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전도 10의1 예배

제물은 내 생명의 대신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 생명을 바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의 제물을 통해서 죄를 씻는 놀음입니다.

true2020 2022. 12. 8. 10:47

▣ 1972.10.22(일) 한을 남긴 책임분담. 전본부교회.  
063-338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탕감복귀라는 말을 배웠습니다. 탕감 복귀하기 위해서는 제물적인 조건이 필요한데 제물을 드리기 위해서 얼마나 정성 들였어요? 정성 들인 생각나요? 생각 나?

 

아브라함이 자식을 잡아 제사를 드리던 것과 마찬가지로 심정적으로 끊으래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갖춘 자리에서 끊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서 제물을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게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을 제물로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물질을 바치게 될 때에는 여러분이 쓰고 남은 찌꺼기를 바치면 벌을 받습니다. 그런 건 차라리 안 바치는 것이 낫습니다.  

 

여러분이 십일조를 할 때 정성 들여 십일조만 해 보라구요. 절대 굶어 죽지 않는다구요. 그 후손이 물질에 대한 窮乏을 당하지 않는다 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십일조 드리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라"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적당히 하면 되겠거니···, 그것은 통하지 않는다구요.

 

제물은 내 생명의 대신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일 귀한 것을 바쳐야 됩니다. 옷을 바칠 땐 자기에게 몇백 가지 옷이 있더라도 그중에 제일 귀한 것을 바쳐야 됩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합니다. 사람에게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생명입니다. 이런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내 생명을 바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의 제물을 통해서 죄를 씻는 놀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런 관점에서 죽고자 하는 자는 용서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제물을 드리는 데 있어서 자기를 완전히 희생시켜서 드리는 자는 완전히 구원받을 수 없다?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나 때문에 함부로 희생시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바쳐져야만 세계 혹은 하늘을 대표한 자리에서 부활할 수 있는 기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제물을 드리는 데는 그냥 드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제물과 나는 반드시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제물은 조건물입니다. 탕감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물을 드려야 되고, 제물은 조건물이 되고 조건물을 드리려면 아담 대신자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건물은 내 생명 대신입니다. 나 대신 죽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조건물과는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고 완전히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의 대상으로 대해 가지고 그것이 죽음을 당할 때 같이 아픔을 느껴 가지고 속으로 울면서 제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