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말 예정 구원

말세에 처한 우리들이 취할 姿勢

true2020 2023. 4. 4. 14:25

1. 우리의 약속의 땅, 가나안 복지로 누가 인도할 것인가,  찾아야 한다. 

 

▣ 1958.2.9(일) 하나님의 선민인 택한 이스라엘이 되자. 전본부교회. 

003-348 세계에 널려 있는 기독교인들은 하늘 앞에 호소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도탄 중에서 애급의 바로 궁중을 미워하면서 우리의 약속의 땅, 가나안 복지로 누가 인도할 것인가 하며 지도자를 찾아 헤매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자기가 처하여야 할 반열과 족속이 어디 있는가 하고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 끝날에 처한 성도들의 사명

ㄱ. 가정적 울타리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된다.

ㄴ.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치더라도 목숨을 걸고 그분의 가정적인 발판 종족적인 발판이 되어야 한다.   

 

▣ 1957.5.26(일) 전본부교회. 주는 어찌하여 가셨다가 오셔야 하는가. 

002-216 그러면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게 될 때에 무엇을 찾으실 것인가? 자신과 함께 사탄 세계를 대하여 싸울 수 있는 가정적인 환경을 잃어버리신 예수님이셨기 때문에 다시 오시게 되면 예수님은 우선 당신의 서러움과 고통을 막아 줄 수 있는 가정적 터전을 찾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님과 심정 일체를 이루어 그러한 가정적 울타리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가정적인 울타리가 없었던 것이 예수님의 원한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이와 같이 서럽게 돌아가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우리들은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치더라도 목숨을 걸고 그분의 가정적인 발판과 종족적인 발판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끝날에 처한 성도들의 사명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성도들은 이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2) 오늘날 말세는 어떠한 때인가? 말씀의 실체, 말씀의 주인공을 相逢하는 때입니다.

 

▣ 1959.1.11(일) 전본부교회. 같이 살아야 할 우리들과 하나님. 

005-148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요 16:13고 하시며 말씀을 못 다하고 가셨습니다.

 

* 이 말씀을 못 다하고 가신 예수인 연고로 다시 오셔야 된다는 명제가 남아졌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믿어지지 않으면 기도해 보세요. 기도해 보면 가르쳐 줍니다. 그러면 오늘날 말세는 어떠한 때인가? 말씀의 실체, 말씀의 주인공을 相逢하는 때입니다.

 

2. 존재의 원인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1) 우리가 이렇게 존재하게 된 데에는 어떤 동기가 있다. 

 

 1960.6.19(일) 모든 존재의 목적의식과 하나의 세계. 전본부교회. 

009-305 우리 개개인은 많은 존재물 가운데 하나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존재하게 된 데에는 어떤 동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 동기는 나와 비교해 볼 때 어떤 면으로 보든 나 이상의 절대적인 것이요, 힘의 원천이어야 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작은 풀 한 포기에도 그 배후에는 그 이상의 힘이 있으며 생물체로서 존재하게 하는 절대적인 원천이 있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 인간 즉 내 한 개체를 보더라도 생리적인 현상이 있고 감정과 심정의 작용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그러한 현상을 있게 하는 작용을 일으키며 심정을 유발시키는 동기적인 그 무엇이 반드시 우리의 배후에 있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 인간은 무엇보다 귀한 생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생명을 움직이고 이 생명에 충격을 주는 힘의 대상체로 살지 않는 한 우리는 그 힘의 상대적 세계인 이 세계에서 안식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인간은 내 생명 이상의 절대적인 생명체와 인연을 맺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뜻을 세워 놓고 섭리해 오시는 분에게 절대자니 하나님이니 하는 명사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말세라고 하는 이때에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땅의 것으로써 세계가 해결될 것인가? 도저히 안 됩니다. 여기에 하늘이 개입해야 됩니다. 

 

▣ 1959.12.20(일) 전본부교회. 가야 할 우리들.   

