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섭리적 동시성의 시대.

true2020 2021. 1. 26. 17:17

◑ 섭리적 동시성의 시대.  원리강론 400

 

1. 동시성의 시대란 무엇인가?

- 螺旋形.(소라의 껍데기처럼 빙빙 비틀려 돌아간 모양.)

 

* 인류 역사의 과정을 살펴보면 비록 그 정도의 범위의 차이는 있지만 지나간 어느 시대에 있었던 것과 흡사한 형의 역사적 과정이 뒷 시대에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사가들은 이러한 역사적인 현상을 보고 역사 노정은 어떠한 동형의 螺旋上을 돌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이 어떤 시대가 그 前時代의 역사 노정과 흡사한 모습으로 반복되는 경우 그러한 시대들을 말하여 섭리적 동시성의 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1) 이러한 동시성의 시대를 일러 섭리적 동시성의 시대라고 하는 이유.

- 이 현상은 본래 하나님의 탕감복귀섭리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섭리적 동시성의 시대는 어찌하여 생기게 되는가?

-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복귀하는 섭리 노정에서 중심인물의 책임분담.

 

401 우리는 복귀섭리의 목적을 이루어 나오는 과정에서 되어진 모든 사실들이 역사를 형성해 나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복귀섭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복귀하는 섭리 노정을 걸어가던 어떠한 중심인물이 자기의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할 때에는 그 인물을 중심한 섭리의 한 시대는 끝나고 만다. 그러나 그 뜻에 대한 하나님의 예정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른 인물을 그의 대신으로 게워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탕감복귀하는 새 시대를 다시 세워 나아가시는 것이다.

 

따라서 이 새 시대는 전시대의 역사노정을 탕감복귀하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똑같은 노정의 역사를 반복하게 되어 섭리적인 동시성의 시대는 형성되는 것이다.

 

3) 복귀섭리시대 6천 년.

복귀기대섭리시대 2천 년. 아담~아브라함.

제1 이스라엘 유대교, 구약: 복귀섭리시대 2천 년. 아브라함~예수.

제2 이스라엘 기독교, 신약: 복귀섭리연장시대 2천 년. 예수~재림주.

제3 이스라엘 통일교, 성약: 복귀섭리완성시대. 재림 ~

세계평화가정연합

하늘부모님성회

 

▶ 1963.10.23(수) 세계 통일과 식구의 사명.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울대리.  

013-097 제1차 에덴에서 본향을 잃고 제2차 유대 나라에서도 기회를 잃었으니 영적 가나안 복지에서 역사하게 된 것이다. 역사는 동시성의 시대를 형성해 나가기 때문에 영적 이념을 중심한 제2이스라엘이 있게 된다. 지금의 기독교는 2천 년 전의 유대교의 입장이다.

 

민주주의는 기독교를 중심한 세계를 이루어야 한다. 한국은 유대 나라와 같은 입장이며 미국은 로마와 같은 입장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내적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내적 유대교의 입장으로 세계 기독교의 축소형이며 한국은 내적 이스라엘 국가의 입장이다.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이었던 것과 같이 한국은 미국에서 경제와 문화의 지배를 당하고 있다.

 

통일교회와 한국 민족과 한국의 기독교가 하나되었다면 예수님 당시 예수님과 유대교가 하나되지 못했던 것을 탕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불신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예수님과 같이 골고다의 길을 걷게 되었다.  

 

2. 종적인 탕감조건과 횡적인 탕감복귀.

 

3. 종으로 된 횡적인 탕감복귀.

3차: 기필코 그 뜻을 이루어야 할 원리적인 조건하에 있다.

 

4.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수리적인 탕감기간

12. 4. 21. 40.

 

5. 대수를 중심한 동시성의 시대.

10수는 귀일수.

성장기간은 10수 완성기간 -> 10수 완성실체.

 

◑ 참부모님 말씀

 

1. 역사는 죽지 않고 살아 있다.

 

▶ 1994.7.23(토) 참된 자아를 찾자. 이스트가든.

- 미국 방문 운동권 대학생.

 

262-046 통일 원리를 듣고 나서는 하나님이 없다고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적 동시성 시대가 어떻게 그렇게 돌아오느냐 이겁니다. 방대한 역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그저 지나가는 역사가 아니라 나와 연관성이 있는 관계가 있는 역사를 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역사적 대표가 될 수 있는 것이고 역사적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역사는 螺旋形을 그리며 나오고 있다.

