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자서전

진실 - 참된 마음으로 땀 흘리는 의로운 사람들의 참된 친구

true2020 2023. 5. 25. 23:32

◑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30 사람들은 누구나 평화를 원합니다. 그러나 평화는 그렇게 쉽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 평화는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 때로는 피를 요구합니다. 바로 그 때문에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면서도 여간해서는 누리가 어렵습니다. 

 

진정한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참다운 사랑을 베풀되 그에 대한 보답을 바라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내가, 우리 부부가 평생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31 진정한 평화는 단순히 종교와 인종, 나라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끝내는 것만이 아닙니다.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 중에는 무분별한 환경 파괴와 준비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 현재의 문제를 풀어 가면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입니다. 그 뜻을 안고 선학평화상은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 아프리카의 눈물을 닦아 주는 날

 

41 아프리카는 오늘도 뜨거운 햇빛이 내리쬡니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지극히 선량합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존중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그러나 도시 문명이 밀려오면서 삶이 고달파쟜습니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 모두입니다. 

 

이제 선학평화상은 새로운 세기를 향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 한 가족입니다. 얼굴과 피부색이 다르고 말이 다른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선학 평화상은 미래로 가는 여정에서 단단한 징검다리 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어디에서나 참된 마음으로 땀 흘리는 의로운 사람들의 참된 친구입니다. 선학평화상이 뿌린 평화의 씨앗은 지구라는 마음에서 가장 큰 열매를 맺는 평화의 아름드리나무로 자랄 것입니다.  

 

 

 참된 마음

 

* 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 / 서양 격언

* 정직을 잃는 자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 J. 릴리 유퓨즈

* 정직만큼 풍부한 재산은 없다. / 셰익스피어

 

 

1. 대모님

 

  2014년 2월 13일

저는 부족하기에 책임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달라.

- 역사는 하늘 부모인 내가 한다. 일심 일체 일념 할 수 있는 것은 진실하게, 사실대로, 거짓 없이, 사랑으로 하라. 난 사랑으로 하라고 먼저 말할 줄 알았다. 진심과 봉사로 하라. 부지런히 열심히 하라. 그것만 지키면 내가 역사하겠다. 

 

▶ 2014년 10월 21일 

* 어떤 환경,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진실하고 사실해야 된다.

* 하나님은 "진실과 사실이 사랑보다 먼저다"라고 하셨다. 부족한 저로서의 왜 사랑이 먼저가 아닌지 궁금했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진실하지 아니하고 사실적이지 아니고 참사랑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이것을 몰랐구나. 진실하지 않고 사실적이지 않고 사랑을 외치는 것은 안 되는 것이구나.

* 사랑이 없는 가운데에 진정한 희생가 봉사가 아니다. 그리고 부지런함도 마찬가지다.

 

2. 세계경전 636

진실하다는 것은 불변하는 성격을 말한다.

책임과 역경은 그 사람의 진실함을 시험한다. 

 

 

3. 진실하게 마음먹은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생활의 기틀을 갖지 않는 한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1) 나 자신의 인격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2) 참된 종교적인 생활과 행동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 1963.5.22(수) 통일교회. 전본부교회. 

- 3년 노정 마지막 날.

 

012-240 종교를 통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그냥 그대로는 절대로 통일하지 못합니다. 무엇을 보여 주어야 됩니다. 첫째는 나 자신의 인격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둘째는 참된 종교적인 생활과 행동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어떤 주의나 사상이나 이념을 대표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추어야 되겠고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되겠고 온 천하가 공인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 됩니다. 외식이나 가장으로가 아니라 진실하게 마음먹은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생활의 기틀을 갖지 않는 한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3) 일교회의 이익을 채우기 위해서가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을 아신 예수님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1972.11.22(수) 지금을 지켜라.동경교회. 

- 제4차 세계순회 노정 중 첫 기착지 일본. 

