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복귀기대섭리시대 - 통일 왕국시대 120년

true2020 2022. 12. 20. 10:50

▣ 통일 왕국시대 120년

- 사울(B.C.1050-1010)  

- 다윗(B.C.1010-970)

- 솔로몬(B.C.970-930)

 

▶ 사울 Saul 여호와께 구하다는 뜻. 

* 출생 기원전 1078년경~1010년경. 재위는 기원전 1050년~기원전 1010년. 

* 이스라엘 왕국의 초대 멜렉(군주)이다. 

* 자녀 요나단, 리스위, 말기수아, 이스보셋, 메랍, 미갈

 

▶ 다윗 David "사랑받은 자"란 뜻

* 기원전 1010년~기원전 970년. 유대의 왕 재위. 

* 8명의 아내, 신원 미상의 왕비와 후궁들 사이에 자녀 19+알파.

사울의 딸 미갈- 자녀 없음.

이스르엘 출신 아히노암 

갈멜 출신 아비가일 

그술 왕 달매의 딸 미아가

학깃

아비달

애글라.

암미엘의 딸 밧세바 - 시므아, 소밥, 나단, 솔로몬

 

*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도읍으로 옮김.

* 71세에 죽음

 

▶ 솔로몬

* 출생 기원전 990년경~931년경.  재위 기원전 970년~기원전 930년. 

* 700명의 후궁과 300명의 첩. 

* 이방 종교의 신들을 숭배. 

* 예언자 아히야를 통해서 솔로몬의 신복인 여로보암에게 이스라엘 10지파를 주겠다고 선언. 북 이스라엘. 

* 르호보암 유다, 베냐민, 2지파 중심 삼고 남 유다. 

* 최초로 성전 건축. 

 

▣ 남북왕조 분립시대 400년. 

 

◑ 북조 이스라엘 

- 역대 19임금.  B.C.931~B.C.722 (209년)

 

* 209년간 존속.

* 19명의 임금이 나라를 다스림. (그중 8명의 왕이 암살)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르우벤, 스불론, 시므온, 므낫세, 단, 잇사갈, 아셀, 에브라임, 납달리, 갓 등 10부족을 규합 독립한 왕국이다.

* 수도는 세겜(930)->브누엘(930-909)->디르사(909-880)->사마리아(880-720).

* 대부분 야훼의 계명을 잃고 우상숭배를 하여 야훼의 분노를 샀다. 

* B.C.722년경에 앗시리아의 침략으로 멸망했다. 

* 이스라엘을 정복한 아시리아는 통혼 정책으로 동화시켰다. 

 

▶ 역대 임금

 

1. 여로보암 1세;22년. 기원전 931~909

* 에브라임 족속

* 느밧과 과부 츠루아의 아들로 츠레다 출신의 에프라임 사람이었다.

* 다윗 성의 틈을 보수할 때 솔로몬 왕의 눈에 띄어 요셉 집안의 노동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때 예루살렘으로 가다가 예언자 아히야를 만나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질 것을 예언했다. 이 이야기가 솔로몬 왕에게 알려져 죽을 것을 알고 이집트 임금 사삭에게 도망쳤다.

 

* 솔로몬 왕이 죽자 여로보암은 이집트에서 돌아와 10지파의 지지를 받아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 80만 대군을 이끌고 유다 왕국의 아비암과 결전을 치렀으나 에프라임 전투에서 50만의 군사와 영토를 잃었다.

* 사제는 레위 사람이 아닌 일반 백성을 임명했다.

* 이집트의 금송아지 신을 받들다.

* 아들 아비아가 병들어 죽었다.

 

2. 나답. 2년. 909-908

3. 바아사. 24년. 908-885

4. 엘라. 2년. 885-884

5. 시므리. 7년. 884-873

6. 오므리

7. 아합

8. 아하시아

9. 요람

10. 예후

11. 여호아하스

12. 여호아스

13. 요로보암 2세

14. 스가랴

15. 샬룸

16. 므나헴

17. 브가히야

18. 베가

19 호세아. 9년. 732~722

 

▶ B.C. 722년 북이스라엘 앗시리아의 침략으로 멸망했다. 

 

▣ 열왕기 상  제 11 장  여로보암에게 하신 여호와의 말씀
26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이니 과부더라

And Jeroboam the son of Nebat, an Ephrathite of Zereda, Solomon's servant, whose mother's name was Zeruah, a widow (미망인, 과부, 홀어미)woman, even he lifted up his hand against the king.

 

27    그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이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28    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하였더니
29    그 즈음에 여로보암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그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And it came to pass at that time when Jeroboam went out of Jerusalem, that the prophet Ahijah the Shilonite found him in the way; and he had clad himself with a new garment(의복); and they two were alone in the field:
30    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And Ahijah caught the new garment that was on him, and rent it in twelve pieces:

 

31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And he said to Jeroboam, Take thee(you) ten pieces: for thus saith the LORD, the God of Israel, Behold, I will rend the kingdom out of the hand of Solomon, and will give ten tribes to thee:
32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But he shall have one tribe for my servant David's sake, and for Jerusalem's sake, the city which I have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33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 모압의 신 그모스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

 

34    그러나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    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    그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37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And it shall be, if thou wilt hearken unto all that I command thee, and wilt walk in my ways, and do that is right in my sight, to keep my statutes and my commandments, as David my servant did; that I will be with thee, and build thee a sure house, as I built for David, and will give Israel unto thee.