 

▶ 1966.6.19(일) 복귀 역사와 만물의 날. 전본부교회.

- 제4회 참만물의 날.

 

016-241 역사는 나선형을 그리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즉 동시성으로 전개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개인형이 가정형 민족형으로 커지더라도 하나의 원천을 중심 삼고 전개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 시대는 옛날의 로마시대와 마찬가지로 민주주의 시대권내로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오늘날의 미국은 세계적인 로마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 1975.6.8(일) 승리와 우리의 자세. 전본부교회.

078-273 한 고비 돌아가면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주는 도는 거예요. 역사는 반복해 가지고 과거의 형태의 동시성형으로서 전개해 나왔다는 것이 원칙인 것을 우리가 생각하게 될 때 그 원칙의 한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3. 잘못된 것을 재현시켜 풀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 1986.2.21(금) 최고의 사람이 되는 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국제승공연합 강동구 통지부장 교육 및 결의대회.

 

141-148 역사를 보면 동시성이란 말이 나오지요? 역사에 잘못된 모든 것을 어떤 시대에 가서 재현시켜 가지고 풀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개인이 죄를 지었으면 그 죄지은 것은 어떤 때에 용서받기 위해 풀지 않으면 안 돼요.

 

모든 천리 이치는 순환 법도의 도리를 따라가되 거기에 잘못된 것을 용허하지는 않습니다. 이 우주의 모든 천운이 용허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 통일사상 제8장 역사론

- 복귀의 법칙 7개 중 하나이다.

- 동시성을 주창한 2사람 슈팽글러와 토인비.

 

469 통일사관의 기본입장

1) 죄악사

2) 재창조역사

3) 복귀역사

4) 역사의 법칙성

5) 역사의 시원과 방향과 목표

 

474 창조의 법칙

1) 상대성의 법칙

2) 수수작용의 법칙

3) 상극의 법칙

4) 중심 주관의 법칙

5) 3단계 완성의 법칙

6) 6수 기간의 법칙

7) 책임분담의 법칙

 

485 복귀의 법칙

1) 탕감의 법칙

2) 분립의 법칙

3) 4수 복귀의 법칙

4) 조건적 섭리의 법칙

5) 거짓과 참의 선후의 법칙

6) 종의 횡적 전개의 법칙

7) 동시성 섭리의 법칙

 

* 역사 속에서 동시성을 발견한 사람은 Oswald Spengler (슈팽글러. 1880.5.29.~1936.5.8. 독일 브란덴부르크 출생. 문화 철학자. 수학. 미술 공부. 1908년 함부르크에서 고등학교 교사를 지낸 후 1911년 뮌헨으로 가서 저술에 전념. )

- 저서 "서양의 몰락 Der Untergang des Abendlandes"(2권으로 되어 있다.) 제1권에서 인간의 역사와 문명을 인간의 생애의 주기로 표현한 바가 있다. 즉 인간의 역사, 출생기 유아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 사망으로 이해하였던 것이다.  

 

* 슈펭글러와 거의 같은 때에 역사의 동시성을 발견한 사람이 Arnold Joseph Toynbee, CH, 토인비(1889.4.14.~1975.10.22. 영국의 역사가.)이다.

- 당시 86세 때 한국의 효 사상과 경로사상, 가족 제도 들의 설명을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한국의 효 사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니 효 사상은 인류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사상이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서양에도 효 문화를 전파해 달라고 부탁하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 Winchester College(1832년 설립, 남자 기숙 사립학교.)

- University of Oxford(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대학. 1096년부터 교육.) (Balliol College 졸업.

- 아테네의 고고학원 연구생.

- 1918년 런던 대학교 교수로 임명.

- 문명의 흥망성쇠를 분석한 "역사의 연구 Study of History(1934~1961.)" 12권 저술.

-  1929년 태평양 문제 조사위원으로 일본에 방문.

- 왕립국제문제연구소 Royal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Chatham House라고도 한다. 영국의 싱크탱크. 1920년 창설.) 이사.

- 저서 "그리스 역사 사상", "평화회의 후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