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행복한 사람 - 24가지.

true2020 2022. 11. 1. 10:31

1. 인간의 욕망을 달성할 수 없으면 인간의 행복은 영원히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 1994.1.23(일) 성화의 젊은이, 통일의 젊은이. 중앙수련원.

- 제29회 성화 학생 총회. 

 

253-147 인간의 욕망을 달성할 수 없으면 인간의 행복은 영원히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지요?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불행하다구요. 돈을 천억쯤 수표로 가지고 있으면 밤잠을 자겠어요, 못 자겠어요? 못 자요. 파수꾼이 되어 버린다구요. 하룻밤만 그래요? 일 년 열두 달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돈 한 푼도 안 가진 사람은 24시간 365일 걱정을 안 해요. 얼마나 편해요? 그래, 돈이 좋아요, 편안한 게 좋아요? 

 

 

 

2. 하늘과 같이 있는 것이 행복. 

 

 1959.12.13(일) 우리만이라도 아버지와 함께 있자. 전본부교회.

008-172 세계가 끝날에 처하여 갈팡질팡하며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하늘과 같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한히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을 찾아야 된다. 

2) 하늘이 바라고 제일 귀한 참부모를 내 것으로 하는 것

 

 1960.5.1(일) 행복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9-131 우리가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 되느뇨?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됩니다. 제일 먼저 하나님을 찾아야 됩니다. 잃어버렸던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그 자리가 있다면 여러분은 모든 것을 희생하고도 그곳을 향해 달음질쳐 가야 됩니다. 

 

009-148 행복한 사람이란 하나님이 바라시고 소원하시는 제일 귀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자라는 것을. 그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고 하나님의 독생자를 아버지로 삼고 하나님의 독생녀를 어머니로 삼을 수 있는 것입니다. 

 

▣ 1988.5.9(월) 본연의 고향을 복귀하자. 광주교회. 

176-143 자, 그러면 하나님을 찾아서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거 행복한 사람일까요, 불행한 사람일까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얼마나 행복할까? 나, 하나 물어보자구요. 세계만큼? 세계보다 더 크게 행복해야 됩니다. 

 

3) 부모를 사랑하고 모시고 싶어 하는 사람. 

 

 1962.12.19(수) 최고의 인간과 종교. 춘천교회.

012-115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를 모시고 싶어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 1969.11.15(토) 언젠가는 가야 할 길. 전본부교회. 

- 본부 지구 청년 수강회. 1969.11.13~15. 

 

027-031 죽도록 좋아할 수 있는 부모를 가진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 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심정에서 태어나 살다가 하나님의 심정 속에서 죽어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은 천국 갈 수 있는 것입니다. 

 

3. 악과 싸워 승리하지 않으면 행복은 있을 수 없다. 

 

 1961.10.14(토) 부모의 심정으로 끝까지 주라. 한국. 

이북 출감일.

 

011-234 악과 싸워 승리하지 않으면 행복은 있을 수 없다. 혹 행복이 오더라도 그것을 느낄 수 없다.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공의를 위해 싸우고 하나님 대신 주어야 한다. 도의 길은 주는 길이다. 

 

4. 최하의 자리에서도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1963.7.27(토) 나는 누구냐. 전본부교회.

- 제1회 전국 성화 학생회 특별 수련회 개회식.

 

012-286 최하의 자리에서도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싶어 한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유일한 방법은 천하가 반대해도 나는 간다고 하는 신념을 갖고 선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천하가 굴복할 것이다. 

 

* 여러분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하여 여기에 왔지? 그렇지? 믿고 순종하라. 그러면 최후의 고비에서 구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비결은 명령에 복종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5.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

 

 1963.12.29(일) 우리의 결의와 각오. 전본부교회.

- 밤 예배.

 

013-132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6. 행복이란 말은 "통일교회 문 선생의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1964.10.3(토) 하늘의 용사. 대구교회.

014-182 세상에는 수많은 명사가 있습니다. 좋은 명사 나쁜 명사가 많이 있어요. 그 가운데 나쁜 명사는 내게 필요 없습니다. 미안하지만 나쁜 명사는 내게 필요 없습니다. 하늘땅에서 세계에서 제일 좋은 명사는 모두 내 것입니다. 내가 욕심이 좀 많습니다. 이거 미안합니다만 나는 행복이란 말은 "통일교회 문 선생의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선생이 무척 독선적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행복이란 명사는 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행복하다고 해도 그것은 다 깨지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세계에서 최고의 영화를 누릴 수 있는 입장에 있으니만큼 별의별 사람들이 다 조롱하는 데 들어가서도 깊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선생님을 하고 있는 선생님을 따르는 통일교인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나는 봅니다. 보기에는 처량하고 비참하지만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심정이 하늘땅과 더불어 운행하고 하늘땅은 우리의 심정과 더불어 운행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가치를 100% 이상 높여서 스스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입니다. 

 

7. 받을 것도 없어도 줄 것이 있는 사람

 

▣ 1967.6.11(일) 성신. 전본부교회. 