 

065‐251 여러분, 통일전선은 수호해야 합니다. 통일교회의 책임자와 식구들 모두가 한 방향으로 일치한 기대를 굳히지 않으면  통일교회의 지금의 승리권은 이룰 수가 없습니다. 

 

한 사람이 이룩한 진실한 기준 같이 통일교회의 식구 전원이 진실한 결속점을 중심 삼고 하나만 되면 그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자체가 개인의 순간의 승리를 지키고 책임자와 식구가 종적 횡적으로 일치하여 진실하게 나아가지 않는다면 통일교회의 지금을 수호할 수 없습니다. 생명을 바쳐서 모두가 일체되어 있는 곳에 승리권이 서지 않을 까닭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이익을 채우기 위해서가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을 아신 예수님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장성기 완성급

 

▣ 1967.6.12(월) 심정의 경계. 동경교회. 

018-268  여러분은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참자녀의 입장인 장성기 완성급 이상의 기준에 서야 한다. 그러한 신념과 신앙심을 가진 자녀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참다운 심정을 지닌 참다운 실체 즉 하나님의 참다운 자녀로서 책임을 진실하게 완수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펴실 수 있는 것이다. 

 

5. 사랑의 원칙

 

▣ 1971.1.8(금) 인생의 갈 길. 춘천교회. 

038-328 진실하게 받았으면 거기에 보태서 갚아 주는 것이 사랑의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진실하게 주는 사람을 이용해 먹다가는 3대도 못 갑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 후손이 어떻게 되는지. 

 

6. 영계가 협조하려면 진실해야 합니다. 

▣ 1975.1.2(목) 전본부교회. 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 전국 교역장 집회. 

 

075-18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변치 않고 하나의 목적관이 확립되어 가지고 완성을 위하여 원리적인 완성을 향하여 꾸준히 가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변덕 부리는 변덕쟁이들은 천국 못 갑니다. 절대 못 간다구요.

 

여러분, 영계의 협조가 없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영계가 협조하려면 진실해야 합니다. 다 진실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타락한 모든 혈통적인 내용을 초월해 가지고 순수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가지고 하나님이 언제나 생각지 않을 수 없는 아들의 자리를 찾아야 됩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닮으려니 하나님의 입장을 취해야 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려니 나는 재창조해야 됩니다. 

 

1) 마음과 몸이 진실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임재하실 수 없다. 

 

 1988.11.13(일) 소유권 회복. 벨베디아.

184-073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진실하지 못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임하실 수 없는 겁니다. 모든 것이 사탄에 속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그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 1964.4.12(일) 대구교회. 제5회 부모의 날.

013-263 기도를 해도 진실된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그 기도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7. 참된 생애를 남기기 위해서는 참된 하루를 결정지을 수 있는 순간순간에 있어서 얼마나 진실했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한 문제다. 

 

  1969.10.19(일) 대구교회. 참된 생애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026-126 그러므로 여러분이 참된 생애를 남기기 위해서는 참된 하루를 결정지을 수 있는 순간순간에 있어서 얼마나 진실했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선생님을 볼 때 선생님 같은 사람은 역사 이래 선생님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 가운데 전무후무한 한 번밖에 찾아올 수 없는 사람입니다. 

 

8. 진실 중의 최고의 진실은 사랑의 심정입니다. 

 

  1960.7.17(일) 전본부교회. 원수에 대한 아버지의 원한. 

- 제1차 7년 노정 첫 번째 전국 하계 40일 노정 출발 전, 

 

010-107 말만으로 안 됩니다. 말 많은 사람은 많습니다. 수단과 방법은 수천수만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 중의 최고의 진실은 사랑의 심정입니다. 사랑의 심정에는 수단 방법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만이 하나님의 대원수를 박멸시키는 하나의 길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1)  사랑이라는 것은 진실된 자리에서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모든 것이 화합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져야 된다.

 

 1987.2.1(일) 신과 우리의 결심. 벨베디아. 

