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자연 그대로일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true2020 2023. 5. 26. 11:43

◑ 참어머님 모림절 63주년 기념 부산교회 방문.

- 송용천 세계회장

- 송광석 신한국협회장

 

그러나 오늘 우리가 할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본래 창조주께서 인간을 위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창조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인간의 타락은 무지로 인해서 지구를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여 아프게 했습니다.

 

어느 과학자는 말합니다. 지구가 몇십억만 년을 나오면서 다섯 차례의 위기를 맞았었는데 이제 마지막 여섯 번째의 위기를 맞게 된다 하는 얘기는 지구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거 되겠습니까? 안 되겠죠? 과거에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안 이상은 하늘부모님을 모신 이상 그렇게 되게 하면 안 되겠죠?

 
그래서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이 나라 백성들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선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자리는 또한 창조주의 이 보물 같은 지구를 건강한 지구로 살려 놔야만 하는 책임이 오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참부모를 모신 나라 나라들이 힘을 합쳐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국가 복귀가 절대적으로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1. 자연은 자연 그대로일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참어머님 자서전 346

 

347 브라질 자르딘과 판타날. 

 

남미는 언제나 봄 여름이고 언제나 꽃이 피고 언제나 먹을 것이 많습니다. 인간이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땅인 동시에 온갖 동물과 기이한 식물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곳입니다. 그렇게 푸른 땅에서 여러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그야말로 지상낙원입니다. 

 

* 자르딘을 찾아간 것은 1994년 겨울이었습니다. 

 

* 예로부터 자르딘은 "주님이 오시는 곳"이라는 예언이 전해져 왔습니다. 

 

348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는 자르딘에 농장을 세운 이유는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하신 에덴동산을 똑같이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세계인이 함께 모여 자연과 더불어 사랑을 체휼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마을을 지었습니다.  

 

350 자연과 우리 인간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우리는 자연에 대해 배워야만 자연으로 대변되는 하나님의 창조에 얽힌 신비한 진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만물을 창조했을 때 느끼셨던 한없는 기쁨과 사랑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2. 생명을 절대적으로 유지시켜 주고 키워 주는 물과 공기와 태양의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  

 

◑ 1964.5.24(일) 귀한 것에 대하여. 수원교회. 

014-078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절대적으로 유지시켜 주고 키워 주는 물과 공기와 태양의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  

 

3. 자연과 더불어 살다가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거예요.

 

1)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으로 말미암아 좋은 천국 가는 것은 정한 이치다! 아멘!

 

▣ 1996.6.9(일) 너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싶으냐. 벨베디아. 

279-060 60을 넘어 가지고 일이 없어 집에서 살게 되면 그 지역의 어디서 살 거예요? 통일교회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은 60이 넘게 되면 내가 준비한 농장에 와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살다가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으로 말미암아 좋은 천국 가는 것은 정한 이치다! 아멘!

 

취미생활, 하나님이 그걸 좋아하십니다. 여러분의 취미가 창조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처럼 말이에요. 모든 취미 거리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치지 않아요. 취미가 겹치고 겹치고 해서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세계와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생활입니다.   

 

2) 만물을 사랑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 1972.8.31(목) 왜 희생해야 하는가. 청평.

- 제1차 경기도 기동대원 수양회 수료식. 

 

061-221 만물을 사랑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것 중에 만물이 하나님 편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 서 있으니 만물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사랑받기 위해서는 그래야 됩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창세기 2장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생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 1958.3.16(일) 너는 누구의 것인가. 전본부교회. 

004-094 우리가 본질적인 면에서 인간을 더 깊이 생각해 보면 내 몸도 내 것이 아니고 내 마음도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또 지음 받은 전체의 피조세계, 온 우주도 그 주인이 피조만물 그 자체들인 것 같지만 더 깊이 생각하여 보면 창조주의 것임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이와 같이 지구를 중심 삼고 볼 때에도 지구의 원인자의 창조주가 있다는 것을 시인한다면 이 우주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의해서 생겨났고 지구는 우주에 의해서 생겨났고 이 땅 위에 존재하는 만물은 지구로 인해서 생겨났다는 것을 여러분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여러분은 땅이 자신의 부모가 된다고 느껴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의 몸은 땅의 모든 원소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땅이 우리의 근원이 됨을 부인할 수 없는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004-096 그러면 인간은 어떠한 존재로 지음 받았던가? 물질적인 모든 요소를 갖춘 존재, 하늘의 이념을 대신할 수 있는 실체 형상으로 세우기 위한 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과 물과 공기로써 지으신 이유였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모든 물질과 통할 수 있는 물질적인 요소의 결합체로서 육신을 빚어 놓고 그 육신에 육신을 주관하는 영을 불어넣어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물질이 하나의 존재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지구나 만 우주와 통하는 인연을 갖고 있는 것과 같이 인간도 땅을 부모로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이념적인 주체인 하늘을 부모로 하고 있음을 믿는 인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자기를 세워 무엇을 주장하려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몸이 자기 것이 아니요 마음이 자기 것이 아닌 입장에서 자기의 것을 주장하고 나서면 역사가 용납하지 않습니다. 

 

4. 물과 공기와 땅이라는 것은 모든 것 품고 소화시킨다. 

- 어머니 상징

 

▣ 1996.2.18(일) 뜻과 우리의 정성. 빅토이라 플라자 호텔.  

276-140 여러분들, 선생님은 바다를 사랑합니다. 물을 사랑해요. 물이라는 것은 모든 생명의 근원입니다. 물이라는 것은 모든 것 품고 소화시킨다는 거예요.