39    내가 이로 말미암아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40    이러므로 솔로몬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Solomon sought therefore to kill Jeroboam. And Jeroboam arose, and fled into Egypt, unto Shishak king of Egypt, and was in Egypt until the death of Solomon.

솔로몬이 죽다(대하 9:29-31)

41    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    솔로몬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And the time that Solomon reigned in Jerusalem over all Israel was forty years.
43    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And Solomon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his father: and Rehoboam his son reigned in his stead.

 

◑ 남조 유다 - 유다 왕국  기원전 931년~기원전 587년. 334년 동안 20명의 임금이 재위.

 

* 르호보암, 그의 아버지는 솔로몬이고 어머니는 암몬 사람. 

* 기원전 587년 바빌로니아 침략으로 멸망했다.

* 중심 수도는 예루살렘.  

*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로 이루어져 있다.

 

▣ 열왕기 12장

16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17    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들의 왕이 되었더라
18    르호보암 왕이 역군의 감독 아도람을 보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 죽인지라 르호보암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20     이스라엘 여로보암이 돌아왔다 함을 듣고 사람을 보내 그를 공회로 청하여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으니 유다 지파 외에는 다윗의 집을 따르는 자가 없으니라

스마야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다(대하 11:1-4)

21    르호보암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를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 족속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2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But the word of God came unto Shemaiah the man of God, saying,
23    솔로몬의 아들 유다  르호보암 유다 베냐민 온 족속과 또 그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24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

 

 

▣ 열왕기상 14장 유다 왕 르호보암(대하 11:5-12:15)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 암몬 사람이더라

And Rehoboam the son of Solomon reigned(통치, 치세 기간) in Judah. Rehoboam was forty and one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seventeen years in Jerusalem, the city which the LORD did choose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to put his name there. And his mother's name was Naamah an Ammonitess.


2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23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And there were also sodomites(호모, 남색자, 남자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남자 ) in the land: and they did according to all the abominations of the nations which the LORD cast out before the children of Israel.

 

25  르호보암 왕 제 오 년에 애급의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And it came to pass in the fifth year of king Rehoboam, that Shishak king of Egypt came up against Jerusalem:
26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27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대장의 손에 맡기매
28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29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    르호보암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And there was war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 all their days.
31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 암몬 사람이더라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And Rehoboam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David. And his mother's name was Naamah an Ammonitess. And Abijam his son reigned in his stead.

 

▶ 남북조 시대의 선지자. 

 

* 북조 이스라엘 약 200년.

: 여로보암 1세(930-909) -  호세아(732-722)

: 북이스라엘 멸망 B.C. 722

 

1) 엘리야 (B.C. 875-848)

2) 엘리사 (B.C. 848-787)

3) 요나 (B.C. 785-775)

4) 아모스 (B.C. 760-750)

5) 호세아 (B.C. 750-715)

 

 

* 남조 유대  약 400년.

: 르호보암(930-915) - 시드기아(597-586) 

: 예루살렘 함락 기원전 586. 

 

1) 오바댜 (B.C. 855-840?)

2) 이사야 (B.C. 740-861)

3) 에레미야 (B.C. 626-585)

4) 에스겔 (B.C. 593-571)

5) 다니엘 (B.C. 605-530)

6) 스가랴 (B.C. 520-480)

7) 말라기 (B.C. 440-430)

 

 

▣ 1959.3.15(일) 엘리야를 대하는 하늘의 심정. 전본부교회.

006-016 솔로몬 왕은 하늘의 뜻을 받들어 성전을 짓고 그의 민족을 통솔하여 성전과 하나되게 해야 할 천적인 책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신도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민족을 사탄으로부터 농락받는 입장에 내주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결국 솔로몬 왕이 죽은 후 여로보암 왕과 르호보암 왕에 의해 이스라엘과 유대로 갈라졌습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은 하나의 지도자가 나와서 그가 "좌" 하면 같이 "좌" 하고 그가 "우" 하면 같이 "우" 해야 할 택함받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서 수고의 역사를 거쳐오면서 이끌어 주시던 민족이, 하늘의 이끌림을 받던 이스라엘 민족이 하늘의 소망과는 달리 남과 북의 두 왕조로 갈라졌던 서러운 사실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12지파 전체는 하늘 편에 서서 하나의 제단을 중심 삼고 하늘과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야곱이 하란을 향해 갈 때 하나님은 벧엘에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축복해 주셨고 야곱은 베고 자던 돌을 세워 석상을 삼고 하나님께 서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얍복강을 건너기 전 길르앗산에서 돌무더기를 만들어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라반과 약속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늘로부터 축복을 받아 야곱으로부터 시작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권한을 행사하실 수 있는 하나의 주권 국가로서, 하나의 주권 민족으로서 하나되어 성전을 받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천적인 사명을 저버리고 12지파는 북조 10지파와 남조 2지파로 갈라졌습니다. 이 서글픈 사실을 우리는 역사적인 사실로만 알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인도로 가나안 복지에 들어간 이스라엘 민족은 솔로몬 왕을 중심 삼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을 모셔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로 갈라져 서로 다투었고 바알신과 아세라신을 숭배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처참한 광경을 바라보시던 하나님의 심정을 우리는 알아야 될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이끌어 나오신 하나님은 슬픔에 사무치게 되었고 그 사무친 슬픔은 역사를 거쳐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연하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