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2.2(일) 나의 뜻과 신념.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노정 떠나시기 앞서.
022-155 지금은 비록 힘들더라도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되며,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봄이 오고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지루한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는 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이기 때문에 반드시 소망의 한 때는 올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이 민족은 세계가 머리를 숙일 수 있고 세계가 우러러볼 수 있는 민족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되기 위해서는 우리 단합하여 이북 땅을 헤방시켜야 되겠습니다. 더구나 그곳은 선생님이 태어난 고향 땅이기 때문에 그 본향 땅을 복귀해야 합니다. 갖은 고생과 갖은 고문과 핍박, 갖은 치욕을 주었던 원수들이 살고 있는 그 땅을 복귀해야 합니다.
'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치 않는 것은 귀한 물건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인간도 변하면 쓰레기통으로 가야 되고, 변치 않는 사람은 왕궁으로 간다는 겁니다. (0) | 2023.02.13 |
---|---|
수수작용 - 주는 것이 있으면 돌려주는 것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것이 되어 가지고는 관계가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0) | 2023.02.09 |
사람을 중심 삼은 평화는 지금까지 실패를 해 나왔습니다. 신을 중심 삼은 평화세계의 논리를 제창하는 곳입니다. (0) | 2022.06.21 |
첫째가 뭐라구요?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뭐라구요? 새것! (0) | 2022.06.09 |
제목이 뭐냐 하면 "나의 결의"예요.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 4가지. (0) | 2022.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