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12장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 2022년 6월 19일. 참어머님의 일본 식구들에게 보내 주신 메시지
* 사랑하는 신일본의 지도자 축복가정 여러분!
이러한 중대한 시점에 어머니 나라 신일본이 어떠한 유혹과 어려움이 온다 하더라도 더더욱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좌고우면하지 말고 크리스털처럼 맑고 순수한 입장에서 마지막 섭리의 완성을 위해 60개월 노정의 승리를 결의하고 나와 함께 나아가 주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본연의 하늘부모님의 위상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동에서 서로, 남에서 북으로 지구 곳곳을 다니며 하늘 섭리의 진실을 알리는데 모든 것을 투입했습니다.
입안이 헐고 다리가 붓고 서 있을 수조차 없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나는 쉴 수 없었습니다. 왜냐 하면 이 길을 걷기로 결심한 뒤로 아무리 뜻이 힘들어도 내 당대에 이러한 불행의 역사를 매듭짓겠다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 섭리의 마지막 한 때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섭리의 이 황금기 나와 하나되어 마지막 60개월 노정을 사생결단 전력투구한다면 여러분들은 하늘부모님의 섭리사에 영원히 기록되며 그리고 만민에게 기억되는 자랑스러운 천일국의 사도, 참부모님의 참된 자녀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방상일 대륙회장과 하나되어 2027년 모두가 함께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천지인참부모님.
▶ 창세기 제 3 장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1.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1) 사탄이 제일 가까운 모양으로서 나타나 여러분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 1957.2.17(일) 예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050 에덴동산에서 제일 가까운 입장에 있었던 천사장이 해와를 타락케 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사탄이 제일 가까운 모양으로서 나타나 여러분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보기에 아름다운 모양으로서 듣기에 좋은 것을 갖고 나타날 것입니다. 또 나타내는 말씀이 그럴듯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여러분 자신의 청각이 있어야 되고 시각이 있어야 되고 변치 않는 마음의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그러한 기준이 없다면 여러분이 예기치 않는 순간에 쳐들어 오는 사탄의 침범을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야, 뱀 대가리야, 나와!"
▣ 1999.11.9(화) 세계 축복권을 넘자. 청평.
- 천성왕림궁전 봉헌식 및 제40회 참자녀의 날 참석한 세계 지도자 회의.
304-270 뱀이 혓바닥이 둘이에요. 마음 다르고 겉 다른 게 그거예요.
* 뱀이 무엇이라구요? 천사장의 생식기예요. 실감나지요?
* 인류가 이렇게 망할 줄 누가 알았어요? 제일 무서운 거예요. 화약통이라면 그런 화약통이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하루 3시간에 한 번 변소 가게 되면 24시간이면 여덟 번은 변소에 간다구요. 그럴 때마다 "야, 뱀 대가리야, 나와!" 그러라는 거예요.
그게 자기의 진짜 생식기라면 거룩한 생식기지. 미인이 와서 별의별 유혹을 하더라도 거기에 동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도록 숭배하라는 거예요. 숭배. 경배가 아니에요. 숭배라는 거예요. 숭배라는 것은 경배보다 더한 거예요. 복종보다 더한 거예요
3) 뱀은 해와를 유혹했고 해와는 아담을 유혹하여 이기적인 거짓사랑을 이 세상에 심었습니다.
▣ 1997.11.27(목) 참가정 이상에 대한 평화 세계의 실현. 워싱턴, D.C.
- 제4차 세계평화정상회의 창설자 기조연설.
288-168 에덴동산에서 뱀은 해와를 유혹했고 해와는 아담을 유혹하여 이기적인 거짓사랑을 이 세상에 심었습니다. 인류의 죄와 불행은 인간 조상 아담 해와가 사탄을 동기로 하여 맺은 불륜한 사랑의 결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4)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길을 가려면 사탄이 반드시 유혹하는 겁니다.
▣ 1997.4.13(일) 360만 쌍 축복 완성 결의 대회. 중앙수련원.
283-267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길을 가려면 사탄이 반드시 유혹하는 겁니다. 사탄 세계의 혈통을 타고난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하고 무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 그런 수양이 필요합니다.
1. 사탄은 무엇 가지고 유혹하느냐?
