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전도 10의1 예배

어려서 교회 다닐 때는 예배시간에 늦으면 얼굴을 못 들고 다녔습니다. 며칠 동안을 회개하지 않고는 얼굴을 못 들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true2020 2022. 7. 1. 15:04

 1969.9.30(화) 전본부교회. 하늘의 성화. 

- 전국성화대학생총회

 

025-107 여러분이 대학을 나와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가 소속된 곳의 어려운 문제를 수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시간 과정을 거치면 그 사람의 태도가 무엇으로 나타나느냐? 진실성으로 나타납니다. 이 진실성이 무엇이냐 하면 곧 시간 엄수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을 보면 대학생이어서 그런지 예배시간에 언제든지 꼴찌로 옵니다. 그런 데다가 찬송가 부르는 것도 힘이 없습니다. 미안하지도 않아요?

 

선생님이 어려서 교회 다닐 때는 예배시간에 늦으면 얼굴을 못 들고 다녔습니다. 며칠 동안을 회개하지 않고는 얼굴을 못 들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것이 지금도 기옥 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면 많은 사람이 예배드리는데 실례가 되지나  않을까 했으며 언제나 예배시간 전에 먼저 가서 보탬이 되도록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느 사회에서든지 보탬이 되지 못하고 손해만 끼치는 그런 사람은 제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