 

*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땅은 어머니 상징이기 때문에, 하늘은 아버지 상징이고 땅은 어머니 상징인데 땅은 위대하다는 거예요. 모든 만물을 소생시키고 전부 다 번식시키는 것입니다. 땅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물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소유권과 마찬가지로 모든 더러운 것, 모든 세상의 나쁜 죽음의 피, 악한 모든 것을 다 흡수하는 거라구요. 

 

* 그러한 땅과 그러한 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만물이 거기에 생명체를 거두어들여 가지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 물도 그렇고 공기도 그렇고 땅도 그렇기 때문에 물과 공기와 땅은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5. 부모의 사랑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느냐? 부모님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합니다. 

 

▣ 1984.7.1(일) 참된 인생길. 미국. 

133-026 부모의 사랑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느냐? 부모님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야 사랑받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 또 부부생활도 그렇습니다. 부부생활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아내면 아내가 좋아하는 것을 전부 사랑하고 나서 아내를 사랑해야 그 아내가 진실로 자기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랑하지도 않고 아내만 사랑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라구요.  

 

6. 몸뚱이가 마음을 생각하고 마음은 몸뚱이를 생각하고, 서로를 생각하는 것이 앞서지 않고는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내 자체에서 발견할 수 없다. 

 

▣ 1999.2.21(일) 참사랑 자체를 해방하자.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 탄신 경축예배. 

 

300-038 몸뚱이가 마음을 생각하고 마음은 몸뚱이를 생각하고, 서로를 생각하는 것이 앞서지 않고는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내 자체에서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7. 땅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땅의 것을 먹을 자격이 없어요. 

 

▣ 1967.4.2(일) 천정과 인정. 청주교회.  

157-170 여러분의 몸뚱이의 부모가 뭐냐 하면 땅이에요. 땅. 알겠어요? 사랑의 공인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은 부모를 통해서 태어났어요. 그렇지요? 그러니 부모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부모의 공인을 받았다 해도 마음은 부모가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하늘이 주관해야지 사람은 참부모를 가져야 돼요.

 

땅은 우리의 몸뚱이의 부모예요. 이 고깃덩이의 부모예요. 이건 원소라구요. 이건 땅덩이의 요소라 이겁니다. 그래, 여러분의 낳아 준 부모가 있고 또 본성의 마음의 부모가 있어요. 참부모가 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은 땅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자연을 사랑해야 돼요. 땅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땅의 것을 먹을 자격이 없어요. 그다음에는 사람을 사랑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하늘을 사랑해야 돼요.

 

▣ 1972.8.31(목) 왜 희생해야 하는가. 청평.

- 제1차 경기도 기동대원 수양회 수료식.

 

61-232 땅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하라고 했지요? 천지인. 그래서 동양사상이 위대한 것입니다. 천지인을 사랑하는 그 사람은 우주의 주인이요, 우주의 상속자입니다.

 

8. 자연과 민족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1964. 6.20(토) 야외. 동구릉 구리. 자연과 민족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014-101 선생님은 자연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지으셨을까?" 하고 깊이 생각해 보았다. 도토리나무나 여러 가지 풀잎을 보며 "이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하고 생각하노라면 이 모든 것들이 신비스럽기 한이 없었다. 

 

여러분이 돌 하나라도 만들 수 있는가?

 

선생님은 뱀도 수없이 많이 잡아 보았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내용을 알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자연이 갖는 그 본연의 가치만 알아도 말할 수 없는 복을 받은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자연이 나를 중심으로 하여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러한 사실을 모른다. 자연을 볼 줄 모르는 것이다.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다. 우리가 이러한 것을 알면 바람 소리도 훌륭한 음악으로 들린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우리 몸과 제일 가까운 것이 자연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탄식하는 자연의 소원을 풀어 주어야 한다.

 

산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높은 것을 추앙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공자, 석가, 예수님은 모두 산을 사랑한 분들이었다.  

 

선생님은 명승지에 가게 되면 그것이 하늘의 운세를 중심하고 얼마만큼 가치가 있는가 하는 입장에서 바라본다. 그리고 그것을 하늘의 운세와 연결되게 한다. 

 

* 한 나라의 산과 땅과 물을 보면 그 나라의 민족성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물은 어디에 가서 마셔도 옥수이다. 

 

우리는 자연에 대한 복귀를 먼저 이루어 놓아야 한다. 우리는 외국에 나가기 전에 우리나라의 자연을 깊이 사랑해 주어야 하겠다. 

 

자기가 태어난 땅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자기의 몸도 사랑할 줄 안다. 또 자기의 몸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자기의 마음도 사랑하는 사람이요, 자기의 마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또한 이러한 사람은 하늘도 칠 수 없다. 

 

우리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도 자기가 태어난 이 땅을 더욱 사랑해야 한다.

 

자연이 하나님의 섭리 노정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위로했던가 하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

 

9. 자연은 인간을 위해서 즉 여러분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껴야 됩니다. 

10.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기쁨을 체득해야 합니다. 

11. 자연은 제1의 성경이라고 했습니다. 

 

▣ 1968.7.7(일) 우리의 자랑. 전본부교회. 

020-255 그러므로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 앞으로 접근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자연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자연은 여러분과 상관없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은 인간을 위해서 즉 여러분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본래 인간의 완성을 위해 만물을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은 그것을 깨달아 만유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인간으로 출현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그 목적의 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자로 설 수 없습니다. 도의 세계의 궁극적인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자랑의 존재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나님의 심정을 동반한 자리에 서서 이 피조세계를 대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기쁨을 체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물을 놓고 나를 위해 지어진 자랑의 존재물이라고 찬양할 수 있는 마음을 체휼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본성의 마음 터전 위에 연결될 수 있는, 하나님이 찾고 자랑하고 싶었던 자식의 인연을 찾을 수 없다는 겁니다. 

 

020-270 그래서 옛날 기도하는 사람들이 자연은 제1의 성경이라고 했습니다. 제2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