1) 남녀 문제
▣ 1989.10.30(월) 제30회 자녀의 날 말씀. 본부교회.
194-345 종교는 수난 길을 가야 돼요. 몸뚱이와 싸워야 돼요. 제일 원수가 뭐냐 하면 악마의 피가 격동하는 색입니다. 淫亂에서 解放해야 돼요. 그다음에 사랑에서 해방해야 돼요. 사탄의 피로 엮어진 혈통에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음란에서 해방해야 돼요. 생명의 해방을 받으려면 접붙여야 돼요. 그래 가지고 생명에 접붙이려면,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래야 사랑이 시작됩니다.
사랑의 전통적 중심은 하나님이에요. 생명의 조상도 하나님입니다. 알겠어요? 남자 여자들 생식기는 왕궁의 寶庫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국의 보고입니다.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해요. 그 열쇠는 제사장만이 열어요.
여자로 생겨나 가지고 옷을 두 번 벗으면 안 돼요. 주인 앞에서 옷 벗는 것은 허락되지만 딴 것은 악마입니다. 요즘 남자 녀석들,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아요? 내가 얘기를 안 해요. 무서운 시대가 오는 겁니다.
* 이 우주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남녀 문제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들이 전부 다 마음대로···. 그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주인이 여자입니다. 여자의 것은 남자가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엇갈려 가지고···. 그것이 최고 귀한 것이니 그것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자기 아내를 최고로 귀하게 여겨야 됩니다. 자기 생명 이상, 자기 아들딸 이상 귀하게 여겨야 돼요. 알겠어요?
* 음란의 혈통에서 해방받아야 돼요. 3대 해방! 핏줄에서 해방받아야 돼요. 그다음에 생명에서 여러분 낳아준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올바른 생명이 아니에요. 접붙여야 돼요. 그 사랑의 뿌리가 틀렸어요. 악마의 뿌리가 되었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 참부모의 사랑이 아닌 악마의 사랑입니다. 악한 부모의 사랑입니다.
ㄱ. 술 담배 마약
▣ 1997.9.19(금) 제9회 천부주의 기념예배. 벨베디아.
287-118 그리고 사탄은 무엇 가지고 유혹하느냐? 담배입니다.
* 술을 같이 마시자 하는 것도 섹스하자고 하는 거라구요. 마약도 같은 거라구요. 술 취한 다음에는 남자가 여자를 마음대로 하는 거라구요. 여자가 남자를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남자도 여자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술 취해서 뭘 하는 거예요? 프리섹스하는 것입니다. 마약도 그렇다구요.
ㄴ. 여자들로부터 유혹. 사탄의 세계가 안다.
▣ 1999.11.8(월) 제40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청평.
304-227 청소년 시절에 일본에 많은 여자들로부터 유혹이 있었다구요. 사탄의 세계가 아는 거예요. 별의별 일이 많이 있어요. 그런 여자들이 떠돌아다니는 밑창에서도 그것을 더럽히지 않은 남자입니다.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피를 토하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국에 데려가 달라고,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제발 데려가 달라고 붙드는 거예요. 그럴 때 어떻게 하겠어요?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그런 면에서 일본 여자들은 선생님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을 유혹하던 많은 여자가 있었어요.
2) 세상의 염려와 재물.
▶ 마태복음 13장 비유를 설명하시다(막 4:10-20; 눅 8:9-15)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3) 불평
-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1966.11.6(일)전본부교회.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017-020 여러분, 이제부터 사탄을 연상해 보세요. 누가 "사탄이 어떤 존재냐"고 물으면 그저 "사탄은 사탄"이라고 대답하고 그리고 "사탄을 봤냐"고 물으면 "있기는 있는데 잘 모르겠소"라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 사탄이 우리에게 어떻게 침범해 들어오느냐? 사탄이 침범해 들어오는 작전법은 무엇이냐? 하늘 뜻에 대해 不平하는 마음을 가질 때, 사탄의 화살이 여러분에게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자기 스스로의 가치는 자기 스스로 닦아 나가는 것이 긴급합니다. 세상이 뭐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물론 그것도 염려해야 하지만 그보다도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방어하고 거기에서 승리한 후에 세상 구제의 방침을 세워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경계선을 넘지 못하고 아무리 큰 소리로 외쳐 보았자 그 자리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승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첫째 불평을 하지 않아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제일 첫째 요인이 무엇입니까? 사탄이 그들에게 무엇을 가지고 誘惑했습니까? 不平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거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 하더냐!" 하는 불평의 씨를 뿌렸습니다. 아담 해와는 불평의 화살에 침범당한 것입니다.
