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 - 세계가 평화롭게 되는 것이 나의 기쁨이다.

true2020 2022. 10. 23. 15:26

 아버님의 3가지 기쁨

1) 세계가 평화롭게 되는 것이 나의 기쁨이다.

2) 사람과 사람이 사랑하는 것이 나의 기쁨이다. 

3)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빈곤과 기아, 분쟁과 고통이 없어지는 것이 나의 기쁨이다.  

 

◑ 분쟁 없는 세계를 꿈꾸며 379

 

379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종교가 하나되고 인종이 하나되고 나라가 하나되는 세계를 주장해 왔습니다. 수천 년 인류의 역사는 세계를 쪼개고 또 쪼개는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 앞으로의 세계는 국제평화고속도로를 통해 완전히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 세계가 일일생활권으로 바뀌면 누구든지 쉽게 국경을 넘어 오갈 수 있습니다.

 

380 너나없이 넘어 다니는 국경은 더 이상 경계로서의 의미가 없습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다른 종교 사이에 왕래가 빈번해지면 서로 간에 이해심이 생겨 충동이 없어지고 종교 간의 벽이 허물어집니다. 또 온 세계의 다양한 인류가 하루 생활권에 들어 살다 보면 인종의 벽도 무너집니다.  

 

383 전 인류를 껴안는 사랑의 마음으로 인류의 행복과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초종교 지도자들이 세계 각국에 파견된 의교 대사들과 힘을 합쳐 더 이상 분쟁이 없는 세계, 사랑으로 하나된 세계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 세상의 만연한 불의와 죄악에 맞서 참사랑을 실천할 사람들이 바로 종교인입니다. 세계정세에 대한 분석력을 지닌 정치 지도자들의 지식과 경륜이 영적인 안목을 지닌 초종교 지도자들의 지혜와 합쳐질 때 세계는 비로소 참다운 평화의 길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종교와 이념, 인종의 벽을 넘어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거듭날 것을 기도하며 신발끈을 단단히 묶고 길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