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나는 언제나 세계에서 무엇이든지 꼬래비는 안 된다는 주의입니다. 어디에 가서 뭘 하더라도 절대 지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true2020 2022. 6. 6. 21:25

1971.11.8(월) 중앙수련원. 전도자의 사명과 하늘의 심정.

- 제3차 세계 순회 노정을 떠나시기 전.

 

050-302 그래서 선생님은 농촌에 가면 농사지을 줄 알고 바닷가에 가면 어부 될 줄 압니다. 선생님이 투망질을 하더라도 새벽에 닭이 "꼬꼬" 할 때에 나가야 하는 거예요. 이왕 할 바에는 기록을 낸다는 신념으로 하는 거예요. 새벽에 첫닭이 울 때에 나가서 별 새벽이 될 때까지 그 일을 하고 돌아오는 거예요.

 

나는 언제나 세계에서 무엇이든지 꼬래비는 안 된다는 주의입니다. 어디에 가서 뭘 하더라도 절대 지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에게 절대 안 집니다. 내가 정성 들이는 데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