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심령 통일 용서

남을 용서해 줘야 용서받는 것입니다. - 3가지.

true2020 2022. 2. 27. 18:21

▣ 누가복음 15장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 비유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어떤 사본에,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가 있음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1. 용서를 거듭하는 것도 원수를 추방하기 위한 작전입니다.

 

▣ 1968.9.1(일) 복귀의 가정과 세계. 전본부교회.

021-040 탕자의 비유처럼 하나님은 자기의 맏아들보다도 탕자인 차자를 더 사랑하는 심정의 하니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이 땅 위에 주님이 오셔서 사람들을 전부 다 심판해 가지고 죽음 바다를 만들어 놓고, 잿가루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다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서 뭘 하겠습니까?

 

심판은 사람을 심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수 사탄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죄를 지으면 일곱 번의 일흔 번씩이라도 용서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왜 죄지은 사람을 자꾸 용서해 주어야 하느냐? 용서해 주고 나서 나중에 전부 다 죽여 버린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사람은 용서해서 구해야 하지만 사탄은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람은 용서해 줄 수 있으되 사탄 마귀는 용서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용서를 거듭하는 것도 원수를 추방하기 위한 작전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원수들이 인간을 유린하기 때문에 그들을 용서하는 것은 원수를 갚기 위한 작전인 것입니다.

 

2. 남을 용서해 줘야 용서받는 것입니다.

 

▣ 1974.2.9(토) 중앙수련원.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070-116 내가 가만히 있지만 내가 그들을 저주하지 않고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지금까지 참아 왔지만 어느 기반이 딱 잡히는 날에는 선은 선이고 악은 악이고 가리는 날이 온다구요. 그런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옵니다.

 

* 사람은 절개가 필요한 거라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것을 생명시하고 나온 거라구요. 지금까지 어떠한 사람을 대해 가지고 그에게 무엇이 있더라도 절대 내 입으로 그 사람을 죽을 구멍에 몰아넣으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한마디면 별의별 놀음을 다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말이에요, 남을 용서해 줘야 용서받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용서해 준 사람이 용서받을 것이 없으면 福으로서 하나님은 갚아 주는 거예요.

 

* 경계선을 넘을 때는 마음 하나 가지고 넘어가야 되는 거라구요. 둘 가지고는 못 넘어간다구요. 넘어갔다간 전부 다 여기도 찢기고 저기도 찢기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 마태복음 6장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또는 내일 양식을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헬, 빚진 자를 탕감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빚도 탕감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또는 악한 자에게서도)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고대 사본에, 이 괄호 내 구절이 없음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마태복음 18장 용서할 줄 모르는 종 비유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금은의 중량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은전의 명칭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3. 내가 용서를 허락하게 될 때는 내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 1999.2.18(목) 자기 위치를 알고 초점을 맞추라. 한남동.

- 참어머님 일본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 귀국 환영 집회.

 

299-256 하나님은 언제나 용서할 수 있지만 선생님은 안 된다구요. 법이 있다구요. 법이. 무조건 사랑이 아닙니다. 탕감적 사랑이에요. 알겠어요? 내가 용서를 허락하게 될 때는 내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내가 책임지지 않고는 하나님이 원하더라도 못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타락시키지 않지. 안 그래요? 그건 참부모에게 속해 있는 문제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