2. 참부모님의 자아 주관.
1) 아담을 유혹하던 것처럼 세계의 여성들이 나를 타락시키려고 했다.
▣ 1995.10.13(금) 은사 집회. 중앙수련원.
272-314 여자들이 얼마나 나를, 아담을 유혹하던 것처럼 세계의 여성들이 나를 타락시키려고 했다구요. 그런 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걸어온 선생님입니다. 몸뚱이의 십자가는 간단해요.
2) 클라이맥스가 될 수 있는 경지에 가서 딱 영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된다.
3) 미인 중의 제일 미인의 생식기하고 자기 생식가가 맞닿았을 때 영이 될 수 있느냐.
▣ 1999.9.10(금) 삼십절 선포. 중앙수련원.
304-119 함부로 살면 안 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천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고 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런 걸 가지고 간지럽혀도 간지럼 안 탑니다. 그렇게 훈련했어요. 여자의 유혹에도 그렇습니다.
* 선생님을 누가 간지럽혀도 간지럼을 안 탑니다.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자기 몸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지 못하면 사탄의 유혹에 빠지는 것입니다. 자기가 제일 사랑하던 아내와 헤어졌다가 10년 마에 만나서 자기의식을 넘어서 붙안고 사랑하고 키스하고 벗는 줄도 모르고 벗어서 클라이맥스가 될 수 있는 경지에 가서 딱 영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돼요. 최후의 시험이 그것이라는 것입니다.
여편네 말고 최고의 미인 수천 명이 벌거벗고 있고 나도 벗고 있는데 뛰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지다 보니 그 미인 중의 제일 미인의 생식기하고 자기 생식가가 맞닿았을 때 영이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경지를 알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딸들을 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에 갔을 때도 선생님을 유인하기 위해서 일본 여자들이 얼마나 야단을 했는지 몰라요. 사탄들이 알아요. 선생님이 자는 이불 안으로 벌거벗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죽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죽어도 할 수 없지요. 그걸 어떻게 수습해요?
그래, 자기 몸을 맡겨야 됩니다.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고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리 해도 영점이라구요. 不具者라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그 여자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을 대표한 아들이 될 수 없고 본연의 사랑의 자리를 넘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참는 것은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사탄에게 넘겨주는 것보다도 더 어렵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 1998.11.9(월) 영계의 실상을 잘 알자.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296-197 선생님 자신이 여자들의 유혹을 많이 받은 사람이에요. 별의별, 잘 때 미인 처녀가 이불을 헤치고 들어와 가지고 5분 동안 여자 죽을 수 있는 생사지권을 살려 주지 않는 남자가 무슨 남자라는 거냐 이거예요. 그것 대해 줘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절대 안 되는 거예요! 이런 유혹을 다 물리친 사람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딸들을 맡길 수 없는 걸 알아야 돼요.
▣ 1994.12.18(일) 건국 사상, 건국이념. 브라질.
266-096 오늘날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 자리까지 나올 때까지 누구 말을 듣지 않았어요. 오로지 뜻을 중심 삼아 하나의 목표를 중심 삼고 별의별 유혹, 별의별 말을 다 했지만 거기에 동요돼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중요한 진로를 결정하게 될 때는 단 나 혼자 했지 누구한테, 어머니한테도 의논 안 했습니다. 누구 말을 듣거나 의논도 안 한 거라구요.
266-097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40평생 핍박을 받으면서 이만큼 발전했다는 사실은 하늘이 같이했다는 여실한 증거를 보여 주는 것이라는 거지요. 선생님이 40년 광야 노정을 거쳐 나오는데 그 간에 얼마나 물질적인 모든 것이 시험을 하고 인간적, 권력이라든가 지식적인 모든 사탄 세계의 유혹하는 모든 전부를 중심 삼아 가지고 시험이 많았다는 거예요.