018-249 행복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냐? 받을 것도 없어도 줄 것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받을 것은 있지만 줄 것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 행복한 사람은 영원히 받을 수 있고 영원히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 1996.11.24(일) 하늘이 필요로 하는 모델.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신관 개관식. 

 

280-159 자, 받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주는 사람이 행복한 사라밍에요? 주는 사람입니다. 주는 데서는 무엇을 줘도 다 머리 숙여야 됩니다. 

 

* 이런 공식을 중심 삼고 볼 때 오늘 천주교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해서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몇 사람 있어요? 주기를 좋아하는 하나님이 주는데 전부 다 고마움 없이 더 달라고, 전부 다 자기한테 달라고 하면 그러한 것은 망하는 거예요. 망해요! 

 

▣ 1989.2.12(일) 고향. 본부교회. 

187-317 무엇 중심 삼고 주고받고 싶어요? 빵이에요, 떡이에요? 친구끼리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에요? 무엇이 좋아요? 얼굴이에요, 손이에요? 정이에요. 사랑이에요. 불행한 사람을 줄래야 줄 수 없고 받으래야 받을 수 없는 거예요. 

 

8. 자기의 책임을 다해 놓고 자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 1968.11.24(일) 하늘나라의 종손이 되자. 전본부교회. 

021-260 피곤해서 아무렇게나 곯아떨어지더라도 자기의 책임을 다해 놓고 자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9. 나이를 넘어서 가지고 의욕이 사무쳐 가지고 그 나이를 타고 날 수 있는 이런 기분을 갖고 있는 사나이는 행복한 사람

 

▣ 1998.3.25(수) 훈독회를 통해 전통을 세우라. 제주국제연수원. 

292-034 대만 나라가 움직이게 됐다고? (예) (이재석 대만 회장 보고 ) 나이도 먹었지만 나이를 넘어서 가지고 의욕이 사무쳐 가지고 그 나이를 타고 날 수 있는 이런 기분을 갖고 있는 사나이는 행복한 사람이라구. (예, 정말 은사입니다.) 열심히 하면 된다구. 

 

10. 본향 땅을 찾아가는 사람. 

 

▣ 1998.1.1(목) 한국 정세를 수습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느냐. 우루과이.

- 제31회 참하나님의 날. 

 

289-142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 삼고 그 출발지에서 출발하지 못했다구요. 가정이 그런 자리가 못 되었어요. 그런 고향은 없습니다. 비로소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 삼고, 참부모를 중심 삼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될 수 있는, 착지해서 출발할 수 있는 그 기원을 마련한 거라구요. 그곳이 인류의 본향 땅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복귀는 되었지만 그 복귀된 것이 본연의 형태의 출발 기지와 같기 때문에 그곳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고 참사랑의 기지로서 출발하려던 곳이기 때문에 인류의 본향 땅이 되는 것입니다. 

 

인류 할 떼는 영계도 들어갑니다. 영계는 인류 아니에요? 영계에 간 선조들은 어때요? 그런 고향 땅에 와 보지 못했고 태어나지 않았거든요. 그런 본향 땅이라는 것은 인류의 본향 땅인 동시에 영계의 본향 땅이고 인간들의 본향 땅인 동시에 하나님의 본향 땅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본향 땅에서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 횡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러니까 그런 곳을 찾아가기 위해서 임자들이 손해 나는 길이지만 여기를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더 손해 나더라도 그것이 무엇보다 가치 있으니 그곳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틀림없다는 걸 다 알게 될 때는 집을 팔든 땅을 팔든 자기 소유의 물건을 희생시키고 아들을 희생시키고 부부 자체를 희생시키더라도 그런 곳에 가 가지고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을 찾아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제도 이런 말을 했지요? 

 

그래, 끝까지 찾아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그 정착할 수 있는 근원적 기지에 가기 위해서는 모든 걸 팔고라도 피난민이 되더라도 그 행렬에 동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다가 죽더라도 행복한 사람이 된다 이거예요. 가지 않는 사람보다도 가다 죽는 사람이, 못살고 피난민이 되었을지언정 이 땅 위에서 잘살고 왕이 되고 별의별 짓을 하고 사는 사람보다도 행복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11. 슬픔도 같이하고 기쁨도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자는 행복하다. 

 

▣ 1959.7.5(일) 본향을 찾아가는 인생길. 전본부교회. 

007-040 여러분, 행복한 자는 붙들고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많이 가진 사람입니다. 자식이 좋다는 것은 무엇이뇨? 부모가 어려울 때, 부모가 눈물 지을 때 같이 울어 주기 때문에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또 부모가 기뻐할 때 같이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픔도 같이하고 기쁨도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자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친구 중심 삼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나를 위하여 죽을 때 울어 주고 슬플 때 같이 울어 주기 힘듭니다. 그럴 수 있는 분은 부모입니다. 하늘은 그런 분이십니다.

 

12. 행복하게 살려면 눈이 웃어야 돼요.  

 

▣ 1997.6.5(목) 만물의 날과 화동의 주인. 벨베디아.

- 제35회 참만물의 날. 

