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심령 통일 용서

다년간의 체험을 통해서 안 것이지만 원리를 벗어날 때 하나님은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true2020 2022. 6. 2. 09:01

▣ 1970.1.4(일) 하늘 편. 전본부교회.

029-132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나를 중심 삼고 나오는 데 있어서 내 가슴에 화살을 꽂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분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그렇게 분합니다. 자다가도 "아, 그놈의 자식!" 하는 말이 입에서 나옵니다.

 

이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인상이 남아 있으니 일하는 모든 것에 대해서 기분이 나쁩니다. 기분을 잡쳤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나는 그런 것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하늘을 향해 가는 길에 있어서 잘못하게 되면 책임자는 몇 배 이상의 짐을 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가정이 아무리 참사를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런 것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런 마음은 죽어도 갖지 못합니다. 다년간의 체험을 통해서 안 것이지만 원리를 벗어날 때 하나님은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체험했을지 모르지만 감옥 같은 데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은 모른 척하십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모를 것입니다. 그때는 하나님과 사탄이 대결하는 중간지점 즉 함정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함정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도 안 꺼내 주고 사탄도 안 꺼내 줍니다. 그러지 않을 때는 하나님이 같이하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확실히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