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자서전

참사랑의 씨를 먼저 뿌려야 참사랑의 싹이 터서 무럭무럭 자랍니다.

true2020 2022. 12. 13. 00:06

◑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어도 - 참어머님 자서전 243

 

245 참사랑의 씨를 먼저 뿌려야 참사랑의 싹이 터서 무럭무럭 자랍니다. 

 

* 이런 일들은 나 자신을 잊어야 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첫머리에 놓을 때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그럴 때 참된 기쁨이 찾아옵니다. 그 기쁨마저 잊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 곁에 찾아오십니다.   

 

1. 씨를 뿌리기 전에

 

1) 훌륭한 씨를 고른다. 

 

▣ 1993.10.14(목) 참부모와 중생 2. 제주국제연수원.

- 제3차 일본 여성 수련회. 

 

250-143 봄이 되면 씨를 뿌리지요? 씨를 뿌리기 전에 훌륭한 씨를 고르는 것입니다. 

 

2) 땅을 잘 가꾸어야 한다. 

 

▣ 1992.7.6(월) 구원 섭리의 소원. 청주 실내체욱관. 

- 세계평화여성연합 대회. 

 

232-201 그렇지만 씨를 뿌릴 때는 땅을 잘 가꾸어 굳은 땅을 정지하고 씨를 심어 비료를 줘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3) 때를 알아야 한다. 

 

▣ 1992.5.31(일) 통일그룹은 한 길을 가라. 국제연수원. 

- 전국 지도자 집회. 

 

231-081 지금 내 나이가 70이 넘었지만 고단이 뭐예요?  봄을 맞이해서 씨를 뿌려야 됩니다. 이 길을 가기 위해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잠이 뭐예요? 갈 길이 바빠요.  

 

2. 선의 씨를 뿌리자. 

 

1) 먼저 손해 봤다가 나중에 이익을 보자.

2) 그것이 다 채워지는 날에야 이익을 보는 것이다. 

3) 밤이 지나면 낮이 오고 달도 차면 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상만사는 반드시 끝이 있는 법입니다.

4) 그 양이 다 찰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 1969.10.18(토) 체휼적인 신앙인. 대구교회.

026-045 여러분들은 통일교회를 믿는데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쌀밥을 먹고 쇠고기 장조림을 먹고 있습니까? 쌀밥을 먹던 사람이 도리어 조밥이나 보리밥을 먹고 있습니다. 그것이 잘된 것입니까, 못된 것입니다. 

 

* 통일교회는 처음부터 이익을 보지 않습니다. 먼저 손해 봤다가 나중에 이익을 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장사법은 좀 다릅니다. 이익만 보려다가 타락했기 때문에 먼저 손해 봤다가 나중에 이익을 보자는 것입니다. 손해 본 맛을 모르는 사람이 이익의 맛을 알 수 있겠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은 처음에 손해 봐야 됩니다. 탕감이라는 말이 복받았다는 말입니까, 손해 봤다는 말입니다. 손해 봤다는 말입니다. 

 

026-046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 곧 선한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은 처음에 손해 봤다가 나중에 이익을 보는 것입니다. 그 손해 보는 것이 일생 동안 끝나지 않게 될 때는 몇 대라도 내려가다가 그것이 다 채워지는 날에야 이익을 보는 것입니다.

 

* 종교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손해를 보지 않고서는 그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 마음의 고생, 몸의 고생 안팎의 모든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서 일신의 모든 것을 투입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해 보았다는 결과를 세워 놓아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며 그 어려움을 극복한 만큼 성사가 되어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륜의 이치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주의 운세를 돌이키기 위하여 지금까지 수고의 길을 걸어 나오셨습니다.

 

그렇지만 그 역로를 걸어오시면서 지치지 않고 깨끗이 손해를 보았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망하게 했고 사랑하는 나라를 망하게 했고 사랑하는 세계를 망하게 하면서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다 끝났다고 할 때는 그때부터 이익만 남게 됩니다.

 

밤이 지나면 낮이 오고 달도 차면 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상만사는 반드시 끝이 있는 법입니다. 그 양이 다 찰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그전에 양을 채워 넘어가려고 하면 아무리 채우려 해도 그것은 채워지지 않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륜과 순리의 법도를 따라 양을 채우고 끝까지 남아지기 위해 지성을 들어야 합니다. 끝까지 남아서 그 양이 차게 될 때는 새로운 광명한 아침의 해를 처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