. 코디악. 

- 주일 경배식 후 말씀. 

 

295-032 자기를 위해서 살면 망하는 거예요.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 자신도 혼자는 못 느끼니까 위해서 창조한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간단한 것 같지만 우주의 근본 이치가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3.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1) 참사랑, 그게 투입입니다. 

 

▣ 1997.11.27(목) 희생의 결실. 미국.

- 세계 지도자. 

 

288-151 죽으려고 생각하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그게 투입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다른 것 아니에요. 공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게 있어요. 죽고자 하는 것은 자기 투입입니다. 자기희생입니다. 소모라구요. 

 

2) 몸뚱이를 제재해라, 온유 겸손해라, 내려가라, 희생 봉사해라. 제물 돼라, 피를 흘려라 

 

▣ 1997.10.31(금) 참자녀의 날. 벨베디아. 

288-060 몸뚱이를 제재해라, 온유 겸손해라, 내려가라, 희생 봉사해라 이거예요. 나중에는 제물 돼라, 피를 흘려라 그러는 거예요. 순교해라 이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신앙을 가지고 생명을 바쳐라 이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역설적인 논리를 가르쳐 준 거예요. 

 

14. 탕감과 제물. 

- 죽음을 싫어하면 죽는다. 

15.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가 된다. 

- 쥐구멍에도 해 들 때가 있다!

16. 역사 이래에 한 번밖에 없다

 

▣ 1997.1.2(목) 교육 전통 실천. 우루과이 상파울루교회.

- 애승일. 세계 지도자 회의. 

 

281-078 탕감을 저주로 받지 말고 원한으로 받지 말라는 거예요. "응당 그래야 된다" 하고 받아야 됩니다. 

 

 *제물을 드리게 될 때에는 제일 귀한 것을 바쳐야 됩니다. 

 

* 어떻게 되든 망하라는 거예요. 가 죽으라 이거예요. 그래, 제물만 살려서 하나님이 받으면 또 살아나는 거예요. 

 

* 제물을 살려서 죽음을 기쁨으로 맞으면 살아나는 거예요. 죽음을 싫어하면 죽는 거예요. 

 

* 제물인데 쪼개는 제물이 아닙니다. 쪼개는 제물이 아니라 산 제물의 길을 가야 됩니다. 

 

281-102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가 된다고 했습니다.) 쥐구멍에도 해가 안 들 때가 있다! (해 들 때가 있다!) 선생님이 쥐구멍에 들어가서 사는 거예요. 해가 들 때가 오는 거예요.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는데, 그렇게 될 때야? 하면 아무리 생각해 봐도 틀림없이 그럴 때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제나 있는 때가 아닙니다. 역사 이래에 한 번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역사 이래에 몇 번? 한 번밖에 없어요.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17. 양심의 해방권

 

▣ 1995.10.31(화) 참된 가정과 나. 올림픽 펜싱 경기장. 

- 10월 6일 부산 외국어대학~ 참부모님 전국 순회강연.

 

275-048 그래서 성경에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역설적인 논리를 가르쳐 준 것도 육신이 사는 그대로 가면 지옥에 가는 것이요, 육신을 죽여 가지고 양심의 해방권을 가지면 천국을 간다는 말입니다. 우리 몸을 완전히 굴복시켜서 양심이 절대적인 주체의 자리에 서게 되면 우리 양심은 무한한 욕망과 무한한 희망을 갖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