161-167 사랑이라는 것은 진실된 자리에서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모든 것이 화합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강제로는 안 됩니다. 그래야 순종이 나와야, 그렇게 돼야 이상적인 종자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야 새로운 종자, 이상적인 종자가 나와요. 

 

9.  최고 어려운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은 그 개인에게 있어서는 최고 진실입니다. 

 

▣ 1969.11.10(월) 전본부교회. 제10회 자녀의 날.   

026-297 사람들이 죽을 때에 제일 먼저 누구를 부릅니까? 하나님을 부릅니다. 최고 어려운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은 그 개인에게 있어서는 최고 진실입니다. 죽을 때 진정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죽는 자에게는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죽음의 도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원칙에 가까운 자리에서 그 원칙만 붙들고 죽게 되면 회생할 수 있는 길이 뚫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죽을 자리에 가서는 "아이고, 하나님!" 하고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훈 중에 진실한 교훈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는 그래도 옳은 말을 하고 죽은 것이 보통이지요. 그런 것을 볼 때 누가 가르쳤는지 모르지만 잘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옳은 말 중의 옳은 말이다. 

 

10. 참

 

1)  참이라는 것은 영원한 것이요,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실 중의 진실로서 모든 것을 규합할 수 있는 절대적인 하나의 표준.  

 

▣ 1970.8.9(일) 부산 동명장 여관. 심정과 절대적인 신앙. 

- 지구장 수양회. 

 

033-075 참이라는 것은 둘이 아닙니다.

 

* 참이라는 것은 영원한 것이요,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실 중의 진실로서 모든 것을 규합할 수 있는 절대적인 하나의 표준이 되지 않고는 참이 될 수 없습니다. 

 

2) 참이라는 것은 환경을 초월한 것입니다. 

 

▣ 1970.1.11(일) 일심 통일. 전본부교회.

028-154 우리는 하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목적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도 하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의 마음을 떠나서는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두 마음을 가지고 창조하시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어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는 하나의 방향을 갖춘 과정을 처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인간들은 하나의 마음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028-158 참이라는 것은 환경을 초월한 것입니다. 참된 사람은 과거에도 중심이요, 현재에도 중심이요, 또 미래에 있어서도 중심인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서 참된 사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11.  진실만이 진실을 빼앗아 올 수 있다. 

 

  1964.9.14(월) 전본부교회. 진실만이 진싱을 빼앗아 올 수 있다. 

014-141 진실만이 진실을 빼앗아 올 수 있다. 이것을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세워야 한다. 

 

12. 참이 아니면 역사에 남지 못합니다. 

13. 진실된 마음을 주고자 하는 곳에 진실이 싹터 나오는 것입니다.

 

▣ 1964.4.19(일) 고난을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기념.

 

014-013 참다이 주자. 그리고 참자. 승리하자. 인류 앞에 피땀과 더불어 진실을 주자는 것입니다. 참이 아니면 역사에 남지 못합니다. 

 

* 평화의 마음을 가지고 가는 곳에 평화가 시작되는 것이요 진실된 마음을 주고자 하는 곳에 진실이 싹터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말없는 가운데 무엇인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의 본성은 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사람이 본성대로만 움직이면 하나님이 협조할 것이요 선하게 움직이는 거기에 천륜이 동반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자동적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14. 선의 씨를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기울여 심는다면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1) 선의 씨

 

▣ 1965.9.29(수)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가. 동경교회.

- 제1차 세계 순회 노정 중 일본 귀국 환영회. 

 

015-086 우리들은 선의 씨를 심는 자들입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기울여 심는다면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이것을 함부로 점령할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이것을 점령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늘의 참아들딸뿐입니다. 

 

2) 정성과 덕성과 진실된 심정을 밑감으로 낚자. 

 

▣ 1964.9.23(수) 그 나라를 위하자. 전본부교회. 

- 부흥강사 수련회 수료식. 

 

014-151 정성과 덕성과 진실된 심정을 밑감으로 낚자는 것이다. 

 

15. 진실성이 무엇이냐 하면 곧 시간 엄수입니다.