* 자, 여기까지 왔으니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옛날 애급에서 잘살고 뭐 어떻고 그것을 꿈꾸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3. 예수님의 3대 시련
▶ 마태복음 제 4 장 3대 시험을 받으시다(막 1:12-13; 눅 4:1-13)
1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4. 유혹 극복의 길
1) "천사장이 이러이러한 말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며 의논했던들 해와는 타락하지 않았다.
▣ 1957.11.1(금) 참된 길을 알고 곁길을 분별하자. 전본부교회.
003-208 오늘날 우리 교회를 중심 삼고 보게 될 때에도 여기에는 반드시 가인과 아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벨을 통하여 말씀을 나타내며 모든 사람이 아벨과 하나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벨과 하나되지 못하게 하는 자가 있으니 그가 누구냐 하면 바로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바른 신앙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보다 아벨적인 존재와 하나되기 위해 근본과 자신의 모든 것을 의논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옛날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천사장으로부터 유혹의 말을 듣고 아담에게 가서 "천사장이 이러이러한 말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며 의논했던들 해와는 타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 해와가 하나님과 의논했던들 타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와는 그 유혹의 말을 듣고 아담과 의논하지 않고, 하나님과 의논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만 타락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는 천륜의 법도를 세워 놓았는데 이것을 부정하는 천사장이 해와에게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 (창 3:5)고 유혹했던 것과 같이 이러한 사탄의 간교한 움직임이 오늘날도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여러분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사실을 감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농부가 수확기를 맞이하여 곡식과 가라지(えのころ草), 피(ヒエ)와 곡식을 분별할 줄 알아야 되듯이 여러분도 하나님과 사탄의 행위를 분별하고 그 결과를 감별할 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아버지 앞에 떳떳이 세움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그리고 여러분은 하늘이 은사를 주시는 그때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새로운 섭리의 때가 어느 때인지를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2) 악이 침범할 때 막아내야지 이게 뭡니까?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겠으면 도망쳐야 했습니다.
▣ 1968.4.28(일) 전본부교회. 하늘을 위로하자.
020-106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진리, 진리로 화하게 하는 생활환경과 진리로 화하지 못하게 하는 생활환경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야, 아담아!" 하고 부르실 때 무화과나무 뒤에서 숨죽이며 "예" 하고 살그머니 대답하면 안 됩니다. "아담아!" 하고 부르실 때 우렁찬 목소리로 "예, 예, 예!" 하고 힘차게 대답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아담이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니 여러분은 "예, 예!" 하고 힘차게 대답할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세상천지에 자랑할 수 있는 마음, 하나님의 말씀에 화답할 수 있는 우리말을 못 가졌습니다. 우리는 세계를 중심 삼은 생활을 하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의 식구들은 種子가 달라야 합니다. 種子가 다르다고 해서 눈이 네 개라는 것은 아닙니다.
* 타락을 인하여 무엇이 침범당했는가? 먼저 말씀이 침범당했습니다.
* 말이 침범당하면 몸뚱이도 침범당합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아니라 몸뚱이를 침범당한 것이요, 실체가 침범당한 것입니다. 선으로부터 침범당한 게 아니고 악으로부터 침범당했습니다. 악이 침범할 때 막아내야지 이게 뭡니까?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겠으면 도망쳐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탄에게 맞아 가지고 몸이 넘어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다릅니다.
3)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 누가복음 22장 겟세마네, 감람 산에서 기도하시다(마 26:36-46; 막 14:32-42)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 관심이 없어야 된다.
▣ 1996.5.26(일) 숙명적 나의 생애. 벨베디아.
278-271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가 여우같이 웃으면서 나를 유혹하더라도 "퉷!" 해야 됩니다. 관심이 있어요, 없어요? 관심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장 더러운 사랑이라는 거예요. 가장 더러운 사랑이 그런 세상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 여러분의 생식기가 귀한 생식기가 될 때 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틀림없는 거예요.
5) 양심에게 물어보라.
▣ 1996.1.1(월) 제29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세계 선교본부.
