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10.8(일) 우리들의 표준점. 전본부교회.
063-090 여러분의 마음이 은연중에 하나의 말과 행동의 기준이 되어 있는 그 자체가 하나의 가치적인 존재로 등장하기 위해서는 그 은연중에 있는 마음과 말과 행동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만 현재 처해 있는 위치에서 그 마음 바탕을 중심 삼아 가지고 비로소 기쁜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마음과 말과 행동이 달라지게 될 때는 기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차이가 벌어지게 되면 불안을 느끼고 자기 스스로 구속을 느끼고 제재를 받기 마련입니다.
063-092 그러면 마음이라는 것은 무엇을 중심 삼고 작용을 하려고 하느냐? 결국에 들어가서는 마음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기쁨입니다. 기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 그러면 진짜 기쁜 것은 뭐냐? 마음에 있어서 진짜 기쁜 것이 뭐냐? 보다 기쁘려면 마음과 행동과 말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기쁠 수 있는 목적을 대하는 데서만이 기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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