008-199 끝날에 처해 있는 우리들은 어떠한 느낌을 가져야 되느냐. 역사적인 무리들의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것입니다. 사망 세계에서 죽음으로 종결을 짓고 마땅히 쓰러져야 할 무리들의 친구가 아니라 그 시대의 배척을 받고 민족과 국가의 배척을 받았을망정 역사를 경영하는 천적인 심정을 붙들고 나오던 그런 무리들의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선조를 숭배하고 선한 사람을 숭배하고 혹은 충신 열녀를 숭배하는 원인이 거기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이구동성으로 말세라고 하는 이때에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땅의 것으로써 세계가 해결될 것인가? 도저히 안 됩니다. 여기에 하늘이 개입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늘을 介入시키는 사명을 해야 할 사람이 누구냐? 종교인들입니다.

 

008-202 그러면 우리들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사선을 넘어서라도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하나님을 찾아 그 하나님을 모셔 놓고 마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날, 내 마음 세계에서 "이 이상의 소원이 없습니다" 할 수 있는 한 때를 맞이해야 됩니다. 

 

 

3. 하나님이 내일의 소망을 갖지 못하고 절망 가운데 있는 인간에게 주시려는 소망은 남아 있다. 

4. 주의점

 

1) 끝날에는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붙들고 끝날을 대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 우리 인간들이 소망을 남겨줄 수 없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끝날이 있는 것이 아니냐. 

 

2) 누구의 말도 밀지 말고 하나님 앞에 談判祈禱를 하라 했다구요.

 

 1973.10.23(화) 조지워싱턴 대학 리너스 강당. 기독교의 장래. 

069-139 데살로니가전서 5장 4절에 보면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거들랑 밀실에 들어가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하나님 앞에 談判祈禱를 하라 했다고요. 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고, 누구의 말도 밀지 말라고 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고···. 여기 미스터 문의 말도 믿지 말라는 거라구요. 목사의 말도 믿지 말라는 거라구요. 세계의 아무리 훌륭한 신학자의 말도 믿지 말라는 거라구요. 

 

하나님만이 안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담판기도 하라고요. 천사도 모르고 인자도 모르고 하나님만이 아시니 하나님 앞에 담판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미스터 문이 의심되거든 기도해 보라구요. 이단인가 아닌가. 나는 예수님과 하나님을 많이 만나 봤다구요. 성경의 비밀 이야기를 다 아는 사람입니다. 타락한 직후의 아담 해와와도 문답을 했습니다. 문답을 했다구요. 그렇게 지옥 간 아담 해와와도 통했는데 천당에 가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하고 못 통해요? 예수님이 말하기를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눈이 있는 자는 볼지어다" 했는데 얼마나 안타까왔으면 그런 얘기를 했겠어요. 

 

* 나는 보고 이야기하고 듣고 이야기하는데 거짓말이에요? 천국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구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눈을 똑바로 뜨고 "잘 가라" 해도 떨어지는 수가 있는데, 하나님 앞의 아담 해와도 에덴동산에서 타락했는데 이 사탄 세계에서 천국 가는 것이 쉬울 것 같아요?  

 

3) 끝날에 자신이 사탄이 될까 봐 念慮해야 합니다. 

 

▣ 1957.6.16(일) 전본부교회. 우리는 주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가 되자. 

002-276 지금은 남을 비난하고 남의 일에 간섭할 때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문제인 것입니다. 교단이 문제가 아닙니다. 끝날에 자신이 사탄이 될까 봐 念慮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남을 문제 삼던 사람은 다 자기를 잃어버리는 역사 노정을 거쳐 왔습니다. 

 

4) 끝날은 뭐냐 하면 淸算짓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整備해야 됩니다. 

 

▣ 1972.8.27(일) 기다려 주세요. 전본부교회. 