275-328 친구가 아무리 유혹을 해도 양심에게 물어보고 안 된다고 하면 안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양심은 언제나 법을 지키라고 하지 어기라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선언을 해야 돼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세 번 하라구요.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셋째 번은 뭐냐 하면 "양심은 그 나라의 대통령이나 어떤 주인보다 앞서 있다!"
* 양심대로 사는 사람은 그 나라의 왕과 나라가 지옥 가더라도 지옥에 안 가고 천국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6) 분별 - 선한 말인지 악한 말인지 분별해야 된다. 分かる 分ける
▣ 1957.2.17(일) 전본부교회. 예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자.
002-040 옛날 아담 해와가 무엇 때문에 타락했느냐 하면 들려오는 말이 어떤 말인가 분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천사장의 말을 해와가 듣게 되었을 때 그 말이 참된 말인지 거짓된 말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행동한 데서 타락이 출발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이것을 복귀해야 할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바른 귀, 참된 귀를 갖고 들려오는 말씀이 선한 말씀인가 악한 말씀인가를 스스로 분별해야 되겠습니다. 들려오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여러분이 된다면 여러분도 알 수 없는 사이에 사탄의 유혹에 끌려가 천륜을 망치게 하는 일을 저지르고 만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7)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생명을 걸고 끝까지 사탄 대하여 싸워 나갔다면 해와는 타락하지 않았다.
▣ 1957.11.1(금) 참된 길을 알고 곁길을 분별하자. 전본부교회.
003-210 만일 옛날에 해와가 자신에게 부딪쳐 온 그 유혹의 손길을 올바로 분별했더라면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생명을 걸고 끝까지 사탄 대하여 싸워 나갔다면 해와는 타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때 아닌 때에 때의 것을 바라는 불륜한 욕망을 분별함으로 말미암아 그만 타락했던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8) 절대로 그 뜻을 어기지 않겠다는 결심.
▣ 1958.2.23(일) 하늘을 향하는 결심을 잃지 말자. 전본부교회.
004-032 하나님을 대신해야 할 아담이 어느 누가 뜻을 어기도록 유혹하더라도 자신은 절대로 그 뜻을 어기지 않겠다는 결심을 세워 해와를 주관하고 천사를 주관할 수 있었던들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먼저 타락한 해와가 아무리 자신을 농락하려 해도 아담이 그 유혹의 말을 듣지 않았다면 아담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일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다시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9) 자신들의 위치를 알고 깨어난 심정으로 하늘을 생각하고 하늘의 심정을 생각하라.
▣ 1959.2.15(일) 다시 눈을 떠서 하늘을 바라보자. 전본부교회.
005-261 자신들의 위치를 알고 깨어난 심정으로 하늘을 생각하고 하늘의 심정을 생각하였던들 하나님의 말씀과 옆으로 들어오는 천사장의 말을 분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언제나 깨어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있어야 할 아담 해와요 언제나 깨어 하나님의 심정과 더불어 있어야 할 아담 해와가 그러한 입장에 서지 못하게 될 떼 천사의 유혹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하늘은 내가 졸고 있을 때나 깨어 있지 못할 때에도 늘 깨어 나를 바라보고 계셨으며 내가 나의 가치를 알지 못할 때에도 하늘은 개 가치를 알고 나를 바라보셨습니다.
10) 겸손해지는 것이 첫 번째 문제.
▣ 1972.1.9(일) 활동 개시. 샌프란시스코샌프란시스코
052-303 그러면 무엇이 그 길을 가로막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즉 그 길 앞에 가로놓여 있는 장애물이 무엇이냐? 그것은 사탄의 세력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탄이 개인 종족 민족 및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길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탄의 세력은 우리가 하는 일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우리들 사이에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모르고 있지만 한 개인의 주위에는 그들의 조상을 포함하여 그들에게 또는 그들을 통해서 역사하고 있는 많은 영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주관하에 놓이지 않기 위해 현명해져야 합니다.
* 사탄이 우리에게 대적하는 것을 어떻게 막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이 오만해져서 자기 자신을 높은 자리에 두었을 때 악이 출발하였습니다. 오만함의 반대는 겸손입니다. 겸손해지는 것이 첫 번째 문제입니다. 우리는 사탄이 기뻐하는 입장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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