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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기대는 왜 필요하느냐?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싸울 때 - 모세와 아론과 훌

true2020 2022. 7. 11. 16:39

▣ 1958.8.17(일) 광야 시대의 승리자. 김포교회. 

150-016 삼위기대는 왜 필요하느냐? 광야에 있어서 아말렉 족속의 공격이 시작될 때 그것에 대비하여 방비할 수 있는 하늘의 무기는 그 어떠한 세력도 아니었습니다. 그 어떠한 권력이나 어떠한 자기의 위력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하늘이 허락한 최후에 남아질 법도적인 조건을 갖고 모세를 중심으로 아론과 홀이 하나되는 거기에 있어서 소수의 이스라엘 민족을 통하여 아말렉 대군을 물리치고도 남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우리의 복귀 노정에 필연적인 증거물로 나타나 있는 것을 바라보게 될 때 오늘날 우리들은 이런 광야 노정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것이 필요한 것인 줄 알아야 됩니다.  

 

◑ 출애급기 제 17 장 반석에서 물이 나오다(민 20:1-13)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급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아말렉과 싸우다

8   그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