061-061 하나님이 인간을 버릴 수 없다면 이런 어려움이 있으면 있을수록 어느 한 곳에서···. 하나님이 내일의 소망을 갖지 못하고 절망 가운데 있는 인간에게 주시려는 소망은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소망이 하나님 자신을 위한 소망이 아니라 인간과 더불어 취할 수 있는 소망이라면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바라보는 방향과 반대 혹은 각도의 차이가 있는 방향일지 모르지만, 또 다른 하나의 새로운 방향이 있을 성싶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신이 있고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긍정한다면 불가피하게 내려지는 결론이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길은 하나님의 을 세우기 위해 따라 나오는 길입니다. 그러기에 종교의 길에는 끝날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그 끝날이라는 것은 개인의 생활, 운명을 중심 삼고 설정되는 것이 아니요, 한 국가의 운명을 중심 삼고 설정되는 것이 아니라 온 세계를 중심 삼고 끝날이라는 것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냐고 우리는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끝날에는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붙들고 끝날을 대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소망을 남겨줄 수 없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끝날이 있는 것이 아니냐. 소망을 남길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끝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머물 수 있는 자리지 끝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061-071 끝날은 뭐냐 하면 청산 짓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整備해야 됩니다. 그 정비에 합격할 수 있는 사람은 남아지는 것이요 합격할 수 없는 사람은 낙엽이 되는 것입니다. 그건 불가피하다구요. 

 

5) 참 것이 오기 전에 거짓 것이 먼저 온다. 

 

▣ 1986.4.9(수) 부모의 날과 오늘. 본부교회. 

- 참부모의 날. 

 

144-105 악이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선은 나중에 악의 뒤를 따라 나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참 것이 오기 전에 거짓이 먼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통일교회의 중요한 가르침 중의 하나입니다. 참 것이 오기 전에 거짓 것이 먼저 오는 거라구요. 

 

ㄱ. 북한의 김일성이를 아버지라고 한다. 

ㄴ. 공산주의와 공생 공영 공의주의.

 

▣ 1987.4.17(금) 우리 민족이 갈 길. 본부교회. 

162-316 보라구요. 북한에서는 김일성이를 보고 아버지라고 하지요? 통일교회는 누구를 아버지라고 해요? 두 아버지 중에 가짜 아버지가 하나 있다는 거예요. 악마의 세계는 참이 나타나기 전에 거짓 것이 먼저 왔다 가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왜 악마의 중의라고 우리가 규탄을 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체제를 완전히 거짓말을 해 가지고, 속여 가지고, 기만해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겠다고 흉내 내 왔기 때문입니다. 이건 꺼져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짓 아버지를 제거해야 되겠어요.   

 

ㄷ. 새 것의 탈을 쓴 거짓 것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아 지금 때가 끝날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1957.5.19(일) 전본부교회. 잠들어 있는 세계여, 꺠어날지어다. 

002-189 끝날이 가까운 이때요, 심판날이 당도한 이때인데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은 이 땅을 사망의 세계로 혹은 영원히 잠든 세계로 그냥 놔두고 싶지 않으실 것입니다. 반드시 이 세계를 깨우실 것이며 창조본연의 세계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조금 전에 끝날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지금이 끝날인 것을 알 수 있는가? 새 것의 탈을 쓴 거짓 것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아 지금 때가 끝날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말세에는 하늘을 중심한 참 것이 나타나기 전에 항상 거짓 것이 먼저 나타났던 것입니다.

 

6) 모든 것을 버려야 할 때가 올 것이니 그때가 끝날입니다.

 

 1957.3.17(일) 전본부교회. 천국의 열쇠를 우리들은 가져야 한다. 

002-135 모든 것을 버려야 할 때가 올 것이니 그때가 끝날입니다.

 

5. 이제 남은 것은 아버지와 아들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는 때가 말세입니다.

- "내 아버지" 할 수 있고 "오! 내 아들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세계는 완결됩니다.

 

▣ 1960.9.25(일) 전본부교회. 참된 터전을 찾아서. 

010-170 끝날에는 새로운 것을 통하여 구약과 신약, 과거과 현재와 미래를 심정적으로 접붙일 수 있는 한 때가 나와야 합니다. 이때에 주님이 오십니다. 여러분, 이걸 알아야 됩니다. 주님은 신랑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로 오십니다. 마 16장 27절에도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신다고 했지 않습니까?

 

* 이제 남은 것은 아버지와 아들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는 때가 말세입니다. "내 아버지" 할 수 있고 "오! 내 아들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세계는 완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