 

 1969.9.30(화) 전본부교회. 하늘의 성화. 

- 전국성화대학생총회

 

025-107 여러분이 대학을 나와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가 소속된 곳의 어려운 문제를 수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시간 과정을 거치면 그 사람의 태도가 무엇으로 나타나느냐? 진실성으로 나타납니다. 이 진실성이 무엇이냐 하면 곧 시간 엄수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을 보면 대학생이어서 그런지 예배시간에 언제든지 꼴찌로 옵니다. 그런 데다가 찬송가 부르는 것도 힘이 없습니다. 미안하지도 않아요?

 

선생님이 어려서 교회 다닐 때는 예배시간에 늦으면 얼굴을 못 들고 다녔습니다. 며칠 동안을 회개하지 않고는 얼굴을 못 들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것이 지금도 기옥 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면 많은 사람이 예배드리는데 실례가 되지나  않을까 했으며 언제나 예배시간 전에 먼저 가서 보탬이 되도록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느 사회에서든지 보탬이 되지 못하고 손해만 끼치는 그런 사람은 제거됩니다.   

 

16. 솔직

 

1) 감추는 것은 사탄이 주관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솔직히 고백해야 한다. 

 

 1970.4.21(화) 중앙수련원. 축복의 관문. 

- 777 약혼 대상자 집회. 

 

031-091 031-091 땅 위에 있을 때 모든 것을 직고하여 탕감받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늘의 법적 조건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

 

양심의 가책을 받는 내용을 가지고 있으면 축복이 안 된다.

 

감추는 것은 타락의 모양이다. 감추고 있는 것은 전부 하나님께 직고하여 탕감받아야 한다. 직고하여 용서받지 않고는 끝날에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과거의 타락의 씨를 갖지 않겠다고 맹세해야 한다.

 

감추는 것은 사탄이 주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솔직히 고백해야 한다.

 

외적인 죄, 내적인 죄, 남녀 문제는 확실히 가리고 가야 한다.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직고하여 사죄의 조건을 성립시키게 되면 그것이 제2의 출발의 동기가 된다.

 

2) 솔직한 사람은 양심적인 사람이다.

 

▣  1970.11.15(일) 전본부교회. 대립된 선악의 세계.

036-059 사람은 솔직해야 합니다. 솔직한 사람은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솔직하다는 말은 동기적인 말이요, 양심적이라는 것은 결과를 보고 판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직하다는 것은 양심적이라는 것입니다.


솔직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자기를 은폐하고 이중인격을 구사하는 사람입니까? 자기 자신을 감추고 대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을 본심으로 좋아할 수 있어요?

 

3) 솔직한 것은 모든 세상에 통하는 거예요. 

 

 1999.3.24(수) 파라과이. 국제.

- 훈독회 중 말씀.

 

300-276 순수하고 솔직한 것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순수하고 솔직한 사람은 욕먹지 않아요. 원망해요. 

 

 1995.10.21(토) 777가정 은혼식. 제주 국제연수원.

273-030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솔직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나 이랬습니다" 해야 용서받습니다. 가리우면 용서를 못 받아요. 솔직해야 돼요. 

 

 1978.10.8(일) 공의 지혜 사랑. 청평

- 축복  2세. 

 

100-087 사람은 솔직해야 돼요. 솔직한 것은 모든 세상에 통하는 거예요. 솔직한 것은 어떤 것에도 통한다는 거예요. 자기가 잘못했다면 잘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할 때는 발전합니다. 선도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어요. 

 

언제나 사람이 잘할 수 있어요? 사람이 잘못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발전할 수 있는 거라구요. 왜? 발전하는 데는 내가 잘못했다 해 가지고 거기서 솔직히 고백하고 후회함으로 말미암아 결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잘못한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잘못했으면 여기에 새로운 자극을 받아 가지고 점핑할 수 있어요. 자극을 받아 가지고 선하게 비약할 수 있으면 잘못하는 것도 좋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