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천국 천일국 종메

그때가 되면 몇백 번이라도 "지상에서 할 걸···." 하고 얼마나 후회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true2020 2022. 6. 15. 22:29

▣ 1973.5.16(수) 벨베디아. 우리의 살 곳은 어디냐. 

066-286 그러나 만약에 이걸 이루지 못하게 될 때는 여러분은 영계에 가서 선생님 면전을 대할 수 있는 면목이 없기 때문에 지상에 와 가지고 수천 년 수만 년을 또다시 탕감해야 됩니다. 몇백 년 몇천 년 갈지 모른다구요.

 

앞으로는 재림이란 명사는 성립이 안 된다구요. 즉 주님이 여기애 재림한다는 말은 성립이 안 된다구요. 이 지상에서 맺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도 그것을 못했기 때문에 수천 년 동안 이것이 연장된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면목 없고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조상으로부터 참소받을 것이요 후손으로부터도 참소받을 것이니 이것이 지긋지긋하고 무서운 것이라구요.

 

그때가 되면 몇백 번이라도 "지상에서 할 걸···." 하고 얼마나 후회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 세계 앞에 바쳐진 제물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제물은 먼저 희생하는 거라구요.

 

만약에 이런 일을 다 끝내 가지고 여러분이 지상에서 사랑하는 축복받은 아내와 더불어 자식을 갖고 살다가 저나라에 들어가게 될 때 손을 잡고 들어간다면 영계에서 얼마나 환영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 우리의 소원은 내 힘으로 천국을 개척했고 천국을 만들었고 천국에서 살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3대 유업을 이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건 딴 사람에게 없는 거라구요. 우리에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