 

285-247 그러면 잘 산다는 사람이 울며 사는 사람이에요, 웃으며 사는 사람이에요? (웃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더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라밍에요? 더 잘사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웃는다고 하게 되면 노래하고 춤을 추는 것입니다. 

 

* 행복은 누구나 다 좋아하는데 행복하게 살려면 눈이 웃어야 돼요. 

 

13. 고진감래. 

 

▣ 1992.5.3(일) 통일교회의 꿈. 벨베디아. 

230-174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하하하" 웃는 사람이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웃고 울고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뻐도 눈물나고 슬퍼도 눈물나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그렇다구요.

 

슬픔의 밑창에는 대번에 눈물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또 슬픈 눈물 끝에는 반드시 좋은 것이 오는 것입니다. 동양 격언에는 고진감래라는 게 있다구요.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14. 미래의 행복

 

▣ 1977.3.9(수) 젊은이들의 희망. 워싱턴, D.C.

092-045 여러분들에게 싸우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 이 세상을 위해서 싸우라는 게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지금 싸우라는 겁니다. 그러면 행복한 미래가 찾아옵니다. 

 

* 우리는 세상 사람과 다르지요?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돈을 버는 것도 나를 위해서 버는 것이 아니고 세계를 위해서, 생각을 하는 것도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세계를 위해서.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입는 것도 보는 것도 전부 다 다르다구요. 

 

15. 건강. 

 

▣ 1990.11.29(목) 참사랑을 중심한 통일된 가정. 국제연수원. 

- 남북 총선 대비 전국 지도자 대회. 

 

209-201 우리 같은 사람은 병을 모릅니다. 여덟 살 때 한 번 앓아누워 보고 그 후에는 칠십이 넘도록 한 번도 앓아 누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거 행복한 사람이요, 불행한 사람이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16. 젊었을 때 고생을 해서 늙어서 편안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것이다. 

 

▣ 1989.7.9(일) 민족을 초월한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 본부교회.

- 6500가정 일본 대원. 일본어. 

 

192-279 그래서 행복한 사람은 어떻게 돼요? 놀고 잘 먹고 일생을 끝내는 것이 아니에요. 고생을 해서, 젊었을 때 고생을 해서 늙어서 편안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젊었을 때 고생 안 한 사람은 늙어서 고생하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적인 현상이에요

 

17. 뜻을 위해서 바쁘게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 1989.6.25(일) 교육으로 조직을 강화하자. 한남동. 

192-016 뜻을 위해서 바쁘게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절대 망하지 않아요. 절대 손해 안 나요. 

 

18. 불행한 사람이 행복할 수도 있고 행복한 사람이 불행할 수도 있다.

19. 행복은 자기에게 달린 것이다. 

20. 어려울 때는 내려다보라는 거예요. 그게 행복한 사람이에요. 

 

▣ 1989.4.2(일) 잘 살아 보세. 뉴욕.

189-161 이걸 생각할 때 세상만사는 불행한 사람이 행복할 수도 있고 행복한 사람이 불행할 수도 있는 거예요. 

 

189-171 자, 그러면 행복이 어디에 있느냐? 행복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다, 행복은 자기에게 달린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189-175 그렇기 때문에 어려울 때는 내려다보라는 거예요. 그게 행복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21. 사랑에 의해 살고 사랑에 의해 죽는 사람.

 

▣ 1988.11.7(월) 국경을 넘어 심정권을 연결하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6500가정 일본 식구. 일본어. 

 

183-277 사랑에 의해 살고 사랑에 의해 죽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결론짓는다면 선생님의 생애는 비참했었지만 죽음에 다다르는 미래를 향해 사랑의 희망의 길을 그대로 계속해 간다면 나도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거예요. 

 

22. 첫사랑의 상대를 남편으로, 아내로 맞는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

 

▣ 1988.10.23(일)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용인 일화연수원.

- 6500가정 약혼식. 

 

182-239 첫사랑의 상대를 남편으로, 아내로 맞는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입니다.  

 

23. 맛있게 먹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 1988.8.22(월) 학사교회의 역할. 한남동. 

- 카프 책임자. 

 

180-190 행복이 뭐냐? 맛있게 먹고 사는 사람이 행복해요. 먹는 데 있어서 잘 먹는 것이, 좋은 거 먹는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맛있게 먹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24. 행복이라는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 1986.4.16(토) 제39회 참부모의 날. 본부교회. 

175-165 좋은 사람이 될래요, 행복한 사람이 될래요? 어떤 사람이 될 거냐 말이에요. 좋은 사람도 되고 행복한 사람도 되고? 좋은 사람은 그냥 좋은 거예요. 행복이라는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 남자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고하더라도 사랑이 없을 때는 쓸모가 없어요. 아무 소용이 없어요. 안 그래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암만 미인이면 뭘 해요? 암만 미남이면 뭘 해요? 뭣에 써 먹을 거에요? 그게 죽게 된다면 미친개도 안 뜯어 먹습니다. 도대체 미남 미녀는 무엇 때문에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건 사랑이라는 왕권을 중심 삼고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